2.0Km 2023-11-07
경상북도 고령군 신남로 61
대가야기마문화승마체험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일반인 승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 말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형 승마체험장으로 다양한 승마체험활동과 대가야 기마무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주변 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 문화를 견학하고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과 함께 농촌문화체험과 전통 농기구 전시장, 농작물 재배장을 탐방할 수 있다. 10개의 카라반 시설이 있어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 인성 발달과 대자연 속에서 승마와 카라반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Km 2024-10-1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47
편안하게 아로마 향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 카페다. 맞춤형 족욕 카페로 본인의 컨디션과 선호에 따라 오일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어깨 마사지와 뜨끈한 찜질팩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고령군 대표 관광지를 마지막 코스로 선택해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카페다. 고령군에서 나온 제철 재료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다. 가족, 연인 등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하며 단체 손님도 가능하다.
2.3Km 2024-05-07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45
두레두부마을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손님께 대접하는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토속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식당으로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찌개며, 두부보쌈을 기본으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두레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레정식, 두부전골, 두부구이 등도 판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밑반찬이 맛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 CC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2.4Km 2024-06-14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김면 장군 유적지 내에 위치한 도암서원은 김면 장군을 배향하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서원이다. 1666년에 건립된 도암서원은 초기에는 대가야읍 연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후 1789년에 쌍림면 고곡리의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으나,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서원이 훼철되면서 1903년 문중의 주도로 도암서당으로 사당 왼편에 건립되었다. 그 후 1907년 지방 유림들이 도암서당 유계를 조직하여 해마다 곡식을 내어 김면의 묘사를 지냈으나 1910년 이후 없어졌다. 문중에서 1975년 도암재를 건립하여 문중의 재실로 사용하다가 2002년 고령 내 유림들이 발의하여 이 건물을 도암서원으로 복원하였다. 김면 장군은 1541년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좌랑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종도, 문위 등과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군 10만과 우지에서 대치하여 적을 격퇴하고 무계에서 승전하였다. 그 공으로 합천 군수로 임명되었으며 의병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2.4Km 2024-11-1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김면장군유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국한 송암 김면(1541~1593) 장군의 묘소, 신도비, 도암사, 도암재, 도암서당을 일괄하여 지정한 사적지이다. 김면장군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령, 거창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 수십 여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1593년 경상우도병마절도사가 되었으나, 선산대전을 앞두고 충청․전라도 의병과 함께 금산, 개령에 주둔하고 있을 당시에 병을 얻었다. 장군은 ‘오로지 나라만이 있는 줄 알았고, 내 몸이 있는 줄은 몰랐다’라는 충절의 말을 남기고 순국하였다. 저서로는 「송암실기」 3권이 있다. 현종 7년(1667) 유학자들이 고령읍에 추모사당을 건립하였다. 정조 13년(1789) 사당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신도비를 건립하여 그의 높은 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하고 있다.
2.7Km 2023-10-04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못 둘레가 4km가 넘는 중화유원지는 고령 군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다. 일명 낫질못이라고도 일컫는다. 낫질은 대가야 마지막 왕의 아들 월광태자와 그의 아내인 무후황후가 피난한 길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이곳은 트레킹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유원지의 수려한 주변 경관을 따라 2.6km가량의 우륵생태둘레길이 있다.
2.8Km 2024-09-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아래알터길 15-5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다.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3.1Km 2024-11-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령안화리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암벽에 새긴 바위그림으로, 가로 115㎝, 세로 90㎝의 바위면에 쪼기 수법으로 3개의 그림을 새겨 놓았다. 먼저 U자형 반원을 기본으로, 좌우에 활모양의 선을 대칭되도록 그렸으며, 오른쪽 그림에는 작은 구멍을 팠다. 그림의 위쪽 절벽의 바위면에도 같은 종류의 그림이 2∼3개 더 있는데, 영일 칠포리 암각화와 유사한 점으로 미루어 해안에 살았던 사람과 내륙에 살았던 사람이 같은 의식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국가유산청)
3.1Km 2023-08-11
고령은 선사시대 암각화가 뚜렷이 남아 있고,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국의 도읍지였다는 것만으로도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가야금을 창제하신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곳곳에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4.2Km 2023-06-23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지사동길 20-4
코끼리 관광농원 캠핑장은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7km 거리에 있으며,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온 착각이 든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7면일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로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