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오름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오름황토펜션

0m    32     2023-10-19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574
055-647-0525 , 010-2580-2589

해오름황토펜션은 아름다운 욕지도 입석마을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정말 좋으며 바닷가 바로 옆이라 언제라도 바다를 볼 수 있다. 황토를 테마로 해서 지어졌기에 건강에도 좋으며 건물 또한 정감이 흐르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넓은 마당에서 바다를 보며 고기 굽기나 즐거운 놀이등을 할 수 있다. 바로 앞 선착장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선상낚시를 위한 낚싯배 알선등도 해드리며 인근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해수욕과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도 가능하다. 천황산 등반과 더불어 조용한 바닷가를 산책 가능하며 인근 횟집에서 싱싱한 욕지도산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욕지도 여행길에 해오름황토방펜션으로 들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갈도

갈도

10.4 Km    19429     2023-03-1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갈도길
055-650-4553

통영시 욕지면 서남단 끝에 있는 갈도는 철마다 다양한 대형 어종의 낚시터로 예전부터 낚시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곳이다. 봄에는 볼락꾼들이 밤을 지새우던 곳이고 여름에는 참돔·돌돔·농어의 일급 낚시터다. 늦가을부터는 대형 감성돔의 겨울나기 장소로 알려져 있다. 통영에서 직선거리로 45km 떨어진 경상남도 최남단의 섬으로 봄에는 주로 볼락, 여름과 가을에는 혹돔, 돌돔, 농어 등이 낚이고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는 감성돔이 낚인다. * 소재지 - 경남 통영시 욕지면

한양식당

한양식당

1.1 Km    4476     2023-05-3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촌윗길 183-3
055-642-5146

욕지도 내에서 유일한 중국집인 한양식당에는 주말마다 긴 줄이 늘어선다. 해산물을 듬뿍 얹은 짬뽕과 달달한 짜장면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평균 오후 2~3시면 문을 닫으니, 당일 일정이라면 해안 일주에 나서기 전 미리 들르는 편이 낫다.

욕지도해안일주도로

욕지도해안일주도로

1.2 Km    1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약 24km의 해안 일주 도로로 "욕지도 일주 도로"로 불린다. 섬이긴 하지만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운전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다만 "S" 자로 굽어지는 구간이 많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창밖으로 욕지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으며 달리다 보면 자연과 삶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이 감동을 자아낸다. 일주 도로 곳곳에서 욕지도 대표 여행지들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낚시나 차박하는 사람이 많은 흰 작살 해수욕장은 잠시 자동차를 세우고 여유를 즐기기 좋다. 흰 작살은 밤자갈이 하얗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변 규모는 작아도 바닷물이 맑고 투명하다. 그밖에 고등어 양식장과 수평선 위로 옹기종기 모여 앉은 부속 섬들이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며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곳이다.

욕지현재펜션

1.2 Km    17     2022-11-1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천왕로 46
010-4635-5053

현재펜션은 욕지도 선착장 바로 위 욕지면 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한 욕지도에서 집 자체가 커 시원함과 더불어 아늑함을 드리며 창 또한 커서 시원한 자연바람이 그대로 불어온다. 집 뒤편으로 천황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흰작살해수욕장과 이어지는 욕지도 일주도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정말 좋다. 통영 욕지도에서 태어나 욕지도에서 자란 욕지토박이기에 욕지도에 관한 모든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욕지도 인근바다에서 양어장도 동시에 운영하기에 양어장 낚시도 체험할 수 있고 낚시배 알선도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추도(통영)

14.3 Km    24153     2024-04-2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농기구)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643㎢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2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림, 송도, 저도, 연대도 등을 경유해 추도까지 가는 한려페리호가 1일 2회 출항한다.

대풍바위 오토캠핑장

대풍바위 오토캠핑장

1.5 Km    1     2023-01-2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301

대풍바위 오토캠핑장은 욕지 여객선 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대풍 바위 오토캠핑장은 모든 사이트가 잔디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유아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도 편리하며, 사이트 공간이 넓은 편이고, 무료로 인터넷 사용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양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캠퍼들도 있다. 가족 단위로 오붓하게 가족들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구 해마원 오토캠핑장)

연대도 해수욕장

16.1 Km    404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대도에 위치한 연대도해수욕장은 까만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통영의 관광명소이다. 이곳의 까만 몽돌은 신경통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낮에는 청정해역의 맑은 물에 해수욕을 한 뒤에는 소나무 숲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는 낙조를 보며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해역 전부가 낚시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연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산양읍 달아항에서 섬나들이호나 진영호를 타면 된다.

만지도

16.2 Km    7420     2023-04-28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연대도

16.3 Km    35013     2023-03-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3無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