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호텔

백운호텔

12.8 Km    1916     2024-02-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795-6
054-933-4882 054-931-6101

백운호텔은 가야산의 수려한 경치와 역사를 지닌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객실은 원적외선 음이온이 방출되는 친환경 스톤타일로 구성되어 각종 유해물질이나 아토피, 피부염 및 환경질환을 방지하며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최신 주방시설이 완비되어있는 콘도형 객실, 일반형 객실로 되어있으며 인근에는 가야산국립공원 최고의 능선이라 불리는 가야산 만물상 코스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 탐방로인 해인사 소리길이 있으며 독용산성이 둘러싼 성주호 등 아름다운 자연여행 코스가 있다.

동곡할매손칼국수

동곡할매손칼국수

12.9 Km    28225     2023-05-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55길 104-4
053-582-0278

동곡할매손칼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점포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이다. 이곳의 국수는 다른 국수와 달리 일정 기간 적정 온도에서 숙성시킨 음식이라 면발이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으며 순수 원재료를 사용하여 향토음식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보존회가 맛있는 음식으로 선정하였으며 할머니께서는 손국수 명인장이 되셨다.

칠곡문화원

칠곡문화원

13.3 Km    17713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

칠곡문화원은 1968년에 개관한 문화원으로 전통문화 연구와 보존 그리고 지역 축제, 문화 예술교육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칠곡문화원 1층에 향토사료관과 이쾌대 작품 상설 전시관, 향토자료실, 회의실, 사무실이 있고 지하 1층에 문화학교 강의실이 있다. 주관하는 주요 행사로는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에 열리는 칠곡 문화 예술 한마당과 전통 세시풍속 행사, 문예백일장이 있다. 이 외에도 칠곡문화원에서 수강 가능한 문화강좌로는 한자서예, 가야금, 연극교실, 생활요가, 고전무용 등이 있다.

오암서원

13.6 Km    2139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을 제향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하였다. 이후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과 최린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으며, 2002년에는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남향하여 자리한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며 재사와 오암정이 있다. 최항경은 정구의 문인으로 일찍이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며, 최항경의 두 아들 역시 정구의 문인으로 학문에 힘써 이들 세 부자를 일컬어 수하삼현(水下三賢)이라고 하였다. 이때 수하는 최항경이 머문 오암정사가 정구의 회연서원보다 하류 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볼 때 오암서원은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은 3인을 추모하고, 후학들이 이를 본받도록 교육하는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기 드물게 삼부자가 함께 배향된 서원이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13.6 Km    754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1928년 건축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6.25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 온 독일 성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이 세운 수도원이다. 베네딕도 성인의 정신에 따라 [일하며 기도]하는 수도원 단체로서 천주교 포교 활동과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전쟁을 전후로 만주 연길의 성 십자가 수도원과 북한의 덕원 수도원이 공산당 정권에 의해 폐쇄되고, 종교탄압으로 갖은 박해와 희생을 겪어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1955년 수도원 건물이 세워지며 수도원 인원이 크게 증가하였다. 왜관수도원에서는 순심중학교, 순심여자중학교, 순심고등학교 등 교육 사업을 비롯하여 분도출판사, 분도인쇄소, 분도목동소, 분도농장, 피정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황금원

황금원

13.7 Km    2     2022-10-13

경상북도 칠곡군 관호8길 16

황금원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각종 불향을 머금은 해물과 채소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이 일품인 야끼우동이다.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 짬뽕, 우동, 야끼밥, 우동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탕수육은 평일에는 오후 2시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고, 주말에는 문을 여는 시간인 11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왜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있다.

호국의다리

13.7 Km    2     2023-08-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2km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km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13.7 Km    2     2024-03-05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우니메이카고령점

우니메이카고령점

13.7 Km    1     2023-02-14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로 391-16

우니메이카 고령점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은 솔로 캠핑이나 커플 캠핑을 즐기는 캠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두 팀 이상 예약이 불가능하다. 부득이 3인이 될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캠핑장에 머무는 동안 스피커 사용이 금지된다. 낮에도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길 권고하고 있다.

대가야캠프타운

대가야캠프타운

13.8 Km    1     2023-08-10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물한1길 78-8

대가야캠프타운은 경북 구령군 운수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 가야로, 운용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마치 요새에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은 6개 구역에 걸쳐 38면으로 이뤄졌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기종에 따라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이 있으므로 사전확인은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소가 있다. 개수대는 4개소로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물놀이장, 동물 먹이 주기 체험시설 등이 있다. 향후 과일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 단, 여름 성수기에는 휴무 없이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