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옹달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옹달샘

옹달샘

10.8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423-3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하기에 좋은 한식전문점이다. 옹달샘식당의 음식들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다. 신선한 재료를 섞어 먹는 보리밥이 일품이며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청태산힐링펜션

청태산힐링펜션

10.9 Km    2766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303번길 16-35
010-5262-0564

자연과 어울리는 횡성 최고의 펜션인 청태산힐링펜션은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으로 둘러싸인 15만평 규모의 대규모 펜션 단지로 다양한 크기와 구조의 객실을 구비한 힐링펜션이다.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한폭의 그림같은 휴식처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흥정계곡, 허브나라, 횡성댐, 한국자생식물원, 이효석문화마을, 태기산,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노성회관

노성회관

10.9 Km    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93

평창읍 후평리에 위치한 노성회관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푸짐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염소 전골, 오삼불고기, 찌개류 등을 판매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손수 준비한 갖가지 반찬들과 함께 나온다.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 장소로 좋다.

평창향교

11.0 Km    22655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향교길 148

평창향교는 효종9년(1658)에 세워진 향교로 1985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창민과 유생들에 의해 세워진 평창향교는 숙종 45년(1719) 영조 5년(1729)에 각각 중수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건물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1953년에 중수하고 1973년에 보수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2층 누각인 풍화루와 강학이 이루어지던 명륜당이 있고, 내삼문과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이 있다. 이 외에도 홍살문과 부속건물 3동이 있다. 앞쪽에는 배움의 공간이 있고, 뒤쪽에는 제사공간을 형성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의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

스키911

스키911

11.0 Km    14086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62

스키, 스노보드, 의류를 대여하는 전문 렌탈샵. K.S.P.S(Korea Ski Patrol System)정식 회원샵이다. * 개업일 - 2002년 12월 01일 * 웰리힐리파크와 거리 3km, 약 5분 소요

횡성 둔내한우명가

1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53
033-342-7701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생등심, 채끝, 꽃등심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구이류 생고기와 육회, 육사시미를 비롯하여 간단한 식사류인 한우 불고기,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을 판매한다. (출처 : 강원도청)

횡성한우피아

1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41

둔내역 바로 앞에 있다. 지역 축산농가가 모여 한우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만든 정육 셀프 식당이다. 축산 농가에서 직 출하를 통해 횡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원하는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고, 상차림은 무료로 제공된다. 횡성한우는 물론, 갈비탕, 곰탕, 비빔냉면, 물냉면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금당계곡

금당계곡

11.1 Km    73664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금당계곡로 766-2

금당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당산 기슭에 있다 해서 금당계곡이라 부른다. 평창군 내 열두 마을을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라고도 한다. 강원도의 숨은 비경을 따라 흐르는 금당계곡은 강폭이 넓고 물살이 센 편으로 래프팅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수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세와 바위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을 자아낸다. 금당계곡 하류부근에 봉화교를 건너 조금 가다보면 봉화대가 우뚝 솟아있는데 그 모습 또한 절경이다.

월드스키

월드스키

11.1 Km    1369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12

월드스키는 웰리힐리파크에 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장비 대여뿐만 아니라 숙박, 강습, 튜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개업일 - 2006년 11월 01일 * 웰리힐리파크와 거리 3km, 약 5분 소요

노산성

노산성

11.1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158-8

이 산성은 노산성(魯山城)이라 불려지고 있는데, 초축 연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성내에서 통일신라기의 유물이 수습된 것을 고려할 때 이미 그 시기에 축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도 다수 수습되는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이 시대까지 계속 개수되면서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노산성은 평창의 진산(鎭山)인 노산(魯山)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은 평창강이 굴곡하는 곳에 우뚝 솟은 해발 419m의 노산에 쌓았는데,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북쪽은 절벽이거나 매우 가파른 곳이어서 천험(天險)의 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산성은 조선 선조 초에 군수 김광복(金光福)이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권두문(權斗文) 군수가 지사함(智士涵), 우응민(禹應民), 이인노(李仁怒) 등과 함께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고적조(古跡條)에는 노산성(魯山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석축주일천삼백육십사척고사척내유일정금반퇴락(石築周一千三百六十四尺高四尺內有一井今半頹落)라고 되어있다.
성의 둘레는 517m이며, 현존성벽의 높이는 1.3m 전후이다. 성벽은 북쪽의 절벽부분을 제외한 곳에만 축조되었는데, 능선의 바로 아래 부분을 삭토(削土)하고그 바깥쪽에 성벽을 구축함으로써 성벽을 따라 편편한 내환도(內環道)를 만들었다. 이러한 방식은 홍천 대미산성(大彌山城)의 축조법과 같은 방식이다.
노산성은 산복식 산성으로 북쪽이 가장 높고 남쪽이 낮은 지형을 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북벽이 천험의 자연 지형에 축성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쌓은 총 길이는 약 517m정도이다. 서벽은 약 115m 정도인데 그 중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 부분은 길이 8.2m, 높이 5.3m이다. 사용된 돌은 편마암으로 품자 형태로 면석쌓기를 하였다. 사용된 돌의크기는 58(길이)×12(높이), 47×13, 34×14㎝정도이며, 뒷채움은 돌로 채웠다.
서벽 부분의 산 정상에는 성역화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형을 많이 훼손하였다. 서벽의 일부도 산 정상에 오르는 시멘트 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계단을사이에 두고 석축의 기단부 일부가 남아 있는데, 43(길이)×14(높이)×28(깊이)㎝, 34×20×35㎝, 36×13×35㎝ 정도의 돌을 사용하였다. 서벽에서 남벽으로 회절하는 부분에는 치와 망대를 설치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이 훼손되어 정확한 축성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남벽의 길이는 약 334m인데 산 사면의 일부를 깎아내어 산성 내에 폭 6m정도의 회곽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편축을 하였는데 높이는 약 2.6m정도 남아 있다. 남벽의 성곽은 대부분 붕괴되었다.
동벽의 길이는 약 122m이며, 역시회곽도를 만들었다. 동벽도 대부분 붕괴되었다. 성내 시설로는 산 정상 부근에 우물지가 한 곳 있는데 규모가 7.7(동서)×8.5(남북)m이며, 깊이는 약 2m이다.
노산성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토기편과 와편들인데 특히 와편은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진입로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수습된 토기편은 대체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에 걸친 것으로 판단된다.
수습된 기와편들은 모두 조각들이며 완형은 없지만 숫키와편보다 암키와편이 더 많다. 문양은 초문, 격자문, 사선문 등 조선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편들이 다수를 차지하나 수지문과 선문, 무문의 와편들도 끼여 있다.
기와편 측면의 와도흔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 있으나 무문와편 중 1점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나있다. 와편의 문양으로 보아 노성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축조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몇 번의 개축 과정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노산성은 적어도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미 축조된 산성으로, 둘레 517m인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어 있는 상태이나 임진왜란 때 권두문 군수가 백성을 거느리고 왜군과 싸웠던 유서 깊은 곳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