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11-18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566
054-931-2660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야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직접 기른 참 토종꿀, 그리고 성주 지역 농산물 등으로 차려낸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나물 밥상, 밀 연잎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한정식 식당이다. 특히,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을 보태고 있다. 한켠에서는 직접 키우는 양봉과 도자기, 향초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18.7Km 2024-07-3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2길 15
카페 담은 비슬산 자락에 있다. 이 덕분에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카페 옆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이 덕분에 계곡의 경치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이곳에선 음료를 주문 시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와 베이커리 외에도 바비큐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베이커리는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오전 11시 30분에 나온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있고 2층은 안전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시 달성군청 공식 블로그 ‘달성에 꽃피다’
18.7Km 2024-12-12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207
053-615-7400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유황오리 전문식당이다. 비슬산 아래의 작은 마을 전체가 음식촌이다. 그곳에서도 오리에 관한한 가장 명성이 있는 식당이다. 마을에서는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휴양림 쪽에서는 첫 번째 집이 길목가든이다. 겉보기에는 일반 콘크리트 집이지만 내부는 황토방으로 꾸며져 있다. 이 집의 최고 요리는 유황오리 백숙이다. 7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3시간 여를 푹 고와 내놓는데 오리 특유의 느끼함과 기름기가 전혀 없이 담백하고 구수하다. 함께 나오는 야채도 밑반찬도 텃밭에서 직접 길러서 내놓는다고. 그리고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야채비빔밥을 목기에 담아 내놓는다.
18.8Km 2024-01-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 597
김태희옛날손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매일 아침 보존제나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밀가루와 콩가루만을 배합해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며, 얼큰 해물칼국수, 칼제비, 들깨칼국수, 묵밥, 잔치국수, 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18.8Km 2023-08-08
창녕의 우포늪은 자연습지로 국내최대규모다. 늪이 만들어내는 풍광은 새벽과 저녁이 다르고 또 사계절이 변화무쌍하다. 곳곳의 숨은 비경과 주변의 고풍스러운 관광지는 우포늪 코스를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18.8Km 2024-05-29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우포늪생태관은 우포늪의 조류와 어류를 포함한 동물과 식물 등을 연구하며, 우포늪의 다양한 생물을 대중에게 전시하는 장소이다. 또한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곳이다.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 “우포늪. 생명길에 오르다”를 시작으로 “시간을 담다, 생명을 담다, 공존의 풍경, 문화를 담다”로 구성하고 있다. 각 전시실에는 현장감 있는 입체 모형과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고, 우포늪생태관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18.8Km 2023-08-10
부곡온천은 최고수온이 78도씨로, 국내 온천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내 온천 중에는 유황 성분이 가장 많아 피부질환, 신경통, 부인병에 효과적이라 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놀이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다. 온천지구 주변 영암의 아름다운 자연을 거닐어 보는 것도 온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18.9Km 2024-05-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 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 222)이 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이름난 용문(龍門) 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해인사와 그 입구를 이루는 홍류동계곡이다. 대장경판고(大藏經板庫:국보 52)가 있는 해인사는 홍류동계곡을 따라 4 km쯤 들어간 산기슭에 있는데, 그 구간에는 어귀의 무릉교(武陵橋)를 비롯해서 농산정(籠山亭) ·제시석(題詩石) ·분옥폭(噴玉瀑) ·제월담(霽月潭) ·회선암(會仙岩) ·낙화담(落花潭) ·첩석대(疊石臺) 등이 차례로 있다. 농산정과 제시석은 만년을 이곳에 숨어 산 신라의 최치원에 유래하는 유적으로, 농산정은 그가 바둑을 두었다는 사각(祠閣)이고, 제시석은 그의 농산시를 새긴 반석이다. 그 밖에 계곡을 이루는 절벽 ·암석과 맑은 물 및 울창한 노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인사 외에도 12 암자가 있으며, 일대에서는 잣 ·송이버섯 ·산나물 등이 많이 난다.
18.9Km 2025-03-13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
가야산 역사신화공원은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야산역사신화공원은 2017년에 개원한 테마관광시설이다. 가야산의 자연, 가야국 건국신화를 주제로 한 2층 규모의 전시테마관과 산책로, 숲 속 쉼터 등으로 구성, 가야의 역사·문화와 성주군의 지역문화를 두루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은 가야산의 동화 같은 신화와 가야만의 신비한 역사를 주제로 한 스토리가 가득한 곳이다. 총 2층 규모의 테마관에는 가야산의 전경과 구전설화, 가야의 건국신화와 가야산에 남아있는 가야의 흔적이 전시되어 있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2006년 개관한 국내 최초 야생화 전문 식물원으로, 총 660 여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보유,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이 가능한 문화공간이다. 실내 전시관, 야외 전시원, 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생화 꽃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판매장과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다. 천신의 길, 정견모주의 길, 가야숲길, 오색꽃수레길로 구성되어 나무데크길을 따라 가벼운 숲 속 트레킹이 가능하다.
18.9Km 2025-03-18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278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돌이라는 가야산 할머니돌은 무게 8kg, 둘레 58cm, 높이 19cm의 평범한 돌처럼 보인다. 이 돌의 영험함을 가장 먼저 알아 본 박필조할머니는 수십 년 동안 똑같은 꿈을 꾸던 중, 집 안에 있던 돌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돌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 돌에 대한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돌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체험 방식으로는 신비의 돌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세 번 합장한 후, 앞에 앉아 두 손을 모아 주소와 생년월일, 이름, 소원을 차례로 이야기한 후 두 손으로 돌을 서서히 들어 올리는데, 이때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성취되고, 쉽게 들리면 소원이 성취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