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 연성전단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리안 연성전단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리안 연성전단대

다리안 연성전단대

14.8 Km    2     2022-12-1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단양군의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캠브리아기 장산규암이 접촉하고 있는 곳으로 둘 사이의 접촉대는 압쇄압이 발달하여 전단대를 이루고 있다. 이는 옥동단층의 일부이며, 이들 지층 간의 시간적 간격을 13억년으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희방계곡

희방계곡

14.8 Km    1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계곡은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계곡이다. 백두대간의 제2연화봉에서 이어진 고개가 서쪽으로는 죽령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소백산 천문관측소에서 곰넘기재로 이어져 있다. 희방계곡은 이들 산줄기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희방계곡은 깊은 골에서 느낄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인기 있고,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풍광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의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맑고 거센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져 내리는 희방폭포를 만날 수 있다.

천동오토캠핑장

천동오토캠핑장

14.8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28-10

천동 오토캠핑장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자리 잡고 있다. 단양군청과 가까운 거리이다.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쉽지만 넓은 단지가 산과 계곡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1면, 자동차 야영장 39면이 준비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지만 겨울 혹한기에는 휴장할 수도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고 반려견 입장은 크기에 상관없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단양 고수동굴, 단양 신라 적성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희방사(영주)

14.8 Km    32847     2024-03-0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역에서 동북쪽으로 4km 정도 되는 소백산 기슭 해발 850m에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에 두운대사가 세웠다. 월인석보 1,2권의 판목을 보존하고 있었는데 6.25때 절과 함께 불타고 얼마 전에 책판(목판)이 나왔다. 절 입구는 자연림이 우거져 햇빛을 가리며, 희방폭포는 높이 28m로 내륙지방 최고의 폭포이다.

영주의 온천과 풍기 인삼을 체험하다

14.8 Km    2423     2023-08-08

풍기 인삼이 유명한 영주는 풍기 온천의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다량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 온천으로 예로부터 피부병에 좋았다고 한다. 따뜻한 온천물과 부석사처럼 알려진 곳 외에도 희방사나 비로사 같은 오래된 고찰을 돌아보아볼 수 있다. 그 유명한 풍기인삼 시장 방문도 빠뜨리지 말자.

희방폭포

14.8 Km    36624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054-638-6196, 6796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소백산의 영봉인 연화봉에서 발원하였으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자, 영남의 제 1폭포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 선생이 하늘이 내려주신 꿈속에서 노니는 곳이라 할 정도로 우렁찬 소리와 그 비경이 아름답다.

천동관광지

14.8 Km    18990     2024-06-1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를 달리면 다리안 관광지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온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청정한 기운을 뿜어내는 천동계곡 주위로 원두막,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단지이다. 1급수인 천동계곡은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차갑고, 시원한 산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동 물놀이장과 여름철 가족끼리 오붓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까지 갖추고 있다. 그 중 천동오토캠핑장은 31,279m²의 넓은 부지에 120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 약 300여 명 수용 가능한 캠핑장 70개소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가족여행 및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으며, 봄, 여름, 가을 계절별 청정한 자연속에서 머물며 휴양할 수 있다.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은 소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이용해 트레킹을 해도 좋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온달동굴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국내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천동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충청북도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천동동굴이다. 1976년 주민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 동굴은 그 역사만 해도 약 4억 5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태고의 세월을 품고 있다. 깊은 신비를 간직한 만큼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만만한 것이 아니다. 입구가 협소하여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앉은걸음으로 20m 정도를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제법 체력 소모가 있지만 종유석과 석순들이 빚어내는 비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은 편이라 동굴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도 적고,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모양으로 여물어가고 있다. 땅속에 아름다운 꽃쟁반을 간직한 동굴로 알려진 천동동굴은 화려한 색채와 수려한 내부 풍경은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회암 동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위로 솟구쳤다가 다시 아래로 이어지는 동굴의 지형이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이어져 있어 모험심과 승부욕을 자극해 동굴탐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14.8 Km    7969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총 12만 4044㎡ 면적의 천동관광지는 단양읍 소재지에서 10분(6.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 깊은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계곡수가 휘돌아 흐르는 천동계곡 주위로 이루어진 관광지로서 파3골프장, 천동 물놀이장, 야영장(오토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동관광지 시설 중 하나인 천동물놀이장은 2002년 여름에 개장하여 성인 및 어린이 풀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수풀장 및 하이슬라이드 풀장도 있어 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야외 물놀이장이므로 매해 7월에서 8월에 한시적으로 개장하니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온달동굴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14.8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천동계곡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이어진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의 탐방로이다. 천동계곡의 맑은 물을 바라보며 거슬러 올라가면 4.2km 지점에 천동 쉼터와 만난다. 이곳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천동 쉼터에서 약 40분을 더 오르면 눈앞에 넓은 시야가 들어온다. 한숨 돌리며 능선을 따라가면 좌우로 500년 수령의 주목을 만난다. 이후 능선길을 걸어 1km, 20분이면 소백산국립공원 최정상 비로봉에 오를 수 있다. 총 6.8km 편도 3시간이 소요된다.

죽령

14.9 Km    21734     2024-06-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은 신라 제8대 아달라 이사금 5년(158)에 열린 고개로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남동쪽의 흰봉산에서 북쪽봉으로 뻗어있는 능선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주변 지형은 굴곡이 많아 험한 편이나, 예로부터 영남 지방과 호서 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과거 죽령은 소백산을 가로질러 넘어야 했기에 많은 골짜기를 돌아가야 했기에 조선시대 장수들과 서울로 과거 길을 떠나던 선비들은 마치 갈지자를 그리듯이 돌아 죽령을 넘어갔다. 하지만 1942년 중앙선 철도, 2001년 중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으나 후에 죽령의 의의를 되살려 보존하기 위해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2.5㎞가량 거리의 길을 복원하여 [죽령 옛길]이라는 도보여행길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