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채락 성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채락 성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채락 성현

약채락 성현

17.7Km    1     2021-02-1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4길 14-7
043-646-3319

청풍호에 위치한 약선요리정식 전문점이다.

약채락 성현한정식

약채락 성현한정식

17.7Km    3507     2024-04-1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4길 14-7

충북 제천의 음식 브랜드인 약채락 음식점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로 건강하고 정갈하게 차려내는 한정식집이다.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을 위해서도 좋은 음식점이다.

제천 교리 방단석조물

제천 교리 방단석조물

17.7Km    16066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

제천 교리 방단석조물은 비단을 수놓은 듯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금수산 중턱 교리사지 근처 넓은 바위 위에 조성된 1기의 석탑 형태의 방형 석단이다.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정확한 조성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전기의 탑으로 보인다. 1960년대 학계에 모전석탑으로 알려져 희소성과 중요성이 인정되어 왔으나 본격적인 학술조사가 진행되지 못한 채 원형이 훼손되어 방치된 상태이다. 현재 기단부와 초층부의 일부가 남아있고 북동쪽은 붕괴되었으나 서쪽면은 일부 남아 있다. 내부는 심하게 파헤쳐져 중심부의 암반이 보일 정도로 도굴되었다. 수습 유물로는 어골문 평기와와 격자문기와, 파상문기와 등이 수습되고 있는데 출토기와 편년은 모두 고려기의 것으로 이 석조물과 동일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사역의 규모는 약 200평 규모이다.

용문사(예천)

17.7Km    30115     2024-09-2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장전, 응진전, 명부전, 진영당, 일주문, 자운루, 성보 박물관이 있으며, 성보 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를 비롯해 성보문화재 10여 점이 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해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꽃돌문화원(청풍호수석꽃돌전시관)

대한민국꽃돌문화원(청풍호수석꽃돌전시관)

17.7Km    1     2024-08-2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6길 26

대한민국꽃돌문화원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며, 국내 최대 규모 1718제곱미터 부지에 (연 면적 1073제곱미터) 3층 규모의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꽃돌은 한반도 중생대 백악기 시대 약 7천만 년 전 마그마가 땅속으로 관입되어 식은 구과상 유문암을 지칭하는 말이다. 대한민국꽃돌문화원은 수석과 꽃돌을 총 300점 소장하고 있어서 다양한 수석과 꽃돌을 관람하며 공룡이 살았던 쥐라기 시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꽃돌 색칠하기, 공룡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자연을 느끼다. [웰촌]

우리나라 최초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자연을 느끼다. [웰촌]

17.7Km    4005     2022-05-11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고장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독특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다양한 종류의 공예체험(대나무피리, 허수아비, 활, 연, 비누, 청사초롱)이 가능하면 인절미나 감식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천 청풍 금남루

제천 청풍 금남루

17.7Km    4800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조선 순조 25년(1825)에 부사 조길원이 세운 관청의 정문으로 고종 7년(1870)년에 고쳐 지었고, 1985년에 청풍문화유산단지 안으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3개의 문으로 되어있는데, 가운데 문은 부사가 출입했고 양쪽 문은 평민이 출입했다고 한다. 2층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사방이 탁 트여 멀리 있는 적의 동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라는 현판은 건물을 세울 당시에 부사 조길원이 썼다고 한다.

제천 청풍 금병헌

제천 청풍 금병헌

17.7Km    16786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건축물이다. 조선시대 청풍부의 동헌으로 부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청풍면 읍리에 있던 건물이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 복원하였다.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개축한 기록이 있다. 건물 내부에 청풍관이라는 현판이 있다. 건물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운 정면 6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 1칸은 마루를 깔고 뒤쪽으로 방이 있으며 왼쪽 2칸은 마루에 난간을 둘러 마치 누각처럼 꾸몄다. 청풍 지역의 관아 건축 중 유일하게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이다. 관아 건물과 함께 원래의 배치 모습으로 복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제천 청풍 금병헌은 옛 청풍부의 중심 건물로서의 상징성과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이 잘 표현된 지방 관아라는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청풍 후산리 고가

17.7Km    16764     2023-12-1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 후산리 고가는 청풍문화재 단지 안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일대가 수몰되게 되자 청풍면 후산리에 있던 옛 가옥을 옮겨온 것이다. 수몰 전에는 사람이 거주했으나 지금은 청풍문화재 단지에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ㄱ자 모양의 안채만 남아있지만 일반적인 예로 보아 안마당 앞에 사랑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넌방 쪽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부엌 쪽은 사람 인(人)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어 오래된 양식을 보여준다. 가옥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주위로는 막돌 담장을 둘렀고, 가옥의 동쪽 뒤편 담장 앞에는 단칸 규모에 이엉을 얹은 아담한 광이 자리 잡고 있다. 집 안에는 수몰 전에 사용하던 가재도구 및 농기구를 전시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제천 후산리 고가는 평면 형식, 가구 형식 등에서 농촌 지역의 부농 주거로서의 전통적인 건축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민가 양식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안방 뒤에 수납공간인 윗방과 대청 한구석에 상제례를 위한 상청을 둔 특징이 있다.

제천 청풍향교

17.7Km    5128     2023-12-0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고려 충숙왕 때 처음 지었다고 하는데, 원래 물태리에 있던 것을 정조 3년에 교리로 옮겼다가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겨졌다. 지금은 대성전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청풍 문화재 단지 내 청풍 망월 산성 남쪽 언덕 아래에 있으며 이전한 장소의 지형에 맞추어 남서향으로 3단으로 조성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교육 공간이 앞에, 제사 공간이 뒤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좌우에 학생들의 생활 공간인 동재와 서재가 교육 공간을 이루고 있다. 뒤쪽으로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어 제사 공간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이 남아있다. 청풍 문화재 단지를 관람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