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침가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침가리계곡

아침가리계곡

19.1 Km    68454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추대길 58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19.1 Km    21969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델피노골프&리조트

델피노란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한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콘도미니엄과 위치해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원암온천 지구내에 위치해 4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서울에서 미시령을 넘자마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설악산과 해수욕장 등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세월의 강건함이 살아있는 울산바위와 주변에 펼쳐진 소나무 숲을 통해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19.1 Km    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델피노골프&리조트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고개 부근 소노펠리체 델피노 EAST 10층에 위치한 더 엠브로시아는 통유리창 너머로 계절마다 다른 설악산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병풍처럼 웅장하고 한 폭의 그림 같다. 카페 구조가 통유리창을 따라 길게 뻗어있고 좌석 간 거리도 넓은 편이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타인의 방해 없이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다. 당일에 갓 구운 베이커리와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더 엠브로시아의 대표메뉴는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솔방울 라떼 & 쿠키 세트이고 그 외에도 커피, 차, 생과일주스, 푸딩, 케이크, 빵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송월파크

송월파크

19.2 Km    21597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18
033-636-7029

강원도 속초의 송월파크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곳이다. 건물 외관은 ㄱ자형의 3층 높이이며 로비에 들어서면 소파와 테이블이 마련된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은 침대룸과 온돌룸으로 구분되어 있고 더블침대, 트윈침대 등 다양한 유형이 준비되어 있다. 객실 내부 또한 비교적 넓고 깨끗한 편이며 기본적인 집기와 깨끗한 침구가 쾌적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강당이 있어 레크레이션 및 세미나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 단체 방문 시에도 좋다.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가 바로 앞에 있으며, 속초해수욕장, 낙산사, 대포항, 동명항, 척산온천 등이 차량으로 불과 5~15분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모텔 주변으로 유명한 맛집이 밀집해 있어 강원도의 먹거리들을 맛볼 수도 있다.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19.3 Km    23879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496

숲 속의 빈터 방동막국수는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수육, 백숙, 동동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막국수의 육수는 각종 한약재료를 숙성하여 우려내 깊은 맛에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음식 포장도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곰취장아찌도 그 맛이 일품이다.

산악코스텔

산악코스텔

19.5 Km    1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로 3924-72 (기린대아파트)

인제 산악코스텔은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군 복지 및 편의 시설이다. 군장병이나 군간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박업소로 한 건물 내에 콘도형 객실, 식당, 카페, 노래방, 인터넷방, 스크린 골프, 편의점 등이 있다. 이곳은 군인과 군인 가족들이 이용 가능하며, 주로 면회 온 가족들이 머무른다. 2인실, 4인실이 있고 한실 양실도 있으며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근처 군인아파트 내에 PX가 있어서 생필품을 살 수 있다. 주변에 산과 녹지가 많고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산책할 곳이 많다. 예약은 육군복지시설 예약시스템인 육군 휴 드림에서 하면 된다.

두무대식당

두무대식당

19.5 Km    1525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233
033-463-1020

송어 양식을 직접 하는 업소이며 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19.6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133

간성읍에서 46번 국도를 따라 진부령 정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로서 산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진부령 정상에서 부터 흘러 내려오는 맑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로 유명하고, 우거진 수목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주변의 진부령 미술관, 소똥령 마을, 마산봉 등산로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진동 계곡마을

19.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071-1

강원도 인제군의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 진동계곡마을이다. 진동계곡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서 원시림이 울창하고 평소 보기 힘든 희귀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 휴가지로도 유명하다. 깊지 않은 계곡물은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하고 주변에 방태산 자연휴양림도 함께 위치하고 최근 숙박 전문시설들이 갖추어져있어 자연과 함께 대화하며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 곳이다. 민물고기 잡기,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모노레일의 짜릿함, 곰취 및 각종 산나물의 향긋함 등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

진동계곡

19.6 Km    4501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기린면 일대의 수많은 골짜기 중 이곳은 경관이 매우 뛰어나나,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아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전돼 있다. 특히 이곳의 단풍빛은 유달리 화사할 뿐 아니라 너럭바위 사이로 단풍빛이 어리는 맑은 계류가 흐르는 등 단풍 탐승지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진흑동을 지나 왼쪽 진동리로 오르는 계곡은 계곡이 순하고 계곡능선의 단풍이 길 양옆으로 이어져 있어 이 일대 최고의 단풍 경관지이며, 고개를 넘으면 오색으로 연결이 된다. 인제 내린천 계곡, 방동약수등이 가깝고, 또한, 방동약수 근처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봄철이 되면 진달래, 봄철쭉이 온 산을 덮어서 천자만홍의 경색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수많은 진한 향기가 탐스러운 꽃들이 자생하고 있어 아름다운 극치는 더할 것이 없다. 또한, 가을철이면 단풍이 온 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있어 오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며 피서지로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