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옥성 자연휴양림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낙동대로, 선상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64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2m 세로 3.2m다. 전기와 화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취사는 데크나 취사장 주변에서만 허용한다. 캠핑장 입장은 사용일 오후 1시이고, 퇴장은 다음날 오후 1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산불 조심 기간인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18.8Km 2024-07-02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로 252
어모유정식당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국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밥의 종류로는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훌륭하다. 이외에도 국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순대 등도 판매하고 있다.
18.9Km 2024-02-14
경상북도 김천시 조각공원길 330-137
메타 1976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다.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전망도 좋고 분위기 좋기로 이름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대표 메뉴는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라간 메타 슈페너다. 이 밖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단체석 및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8.9Km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626
금산리의 자연마을인 숯골은 뒷산에 숯을 구웠던 굴이 있다는 지명유래를 지닌 곳이다. 이 시골 마을에서 행하는 마을제사치곤 꽤나 잘 알려진 것으로 ‘금산리 숯골 동제’가 있다. 숯골 동제는 음력 7월 7일 오전 11시에 마을 공동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 동제는 마을에 있는 떡버들을 ‘골매기 서낭님’ 또는 ‘골매기 할매’로 모시고 있다. 원래는 1월 15일 자정에 지냈으나 오래전에 제관이 없어 중단된 적이 있었다. 그 후 20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동제를 다시 지내기로 하면서 시간을 바꾸고, 제관 1명이 한 번 잔을 올리는 것으로 간소화하였다. 이 나무에 소원을 빌어 득남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어 기도를 올리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고려시대부터 숯골마을에 처음 들어온 성씨는 홍 씨, 황 씨, 박 씨 순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마을의 당산목 떡버들이 수령 500년이므로 마을에 처음 정착한 홍 씨가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19.0Km 2023-07-2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대로 1917
054-974-0222
2대째 자연산 미꾸라지만 사용한 추어탕 전문음식점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통발로 미꾸라지를 잡아서 사용하는 자연산 미꾸라지와 순수 한국 토속음식 (반찬류) 만으로 식단을 짜 잊혀가는 우리의 맛을 전하고 있다.
미꾸라지 튀김이 특히 별미이다.
19.0Km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령로 192-1
송하루 오토캠핑장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3㎞ 거리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선상서로, 주아령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속에 요새처럼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3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경우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침낭 등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문을 열며, 온라인 예약과 유선 예약을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옥성자연휴양림, 금오 민속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19.1Km 2024-06-28
경상북도 김천시 구화산길 64-7
구화산바베큐는 경북 김천시 교동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부거리길과 구읍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도심과 가까운 숲속에 위치한 캠핑 바비큐장이다. 이곳에는 글램핑 형태의 텐트, 테이블, 캠핑의자, 취사도구 등이 갖춰진 15면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매점에서 육류 등 먹을거리를 구입해 직접 구워먹으면 된다.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주변에는 직지사가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3Km 2023-09-20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3길 25
뒷미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변공원이 있다.
백련, 홍련 등 연꽃 군락이 있어 매년 7~8월이 되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연못 중앙까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9.4Km 2024-06-19
경상북도 김천시 김산향교1길 2-19
조선 중기까지는 지방민의 교화와 자제들의 중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근대에 이르러 향교 재산의 대부분은 학교조합에 이관되었다. 광복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설립과 경상북도 유림회의 사업기금으로 수십 두락의 전답을 희사하고 나머지는 토지개혁으로 없어졌다. 1973년 현경길(玄慶吉)이 전교(典校)로 취임하여 6년에 걸쳐서 사재와 보조금으로 명륜당 등을 중수했다. 김산향교에서는 훈도(訓導)가 교육을 담당했다. 사대부의 자제는 대개 7, 8세 이전에 마을의 서당에서 한문의 기초를 배우고 15∼16세 정도 되면 향교에서 중등교육을 받았다. 유생의 수용 인원은 50명 정도로, 동서 양재에 기숙하였으며, 매일 출석을 기록하여 300일 이상 숙식해야만 과거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었다. 과거 시험은 매우 까다로워 보통 수년에 걸쳐 소과에 응시하게 되며, 좀처럼 합격이 어려웠다. 소과에 합격하면 생원·진사의 호칭을 얻고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되어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었다. 경내에는 문묘(文廟)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기숙사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으며 한국 유현을 모시는 동무와 서무가 있다가 없어졌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채 향사만 행해졌다. 1985년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5Km 2024-07-24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서로 797
산호야 관광농원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9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 자연휴양림 인근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용이히다. 캠핑장 앞에는 연중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원저수지가 펼쳐져 있어서 경관이 수려하다. 전망을 조망하며 인생 사진 한 장 남기기에 제격인 포토존은 많은 캠퍼들이 머무는 인기 장소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캠핑장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