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01-11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9길 16
진주국수는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 안쪽에 위치한 국수집이다. 시장 내 국수집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메뉴로는 새알수제미, 특미막국수, 잔치국수 등이 있다. 찐한 육수 맛이 특징이다.
2.7Km 2024-09-10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054-480-5592
2022년 10월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라는 길고 긴 터널을 힘겹게 지나온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구미시 음식 축제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다. 200여 가지 최다 메뉴로 다양한 구미(口味)를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2.8Km 2024-02-20
경상북도 구미시 송동로 42-36
컬리넌은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있다. 현대적이며 널찍한 외부엔 다양한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계절 과일을 듬뿍 올린 수제 요구르트이다. 그 밖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테, 생 자몽이 듬뿍 들어간 자몽 듬뿍 에이드, 컬리넌에서만 마실 수 있는 꾸덕꾸덕한 누텔라 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한데 유기농 호밀과 프랑스산 밀가루를 이용해 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쥬쥬동산, 봉곡테마공원이 있다.
2.8Km 2023-10-10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6
㈜삼일이 삼일장학문화재단에 이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두 번째 문화 사업 공간이다. 서점과 지하강연장, 소 강연장, 1층 전시실, 카페, 만화 도서관, 중고도서 판매점, 아트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문화행사와 작가 강연회도 이루어지는 곳으로 단순 서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이다.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필사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서점 내에는 카페도 있어 책 구경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구미의 문화사랑방 같은 공간이다.
2.9Km 2024-10-16
경상북도 구미시 백산로 91 (송정동)
금오산해물탕찜은 2008년 1월 5일 개업하여, 1,2층 실내 총 147평 규모로 약 150여 명의 손님을 동시 수용 가능하며 16년간 각종 신선한 해물과 제철 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 잘 살기'를 추구하여 사회봉사 및 기부를 정기적으로 행하며 자원봉사자 카드를 소지하거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손님에게 소정의 할인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2.9Km 2024-07-22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13
1985년 개설된 금오 시장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위치가 구미 중심부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시장은 상가형 건물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상점이 들어선 재래시장의 분위기보다는 여러 음식점이 들어선 먹거리촌 분위기를 풍긴다. 시장은 구미 IC와 가깝고, 주변에는 금오 랜드,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구미 백숙 골목이 있다.
3.0Km 2024-07-01
경상북도 구미시 새마을로 74-4
460정육식당은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육질의 등심이다. 최상급 등심의 기름기를 제거한 후 맛이 뛰어난 부위만 선별한 프리미엄 등심도 많이 찾는다. 이 밖에 갈비살, 채끝등심, 안심, 꽃갈비살, 안창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특선으로는 한우불고기전골과 주물럭&솥 밥을 맛볼 수 있다. 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랜드와 금오산케이블카가 있다.
3.1Km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산로 275-209
선봉사는 칠곡군 금오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1132년에 세운 선봉사 대각국사비(대각국사 의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에 의해 고려 시대에 선봉사가 존재했었음을 알 수 있다. 선봉사는 대각국사와 그 제자들이 수행했던 천태도량으로, 당시에는 현 위치보다 아래쪽에 있었으며 부지면적이 약 3만 3,000㎡(1만여 평)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한다. 조선시대 들어 임진왜란 발발 7년째 되던 해에 왜인들에 의해 전소되어 폐사되었다. 그 후 1922년 유장렬이라는 이가 선몽을 꾸고 대각국사비를 발견한 후 선봉사 터 부근에 대각사라는 사찰을 지었고, 1989년 성수스님이 대각사를 인수함으로써 선봉사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하지만 정식 사찰명은 선봉사가 아닌 선봉선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경내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대각국사비를 모신 비각이 있고, 왼쪽에 산신각이 자리한다. 대웅전의 주존불은 1950년 조성한 토불인 석가모니불이며, 법당보다 대각국사비 앞에서 치성 드리는 신도들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