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국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국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국사

성국사

16.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오색약수터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사찰 성국사는 신라 말 가지산 문의 개조 도의가 창건했다. 성주산 문의 개조인 무염이 이 절에서 출가했다고 전해질 뿐 절의 역사는 알려진 바 없다. 절 뒤뜰에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을 오색석사라 짓고 인근 지명도 오색리로 바꿨다. 절 아래 계곡 암반에서 나오는 오색약수도 이 절의 승려가 발견했다고 한다. 이 절은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다가 근래에 인법당을 세우고 성국사라 이름 하여 명맥을 잇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져 설악산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고급스러운 건축물과 넓은 주차장, 쉼터가 잘 조성돼 있어 관광지로 안성맞춤이다. 상설 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16.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은 오색석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위치한 석탑으로, 높이는 약 5m이고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완전히 무너졌던 것을 1971년에 복원하였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다듬은 모양이 우수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며 모양이 단정하고 우아하다. 이 탑은 바닥돌 다섯 장 위에 쌓았는데,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에 따라 기단 두 단을 만들고 그 위에 3층의 탑신을 두었으며, 탑 꼭대기에 머리 장식부를 두었다. 기반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위층 기단의 맨 윗돌에는 네 모서리에 빗물이 흐르는 흠을 표시하였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돌 하나로 만들어졌으며,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윗부분에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씩 들려 있다.

비룡폭포

비룡폭포

16.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오색 치마폭포

16.6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부근에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폭포다. 흐르는 모양이 펼쳐놓은 여자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선녀들이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한 선관이 숨겨놓은 치마가 이 폭포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처에 오색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오색통나무집

16.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3
033-671-3523

오색 약수터에 자리 잡은 오색통나무집은 그 독특한 맛으로 잘 알려진 음식점이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도의 신라호텔 요리사를 맛으로 이겼으며 양양송이축제를 찾는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설악산 산채 아줌마로 불리기도 한다. 오색통나무집은 3년간 발효시킨 간수를 요리에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색약수 돌솥밥과 더덕구이, 황태구이, 나물 등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는 통나무집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소똥령마을

소똥령마을

16.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소똥령마을길 82

소똥령마을은 최고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위치해 있다. 진부령계곡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마을을 돌아 흐르고 있으며, 금강산권역 향로봉자락의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는 전형적인 산골 농촌마을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농촌생활의 묘미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고성군의 유명한 관광지와 안보현장을 견학하며 국토의 아름다움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다. 농촌체험과 함께 캠핑장을 비롯한 마을 숙박시설을 운영하며,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농촌밥상 메뉴도 있다.

고성, 생태의 보물창고, ‘소똥령마을’

고성, 생태의 보물창고, ‘소똥령마을’

16.6Km    2023-08-10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와 장신유원지 사이에 높지 않은 고개에 소똥령마을이 있다. 이 고개를 넘어가는 약 3.4km의 트레킹 코스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생태의 보물창고다. 소똥령은 원래 작은 동쪽 고개라는 뜻으로 소동령이라고 불렀다. 철 따라 산채 채취하기, 송이채취하기 체험 외에도 솟대와 장승 만들기 체험으로 인기 있다. 고성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을 돌아보고 고성을 대표하는 정자인 청간정까지 평화로운 하루가 이어진다.

리빙스턴교

16.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리빙스턴교는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에서 합강리를 잇는 다리이다. 길이 150m, 폭 3.6m의 아이빔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목제 난간으로 세워진 생소한 이름의 리빙스턴교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져 온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중공군의 5월 총공세 속에 인제지구 전투에 유엔군으로 참여했던 리빙스턴 소위는 6월 10일 인제 북방 2㎞ 지점에서 매복해 있던 적군에게 기습을 받아 덕산리까지 밀리게 되었다. 설상가상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적의 총탄 세례를 막을 길이 없어 대부분의 군사들이 전사하였고 리빙스턴 소위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리빙스턴 소위는 강에 다리가 없어 일어난 일에 대해 통탄한 마음으로 이곳에 다리를 놓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6.25 전쟁이 끝나자, 고 리빙스턴 소위의 배우자는 한국을 방문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다리 건설에 필요한 기금을 희사했고, 1957년 12월 4일 리빙스턴 다리가 준공되었다. 이후 목제 시설의 노후화로 1970년 12월 육군 207 공병단이 당초 리빙스턴교보다 상류지점인 위치에 길이 148m, 폭 7m의 콘크리트 새 교량을 가설한 뒤 리빙스턴교라고 명명해 리빙스턴 소위의 정신을 이었다. 인제군은 리빙스턴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안보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보수공사에 착수하여 2015년, 리빙스턴교는 붉은색 상판 구조물을 통해 다리의 면모를 되살리고 시가전·진지전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전망·휴게시설, 파고라 공원 등을 갖춘 새로운 역사관광명소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아이파크콘도

아이파크콘도

16.6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고성대로 75-16
033-635-9300

설악의 정취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아이파크콘도는 푸르른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한적한 여유로움의 조용하고 안정된 휴식이 가능하다. 설악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된 라운드형 설계로 미시령에서 동해까지 탁 트여있는 시원한 전망을 선사한다. 또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복합레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파크콘도는 고객 욕구를 충족하는 고객 우선 경영으로 콘도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모든 직원이 정성을 다 하고 있다.

감자네

감자네

16.7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로 84
033-462-5766

푸짐한 민물매운탕을 주메뉴로 하는 감자네 식당은 인제군에서 원통 방향 합강교 건너에 위치한다. 매운탕은 민물메기·잡고기·빠가사리 등 인제군의 청정지역에서 공급하여 조리하고, 별미로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합강교를 지나서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슬링샷이 아주 가깝고 래프팅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안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다. 감자네는 민박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여름철 레포츠와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