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양연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양연화

8.3 Km    2     2023-01-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7

계곡 바로 옆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캠핑식당이다. 계곡 라인으로 캠핑석 8개, 넓은 단체석 1개 테라스석과 식당내부도 넓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쫄깃한 문경약돌돼지를 취급하고 있으며, 세트메뉴 외 식사메뉴도 있다.

선암가든

8.4 Km    29089     2024-06-12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8
043-422-1447

선암가든은 단양 I.C에서 사인암 방면 - 선암계곡, 가산리 방면 - 상선암에서 도락산 방향으로 300M 위치인 도락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도락산 기슭 옥녀직금형(옥녀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는 모양의 땅)의 명당터로 우암 송시열 선생과 수암 권상하 선생이 머물렀던 길지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기운도 받을 수 있다면 건강도 두 배, 기쁨도 두 배가 된다. 단양구 지정 모범음식점으로 대표 메뉴인 토종닭 백숙과 매운탕은 향토음식 지정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건강식인 도토리묵과 집에서 직접 빗은 동동주에 부침과 손두부를 곁들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정갈하고 맛있는 10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도락산 등산로 바로 앞에 있어서 춥거나 더운 날씨에는 등산 후 실내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식사도 할 수 있다. 한쪽에 단체석도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실내테이블 뿐 아니라 야외테이블 있어 멀리 보이는 산과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300m 내)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단양 패러일번지

단양 패러일번지

8.4 Km    722     2024-07-3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91

충북 단양의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 전문 업체이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 다수 보유, 넓은 이륙장과 국가대표경력의 파일럿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만 4세부터 80세까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단양카페산'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체험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 제휴되어 있는 프로그램 또한 많이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후에 더 많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CAFE SANN(카페 산)

CAFE SANN(카페 산)

8.5 Km    1072     2024-05-3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1644-4674

해발 600M, 하늘과 맞닿은 ‘카페 산’이다.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말로 형용 못할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국내 유일 산꼭대기에 위치한 곳으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패러글라이딩 체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러이야기

패러이야기

8.5 Km    2     2024-08-26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충북 내륙에 위치한 단양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멋진 풍경과 더불어 액티비티가 유명한 곳이다. 특히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은 이착륙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패러이야기는 국내 최고 패러글라이딩 명소 두산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된 패러글라이딩 전문 업체이다. 무엇보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1세대 베테랑 파일럿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제자 양성 중인 실력파 파일럿들이 전담 파일럿으로 비행을 책임지기에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3대 카페 명소인 카페산이 옆에 있어 대기하는 동안이나 탑승하지 않는 사람들도 카페산에서 사진을 찍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편안하게 산책하는 듯한 노멀 코스부터 두 배 이상의 비행과 다이내믹한 코스, 비행 한 번으로 단양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이야기 코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평생 추억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는 예약 시 미리 얘기하면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고 패러이야기를 예약하면 단양의 유명 관광지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구려 온달 장군의 자취를 찾아서

8.5 Km    2984     2023-08-11

단양 읍내를 벗어나면 소백산과 남한강 사이로 절경이 펼쳐진다. 영춘면 온달관광지는 온달 장군의 슬픈 역사가 흐르는 곳으로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역사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한강을 따라 한산하게 이어지는 522번 지방도와 구인사로 이어지는 595번 지방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단양패러에반하다

단양패러에반하다

8.5 Km    1     2024-01-22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8

충북 내륙에 위치한 단양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멋진 풍경과 더불어 액티비티가 유명한 곳이다. 특히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은 이착륙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단양패러에반하다는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국내 최고 패러글라이딩 명소 두산마을에 위치해 있다.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의 패러글라이딩 전문업체로 약 7,000개의 리뷰가 증명하는 듯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만족도가 높다. 20년 경력 이상의 단양 최고의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파일럿과 함께 해서 안심하고 자유롭고, 짜릿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하게 산책하는 듯한 노멀코스부터 다이내믹한 코스, 1,000m 이상에서 펼쳐지는 음료수 서비스부터 자가 조정체험,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하는 비행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고프로 영상촬영도 가능하고 평생 추억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대한민국 3대 카페 명소인 카페산이 옆에 있어 대기하는 동안이나 탑승하지 않는 사람들도 카페산에서 사진을 찍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는 예약 시 픽업서비스도 가능하고 단양패러에반하다를 예약하면 단양의 유명 관광지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양 조덕수고택

8.5 Km    18328     2024-06-1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덕천1길 19

단양 조덕수 고택은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가곡면의 상덕천 마을, 해발 200m의 얕은 산자락(국수봉)에 있는 목조기와집으로, 조자형 가옥으로도 불린다. 조자형의 6 대조인 조덕수가 1770년경에 지었다고 전해온다. 이 지역의 중농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민가이다. [ㄱ] 자형의 안채와 [ㄴ] 자형의 행랑채가 맞물려 [ㅁ] 자 모양을 이루는 전형적인 중부 내륙 지방의 민가 형식의 가옥이다. 안채는 19 세기 중엽 정도에 건축된 건물이며 정면의 왼쪽에서부터 건넌방, 대청, 안방이 차례로 있고 안방에서 앞쪽으로 꺾여 부엌과 아랫방이 있다. 건넌방 앞과 안방 뒤의 측면 툇간에는 툇마루를 달았고 대청마루가 툇간까지 연장되어 있다. 부엌 옆에 붙은 아랫방 앞에는 툇마루가 없이 함실아궁이가 설치되어 있고 부엌에는 뒤쪽 상단에 1칸 규모의 다락이 있는데 이런 방식은 중부지방보다는 남부 지방의 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랑채는 20세기 중엽에 지은 초가집으로 대문간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구조는 일반적인 농가와 유사하다.

상선암

상선암

8.5 Km    20992     2024-08-12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단양향교

857.0187467488132m    2417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충혼로 26

단양향교는 1415년 창건된 후 퇴계 이황 선생이 현 위치인 단양 단성면 상방리로 이건한 향교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으로 갑오개혁 이후 교육적 기능은 사라졌다. 영조 때 두 차례 낡은 부분을 손질하였으며, 정조 때 군수 조경진이 명륜당을 고쳐지었다. 1971년과 1977에도 각각 낡은 부분을 손질하여 고쳤다. 단양향교는 앞에 강학 공간을 두고 뒤에 제향 공간을 두는 일반적인 향교의 배치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풍화루를 지나 향교에 들어서면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동쪽에 유생이 기거하고 글을 읽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내삼문을 들어서면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이 위패를 모시고 제사들 지내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와 서무가 있다. 또한 단양향교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머물던 고직사도 현재까지 남아 있다. 소장하고 있는 전적은 판본 5종 42 책, 사본 11종 15 책이 있으며, 이 중 서재유안, 향계절목, 청금록, 향교서재안 등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