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

13.7 Km    1     2024-07-23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84-7

단양 무지개 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읍에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별곡3로, 남한강로, 가대1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가대생태습지와 남한강 사이에 위치한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캠핑장에는 데크 사이트 25면을 마련하였고, 모두 철제 지지대를 이용해 그늘막을 설치하여 나무와 더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 캠핑장을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구인사, 온달동굴, 고수동굴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인근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사인암에서 옥순봉까지 단양팔경을 유람하다

137.21830674118283m    5006     2023-08-08

단양은 산과 계곡, 강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광이 옛날부터 유명했다. 도담삼봉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에 이르는 여덟 가지 절경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옥순봉, 사인암,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은 단원 김홍도의 ‘병진년 화첩’에도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단양팔경을 둘러보는 여정은 단양 여행의 첫걸음이다.

무쇠달마을

무쇠달마을

13.8 Km    3442     2023-03-21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6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무쇠달마을은 오랜 시간동안 알려지지 않은 산골 마을이었다. 이 마을이 알려지게 된 건 죽령옛길을 복원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무쇠달마을에 무쇠달은 무쇠다리를 의미한다. 무쇠달마을에는 오랜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희방사 두운스님이 비녀가 목에 걸린 호랑이를 구해줬는데, 호랑이는 은혜를 갚으려고 서라벌 호장 유석의 딸을 바쳤다. 그러나 두운스님은 노하며 유석의 딸을 서라벌로 돌려보냈고, 호장 유석은 감사함의 표시로 희방사 가는 개울에 무쇠다를 놓았다는 전설이 숨어 있다.

청풍월드니스글램핑

청풍월드니스글램핑

14.0 Km    0     2024-07-2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49길 47

청풍월드니스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부지내에 다른 민가가 없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캠핑 식기들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 화장실, 샤워시설,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수상레저와 산악바이크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무암사

무암사

14.0 Km    36468     2024-08-14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제천 성내리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까치성산이, 오른쪽에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데 그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조선 초기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 법당인 극락전은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곳의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무암사에는 목조여래좌상 이외에도 청동보살머리, 전패 등의 유물이 전한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바위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이라 불리며 이 바위는 안개가 끼었을 때만 나타났다고 하여 이 절의 이름을 바위와 안개에서 따 무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 지장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불기는 100년 이상 된 유기제품이며, 촉대와 위패는 정교한 솜씨로 조각하여 만든 특색 있는 유품이다. 사찰의 유물들로 보아 상당한 역사를 지녔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적기가 없어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4.1 Km    16494     2024-08-20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무암사는 금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의 극락전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락전의 주불인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불상의 규모는 비교적 크다. 통나무로 조각되었는데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를 하고 있다. 복장 유물이 유실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목조여래좌상이다.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훌륭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근엄하면서도 단정한 얼굴이나 도식화된 대의의 표현을 잘 볼 수 있다. 무암사에서 조성된 것이라면 극락전 망와의 명문에 보이는 건륭 5년(1740)은 참고할 만하다. 작은 규모이지만 조각 수법이 뛰어난 상이다. 양식 면에서도 조선 후기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시대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중요한 상이라 할 수 있다. 무암사에 들려 함께 볼만한 곳이다.

소백산역 카라반 열차펜션

소백산역 카라반 열차펜션

14.1 Km    0     2024-07-1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영주시 오래된 소백산역 (희방사역)에 자리 잡은 캠핑장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로 흐르는 맑은 냇물과 함께 죽령옛길은 영주시의 숨은 명소로 유명하다. 캠핑장 앞 은행나무는 가을에 절경을 이루며 4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둘러볼만한 곳으로 희방폭포, 충기온천리조트, 인삼박물관 등이 있으며 죽령옛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 사과 따기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소백산 산마루식당

14.1 Km    14697     2024-06-12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549
054-635-1399

국도 5호선 죽령고개 올라가다 좌측 편에 위치한 이 업소는 죽령고개와 소백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원가든식 음식점으로 드라이브와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풍기 읍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소백산 등산객들이 입소문으로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성수기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업 중이다. 참나무를 이용한 오리, 통삼겹살 훈제와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제천 교리 방단석조물

제천 교리 방단석조물

14.1 Km    16066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

제천 교리 방단석조물은 비단을 수놓은 듯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금수산 중턱 교리사지 근처 넓은 바위 위에 조성된 1기의 석탑 형태의 방형 석단이다.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정확한 조성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전기의 탑으로 보인다. 1960년대 학계에 모전석탑으로 알려져 희소성과 중요성이 인정되어 왔으나 본격적인 학술조사가 진행되지 못한 채 원형이 훼손되어 방치된 상태이다. 현재 기단부와 초층부의 일부가 남아있고 북동쪽은 붕괴되었으나 서쪽면은 일부 남아 있다. 내부는 심하게 파헤쳐져 중심부의 암반이 보일 정도로 도굴되었다. 수습 유물로는 어골문 평기와와 격자문기와, 파상문기와 등이 수습되고 있는데 출토기와 편년은 모두 고려기의 것으로 이 석조물과 동일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사역의 규모는 약 200평 규모이다.

단양 장익는 마을

14.1 Km    2060     2024-01-04

충청북도 단양군 도예로 427-22

장인의 노고와 정성이 익어가는 곳 이곳은 19년째 친환경 된장이 익어가는 마을이며 1대 장인 장학이 여사의 이름을 딴 장류 제조장이다. 지금은 아들 김면양 대표가 전수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견학, 장 담기, 두부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 없이 별도 문의를 받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