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해바라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주해바라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주해바라기 축제

강주해바라기 축제

0m    0     2024-05-02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4길 16
055-580-4403~4406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37,000㎡에 이르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황곡서원

황곡서원

10.2 Km    2233     2023-09-11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상검길 22-35

황곡 서원은 1633년(인조 11) 창건하였으며 당초 검계(儉溪:여항천)에 검암 정사(儉岩精舍)를 짓고 학문을 연구할 때 원근 각지(遠近各地)에서 준수한 선비들이 경전(經典)을 가져와 가르침을 청하였다. 이에 따라 후진 양성을 위해 황곡 서당을 중수하여 황곡 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871년(고종 8) 음력 3월 20일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1981년 다시 복원・정비하였으며, 함안향교 유림 및 각 문중대표 주관으로 낙성고유식을 거행하였다. 건물의 공간적인 구성은 풍수지리학적 지형지세에 따라 길지(吉地) 위에 사당(祠堂)·서원(書院)·협문(夾門) 등이 배치되었다.

무진정(함안)

무진정(함안)

10.8 Km    24759     2023-09-14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 무진정의 형태와 구조 *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의 한 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았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76년 12월 20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누(정)각

함안문화재야행

함안문화재야행

10.9 Km    1     2024-02-06

경상남도 함안군 괴산4길 25 무진정
055-586-0979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무진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삼 선생의 역사 스토리, 700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가 출토된 곳이자 목간의 보고인 성산산성에서 낮과는 색 다른 문화유산의 맛을 보여주며, 특별한 장소에 함안낙화놀이의 광무(光舞)가 더해져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무진정과 함안 낙화놀이를 재구성하여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관람객에게 제시하고, 문화유산를 지역 내에서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특히 불과 관계되는 독특한 문화가 존재하는 함안에서 낙화놀이, 아라가야 불꽃무늬 토기등 여러 문화유산들을 통해 한시대가 아닌 여러시대의 문화유산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무진정돌짜장

무진정돌짜장

10.9 K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괴산4길 6

무진정돌짜장은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돌그릇에서 매우 먹음직한 비주얼을 뽐내며 바글바글 끓고 있는 짜장면으로 유명하다. 뜨끈함이 오래 지속되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면을 다 먹으면 남은 양념에 공깃밥 넣어 비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돌짜장은 두 가지 맛으로 먹는 방법이 있다. 기본 돌짜장 외에 사천 돌짜장도 맛볼 수 있으며, 등심 탕수육, 삼선짬뽕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식목일

식목일

10.9 Km    0     2024-02-21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255

한적한 시골길에 있는 식목일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세련된 가구들로 꾸며진 카페로 함안 무진정 근처에 있다. 건물 외관은 화이트톤의 단층 건물로 깔끔하고 야외 공간에 놓인 알록달록한 의자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카페 바로 옆에는 작은 정자가 있어 시골 감성을 더한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내부 곳곳 작은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식목일 시그니처 커피인 식목일 라테는 고소한 콩고물 크림을 올린 라테로 아이스로만 주문할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크로플 맛집으로도 알려져 주말에는 금방 솔드 아웃되는 인기 메뉴이다. 커피 한잔 후 바로 앞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무진장 정자도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무진

무진

10.9 Km    1     2024-01-17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257 만수정가든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위치한 무진은 한눈에 보이는 무진정을 사계절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건물로, 1층, 2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연못가가 보이는 건물 외벽을 통창으로 개조하여 1층과 2층 모두 개방감 있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카페 1층 오픈 주방에서는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음료에 들어가는 시럽 및 과일청도 건강하고 좋은 재료들로 엄선하여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도계서원 유허비

11.0 Km    1490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북길 35-36

도계서원은 이숙(1550~1615), 이휴복(1568∼1624), 박진영(1569∼1641), 조익도(1585~1624) 선생 등 4명의 공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유허비만 남아 있다. 도계 서원은 함안군의 서쪽 10리(3.93㎞) 지점인, 파수리 원촌 마을에 위치하였다. 원촌 마을을 서원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서원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원촌 마을은 현재도 서원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우물터의 흔적, 와편 등 흔적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서원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도자기에국시한그릇

도자기에국시한그릇

11.1 Km    1     2024-02-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대로 1085-6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은 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정자가 있어 식사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있는 잔치국수와 얼큰한 육수의 칼제비이다. 또 오징어와 쪽파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은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이다. 이 외에 오리불고기, 오리 소금구이, 찜갈비 등도 맛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변동이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자굴산

11.2 Km    38101     2023-12-08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8길

자굴산은 해발 897m인 경남의 중심부인 의령의 진산이며, 등산객 취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산행 코스를 가지고 있다. 꽃길과 숲길, 오솔길 등 사계절 사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산 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 보리사지, 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고,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도 있다. 자굴산은 궁류의 한우산과 가례의 응봉산, 용덕의 신덕산과 이어져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의령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산맥 전체의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았다고 하며, 자굴산의 우람한 덩치가 황소의 머리, 동남으로 길게 뻗은 한우산과 응봉산의 산줄기가 몸통이며, 신덕산이 엉덩이에 비유한다. ※ 자굴산의 금지샘에 관한 설화 자굴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에 3m 깊이의 동굴이 있으니 그 동굴 속에는 천연으로 생긴 샘이 있어 이 샘을 사람들은 금지샘이라 부른다. 보기에도 한 바가지 퍼내면 없어질 물 같은데 아무리 물을 퍼내어도 줄지 않는다. 어떤 한발에도 물이 줄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폭우에도 물이 불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명주실 끝에 돌을 매달고 실꾸러미를 풀어 넣어서 깊이를 재어 보았더니 실꾸러미 3개가 풀리고 나서야 겨우 샘 바닥에 닿았는데 그 끝이 수십리 밖인 정암진에서 나왔더라는 말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굴속에서 연기를 피웠더니 그 연기가 남강의 솥바위가 있는 곳에서 나오더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이 샘이 그만큼 깊다는 뜻으로 만든 이야기들일 것이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이 침입하여 산세를 보고 요새를 만들기 위해 자굴산으로 올랐다. 청나라 군사가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를 않던 금지샘의 물이 금세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말라 버렸으니 이는 필시 샘물도 적군의 말에게는 물을 줄 수 없다고 하며 무언의 항쟁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나라군이 자굴산에 진을 치지 못하고 갔다고 한다. 이 뒤부터 이 지방 사람들은 자굴산의 금지샘을 더욱 신령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