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601-4
황토로 지어진 선비촌은 볼거리 맛깔스런 음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평창 송어회 맛집으로 유명한 횟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고즈넉한 인테리어로 시골할머니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송어회, 송어튀김 등 송어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하고 맛있는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12.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버들개길 81-50
일상을 비우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자연 속에 위치해있어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12.1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청태산 해발 850m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횡성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다. 늘솔길(탐방로)의 하늘로 뻗은 잣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청태산 치유의숲내 산림치유센터에서 스트레스 타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유아와 청소년의 생태감수성 발달과 신체 건강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낙엽송과 졸참나무 사이로 떨어진 도토리와 다람쥐를 볼수 있으며, 층층나무, 자작나무를 찾아 걷다보면 계곡에 발을 담글수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숲오감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무장애 데크로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만끽할 수 있다.
12.1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버들개길 81-33
고양이 동반 가능한 고양이 펜션으로 바베큐장, 2인실, 침대방, 가족실, 계곡, 수상레저, 스키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 속에 위치한 숙소로, 밤이면 하늘을 가득 채우는 별들과 함께 불멍까지 즐길 수 있다.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방문을 추천한다.
12.1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용평면 장평리에서 남쪽으로 약 9km 정도 들어간 31번 국도변에서 서쪽에 자리한 산으로 오대산에서 가리왕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인 백석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있다. 높이는 1,173m로 동쪽으로는 백석산, 서쪽으로는 대미산의 중간지점에 있다. 평창강 상류의 금당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를 겸할 수 있어 좋다. 높이 60m의 직벽으로 된 봉황대가 있는데 예로부터 이곳에는 봉황새 이외의 새는 접근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2.2Km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377-81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용평면 맛집임을 인증한 오복가든은 곤드레한상이 푸짐하게 나온다. 메뉴는 곤드레 밥, 도토리묵, 전병 세 가지다. 곤드레 밥을 주문하면 직접 제배한 생곤드레를 사용한 곤드레 밥이 양푼 가득히 담겨 나온다. 된장찌개와 갖가지 나물 반찬들도 함께 나온다. 가게 내부는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
12.2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243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계방산은 특히, 겨울 산행으로 유명한 곳으로 계방산을 등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제1코스는 운두령 쉼터에서 출발하여 계방산 정상을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총거리 8.9.km에 6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완만한 평지와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결되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는 구간이다. 그리고 중간에 아름드리 물푸레나무 군락지를 구경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계방산 정상에서 주목군락지까지는 산의 능선을 따라 여유 있게 걸을 수 있다. 주목군락지에는 천년 이상 된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고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이승복 생가를 볼 수도 있다. 제2코스는 운두령 쉼터를 시작, 계방산 정상에서 계방산 주차장까지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로 총 거리 8.9km에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로에서는 산신령이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부적이 떨어진 곳에 생긴 권대감바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내리막 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탐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외에 운두령에서 시작해 정상을 거쳐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도 있다. 계방산은 완만함과 가파름을 고르게 갖춘 산으로 겨울 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봄에 피는 얼레지 군락지에서부터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눈꽃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 경치가 한 눈에 들어와 웅장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명산이다.
12.2Km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버들개길 80-11
033-333-9980
이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내들펜션은 겉만 그럴싸한 펜션이 아니다. 휴식과 건강을 위한 배려를 수고를 결코 아끼지 않으며, 인공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목재를 사용한 외관과 객실, 욕실과 거실등의 편의시설 등은 최소한의 소음도 차단하였으며 모든 객실에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 하였다. 또한 대인 배상 책임보험까지 가입되어 손님분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다. 평창의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야채와 산나물을 곁들인 바비큐와 직접 구운 빵으로 제공되는 산내들의 아침식사는 감히 웰빙 펜션이라고 자부한다.
12.3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