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4-3
영월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백년계곡이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갖고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넓은 사이트와 깨끗한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9.8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4-3
윤가네 법흥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백년계곡 길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는 백년계곡은 물놀이하기도 좋지만,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경관이다. 26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며, 사이트도 넓고 간격도 넓고 나무가 사이사이 있어 그늘이 많아 쾌적하다.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서 자리를 고를 수 있다. 의외로 연휴나 성수기에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드문 캠핑장 중 하나다.
9.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엄둔길 38
영월군에 있는 구봉대산은 높이 870m의 산으로,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구봉대산이라고 불린다. 법흥사 적멸보궁의 천하복지 명당 터를 보호하는 우백호의 역할을 하는 산이다. 법흥사는 신라 진덕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국내 유일의 적멸보궁이 있다. 구봉대산은 각 봉우리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살고 죽는 과정을 뜻하는 이름이 붙어 있다. 1봉은 양이봉, 2봉은 아이봉, 3봉은 장생봉, 4봉은 관대봉, 5봉은 대왕봉, 6봉은 관망봉, 7봉은 쇠봉, 8봉은 북망봉, 9봉은 윤회봉이라고 한다. 양이봉은 인간이 어머님 뱃속에 잉태함을 나타낸다. 제2봉 아이봉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을 나타내며, 제3봉 장생봉은 인간이 유년, 청년기를 지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제4봉 관대봉은 인간이 벼슬길에 나아감을 의미하며, 제5봉 대왕봉은 인간이 인생의 절정을 이룬 뜻을 의미한다. 제6봉 관망봉은 지친 몸을 쉬어감을 의미하며, 제7봉 쇠봉은 인간의 병들고 늙음을 의미하며, 제8봉 북망봉은 인간이 이승을 떠남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제9봉은 윤회봉으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불교의 윤회설에 근거를 둔 것이다. 구봉대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법흥사 일주문에서 시작해서 구봉대 정상까지 가는 코스로, 약 3.5km 거리이다. 다른 코스는 법흥사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일봉부터 팔봉까지 가는 코스와, 일주문이나 법흥사에서 시작해서 전체 봉우리를 아우르는 종주 코스가 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오르기 편하며, 주변의 소나무 숲과 계곡이 아름답다.
9.8Km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길 209-5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전문학교이다. 이곳의 활공장은 평창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 돌아가는 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one stop system을 구축하여 초급 교육에서부터 중급, 고급, 선수 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더 판매 및 수리 등 패러글라이더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8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면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의 진산인 비산을 경계로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벼농사, 콩, 옥수수, 토마토, 깨를 주로 재배하면서 자연부락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0년 8월 영월군과 주천면 도천2리 주민들은 옛 도천 초교에서 밧도내 두레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밧도내 두레광장은 폐교된 도천초교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288㎡ 규모로 워크샵 회의실(강당)과 주방, 숙박 시설, 족구장, 주차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치됐던 폐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민 동아리 활동과 공동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상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9.9Km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5-5
우리두리글램핑(WOORIDOORI GLAMPING)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대한민국 청정지역의 대명사, 캡핑촌의 골짜기 법흥계곡과 백년계곡이 만나는 기점, 법흥사 바로 앞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법흥계곡길에서 법흥사로 갈라지는 들머리 휴게소에서 백년계곡쪽으로 가다가 바로 만나는 다리를 건넌 다음 식당 뒤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래서 보는 모습과는 달리 빙 둘러 산들이 둘러싸여 있어 시원스런 풍광이 좋다. 또 잔디마당을 중앙에 두고 빙 둘러 글램핑텐트가 자리잡고 있어 시원스럽고 야경 또한 아름답다. 고객맞춤형 최상의 글램핑 시설 및 비품, 다양한 부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구비하고 화재보험 및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고객들의 안전보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10.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은 1급수인 엄둔계곡과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아늑하고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2,500평 규모에 50동 이상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프장에는 매점, 야외 바비큐를 위한 테라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엄둔계곡은 아주 맑고 깨끗하며, 계곡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물놀이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또한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름에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요선정, 비산체험학교, 구룡산 등이 있다.
10.0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376
엄둔솔밭빌리지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 엄둔계곡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주변 울창한 숲 덕분에 그늘이 많고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운학천과 서만이강이 만나는 주천강이 있어, 낚시를 할 수 있다. 기차나 버스로 올 경우 주천에 도착하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이트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위치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10.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후평길 124
강, 들, 숲과 역사 그리고 옛 정취가 남아있는 평창전통장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평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구간이다.
숲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고 마을길을 걸으며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평창강과 기암절벽, 임진왜란때 격전지였던 노산성을 둘러 보고 평창강변에 위치한 평창바위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수석바위 테마공원인 평창바위공원을 둘러보고 장암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평창강을 따라 걸으며 강변의 정취를 즐기고 숲길을 따라 산림욕을 즐기면서 평창전통장과 공연장에 이르는 길이다.
10.1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