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

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

13.1Km    2024-07-09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543

제천 하늘 뜨레 서울 캠핑장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위치한 곳으로 폐교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운동장에 임대 텐트 20면을 마련했는데 매트리스와 화로대를 제공하고 전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퍼는 캠핑에 필요한 나머지 장비만 준비하면 된다.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만 운영하며, 매년 12월 초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는 휴장한다. 관리소와 매점이 있고 공동 시설로 화장실, 샤워장, 바둑 교실,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가까이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송학산, 감악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손쉽고 송학면 사무소 부근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많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뇌운계곡

뇌운계곡

13.1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뇌운계곡은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한 곳으로 평창강 줄기가 S자로 굽이 돌면서 흐르는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강이 어우러져 풍광 또한 뛰어난 곳이다.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물놀이와 야영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강이 넓고 물이 맑아 쏘가리, 꺽지, 메기 등 토종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있어 낚시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 민박농가에서 고추 따기, 감자 캐기와 같은 농촌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하지만 뇌운계곡까지 가는 차편이 없기 때문에 교통은 아직까지 불편한 편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평창자생식물원, 카페 방림별곡 등이 있다.

뇌운계곡사람들

뇌운계곡사람들

13.2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629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해있는 펜션이다. 뇌운계곡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 관람객들도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넓은 방이 준비되어 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한적한 시골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앞 뒤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뇌운계곡글램핑

뇌운계곡글램핑

13.2Km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659-6

뇌운계곡글램핑은 평창에 위치한 해발 600미터의 뇌운계곡에 있는 글램핑과 레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7개인데, 4개는 글램핑 텐트, 3개는 몽골 텐트에 투명 돔 키친이 있다. 특히 몽골텐트는 천창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텐트 안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다. 텐트 내부의 집기들도 신경을 많이 써서 감성 캠핑을 즐기기 좋다. 또한 계곡에서의 래프팅, 패들 보드, 카약 강습은 물론 산악 오토바이, 숲속 서바이벌 게임 등 즐길 거리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돈너미 카르스트

돈너미 카르스트

13.2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돈너미길 219-15

돈너미 지역은 암회색 석회암층 위에 수십 개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 천연동굴이 발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지대이다.
이 지역에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표의 물에 의해 녹아서 만들어지는 카르스트지형을 볼 수 있다.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돈너미 마을은 과거 돈너미산(768.9m) 주변에 20여 호의 자연부락이 있었으나 모두 대체로 떠나고 현재는 4가구만 남아있는 산골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해발고도 525~700m 지역에는 넓은 편평한 지역에 돌리네나 우발라(돌리네가 모여서 합쳐진 것)와 같이 움푹 꺼진 지형이 나타나며, 이는 카르스트지형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돈너미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 6천만 년 전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퇴적암에 속한다.

산너미목장

13.3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영월종교미술박물관

13.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시루산길 122-2

종교미술박물관은 프랑스, 독일, 로마의 목공방에서 도제시절부터 평생을 이어져온 최바오로 작가의 역장인 성화와 성상조각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 2동에는 직접 성서를 기반으로 제작한 100여점의 주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수장고에는 약 600여점의 작품들이 시기적으로 교체되면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실은 야외전시, 1동, 2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야외전시에서는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은 부산비엔날레에 출품했던 작품이다. 예수상의 크기가 3m가 넘는 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어서 1동은 성서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동에는 불교와 힌두교 등의 동서양 종교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사이버전시관을 통해서도 이러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종교, 그리고 그와 관련된 많은 작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교미술 관련 전시관이다. (출처 : 강원도청)

원주키즈캠핑장

원주키즈캠핑장

13.4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로 88

키즈 캠핑장은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곳으로, 수영장과 깡통 열차, 놀이터, 트램펄린, 미니 오락실, 미니카 레이싱존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징검다리 건너기, 단어 찾기 미션,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도 준비되어 있으며, 부모님을 위한 농구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기가 많은 수영장은 수질 관리를 위해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깡통 열차 또한 운영요일과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13.4Km    2024-10-21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 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육십마지기

13.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음료 1잔이 포함된 값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지만 이어져 있어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성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