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림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림펜션

송림펜션

18.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화의1길 14-9

펜션 바로 옆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다.
어른 기준 발목부터 허리 높이까지의 깊이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송림가든펜션만의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올챙이추억전시관

18.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궁종1길 121-7

올챙이추억전시관은 50년대의 생활사를 조명한 테마관으로 사라진 전통 생활의 모습과 풍물을 테마로 재미있게 엮어 추억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엄마아빠의 어릴 적을 알려줄 수 있고 부부끼리 가도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답고 재미난 공간이다. 또한 70년, 80년대의 추억을 잘 재현한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신비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이다. 생태 환경과 적절히 어우러진 향토감이 더욱더 정감을 주며 교육의 공간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아이들이 있다면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들과 엄마아빠의 어린 시절을 들려주는 것도 하나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잡게 된다. (출처 : 강원도청)

청일관광농원

청일관광농원

18.9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속실길 20

산업화에 따른 도시의 발달과 그에 따른 각종 환경오염이 심화되어 가는 요즘 죽어가는 토양을 살리면서 수확량을 더욱 늘려가는 새로운 농영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곳이다. 청일주말농원을 가려면 청일면소재지에서 홍천 서석으로 넘어가는 국도 19호선을 따라가다 국사랑 토마토로 유명한 유리온실을 지나서 운무산 표지판이 보이는 속실리로 조금 들어가면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암봉의 묘미가 있는 운무산과 차고 맑은 계곡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청일주말농원을 찾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관광여건을 개발하여 최고의 여가공간을 조성 저렴한 비용으로 주말농지를 경영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롭고 새로운 농사방법을 연구하여 도입 유기농 특산물과 깨끗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 생산 각종 민박시설, 자원봉사 운영, 자연친화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자연공간이다.

신약수(가리골약수)

신약수(가리골약수)

18.9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2리

가리골약수라고도 하는 신약수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약수는 인근에 있는 역사 깊은 방아다리 약수에 비해 발견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안질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안천]이라고도 불린다. 방아다리약수에서 운두령 방면으로 고개를 넘어 3km 내려오면 오른쪽 숲속에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으나 물맛과 성분은 방아다리약수와 비슷하다.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주변관광지로는 월정사, 상원사 등이 있다.

산모랭이펜션

산모랭이펜션

19.1Km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77

산모랭이펜션은 기리왕산 깊은 산속의 산모퉁이에 위치해 있으며, 목공과 석공체험이 가능한 평창 체험테마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펜션 마당에서 계곡물 흘러가는 걸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물소리를 벗삼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산모랭이펜션의 봉숭아실과 채송화실은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방출되어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황토로 지은 너와집이다.

산악자전거 자운리코스

19.1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홍천군은 군내 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설했다.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 임도 약 37km~50km의 구간으로 조성된 자운리 코스는 보래령과 운두령 일원의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전국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유임도와 홍천지역 내의 부존자원을 연계한 레저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건강과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서의 홍천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해발고도 약 800m에서~1,000m 사이 오대산 줄기에 이어지는 계방산 자락 아래 중턱을 거쳐가는 ‘산악자전거 자운리 코스’는 자연 힐링 코스로도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

선자령 송어회

선자령 송어회

19.1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1857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선자령 송어횟집에서는 고추냉이의 알싸한 맛과 탱글하고 신선한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송어회, 송어튀김, 송어통매운탕 등 다양한 송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닭백숙, 막국수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실내 좌석이 넓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19.1Km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遺蹟)으로는 부재(部材)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建物址)의 주초석(柱礎石)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基), 석불입상(石佛立像) 2구(軀), 석불좌상(石佛坐像) 1구, 당간지주(幢竿支柱)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流失)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倒壞)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塔材)를 수습(收拾)하여 그 일부를 복원(復元)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神福寺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架構手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信孝居士), 범일(梵日 810~ 889) 문인 신의(信義) 및 수다사 장로 유연(有緣)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智光國師 海麟)이 11세기 초에 동사(同寺)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金鼓)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大定二十八年)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故박정렬여사 추모공원

故박정렬여사 추모공원

19.1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원자운길 38

故박정렬여사 추모공원은 매서운 추위 속에 친정으로 돌아오던 길,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희생하였던 故박정렬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헌사를 담은 위령비를 세웠으며, 여사의 동상과 함께 다양한 나무들로 아늑한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모든 어머니의 위대한 모정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고인의 사망일인 3월 12일을 추념일로 정하고 매년 추모제를 지낸다고 한다.

홍천 삼생마을

홍천 삼생마을

19.2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두리길 254

강원도 홍천의 삼생마을은 군청소재지에서 35km 떨어진 화양강 상류의 청정지역으로 넉넉한 인심과 예의를 숭상하며 정감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고장이다. 동쪽으로는 내면과 평창군 봉평면, 서쪽으로는 화촌면과 내촌면, 남쪽으로는 동면과 횡성군 청일면, 북쪽으로는 인제군 상남면에 접하고 있는 비교적 고산지대이면서도 평야가 많은 곳이다. 삼생마을은 전형적인 농업면으로 수리시설이 발달된 옥토에서 질 좋은 수라쌀과 특산품으로는 매년 열리는 찰옥수수축제와 함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찰옥수수,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원조격의 전통을 자랑하는 옥수수찐빵, 오랜 작목반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느타리버섯이나 영지버섯, 생산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높은 지심의 밭에서 길러낸 6년근인삼, 그리고 옥선주 등이 있다. 주변의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인파가 찾아오고 있는 서봉사와 모둘자리 관광농원, 예술촌 등의 휴양시설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서봉사계곡이나 아미산등산로, 생곡저수지 등은 삼생마을 특유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자연관광과 휴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