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43
평창에 위치한 카페가 아름다운 집이다. 파머스란 상호답게 카페 내부에는 갖가지 식물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즐길수 있으며, 특히 흑삼차 산양삼쉐이크를 특별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산삼주도 판매하고 있다. 숙소는 원룸형 숙소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보통 장기 투숙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객실 내부에는 드럼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하게 쉬다가 가기 좋다.
15.8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능골길 52-77
오대산힐링빌리지는 평창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사업체로 구성원들 모두 숲해설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농촌 관광 및 힐링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브랜드 “별마루”를 개발해 생산되는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에 적용하고 있다.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 평창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 별보기체험과 농가민박을 비롯해 농작물 수확 체험, 유아 숲놀이 등이 포함된 팜크닉 체험, 직접 재배한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김장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고랭지 주말농장을 분양해 평창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15.9K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 975
향기로운 길 끝에 놓인 전통주 한잔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에 자리한 우리 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다. 맑은 공기, 청정한 자연수, 술 빚는 정성의 조화를 강조하는 국순당 견학에 참여하면 전통주 양조장을 견학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통주 시음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며 견학 후 선물도 받는다. 주류와 기념품의 할인 구입도 가능하다.
15.9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신약수로 15-7
싱싱하고 쫄깃한 송어회 맛집으로 착한 가격, 청정한 공기와 선홍색의 살의 빛깔이 곱고 잡내 하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문점이다. 근처에 오토캠핑장이 위치해 있어 계방산 캠핑하며 방문하기에도 좋은 송어횟집이다.
15.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286
033-332-7419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장수촌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영동고속도로 속사 IC에서 이승복기념관 및 계방산 방향에 위치한 토종닭, 송어회 전문음식점이다.
15.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274
직접 농사지은 국내산 콩으로 매일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어 제공하는 두부 전문점이다.
청결한 내부와 깔끔한 인테리어의 식당이다.
16.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181-8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16.0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평창의 백덕산(1,350.1m)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