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곤충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천곤충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천곤충축제

예천곤충축제

14.8Km    2024-08-16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054-650-6037

대한민국 곤충 육성산업을 이끌어온 예천은 올해 '곤충과 여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2024 예천곤충축제를 준비했다. 어린 아이들부터 7080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곤충생태원과 연계되어 곤충 체험 특화 프로그램,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세대별 데이 공연, 물놀이장, 벅스물총싸움, 수상체험, 다양한 물 콘텐츠와 버그마켓, 야시장,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준비되어 있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14.9Km    2024-06-0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1998년 천연기념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는 예천 황목근은 나이가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오래된 팽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12.7m, 줄기 둘레는 5.75m이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당산나무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마을 공동 재산의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세금을 많이 내는 나무)이라 한다. 황목근의 이름 유래는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 씨 성을, 근본 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을 붙였다고 전한다.

도정서원

도정서원

15.0Km    2024-11-05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강변로 417

도정서원은 1640년에 건립하였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 정탁(1526~1605)과 그의 셋째 아들 정윤목(1571~1629)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 ‘향현사’로부터 비롯되었다. 1697년(숙종 23)에 지역 사림과 후손들의 정성을 모아 강당채를 건립하여 도정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일부분이 훼철되었으나, 1997년 동재, 서재, 전사청, 누각을 새로 지어 복원하였다. 서원 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강당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지붕의 건물로 전면에 난간을 둘러 누각 형식으로 지었다. 서원 앞에 있는 읍호정은 1601(선조 34)년에 건립한 정자로 가파른 경사면을 깎아 내성천 바로 앞에 세워져 있다. 현재 이곳은 약포선생 종중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도정서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도정서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2Km    2023-11-30

경상북도 예천군 강변로 417 도정서원
010-3451-9900

경북 예천 도정서원은 옥중의 이순신 장군을 구한 약포 정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한옥스테이로 거듭났다. 객실은 옛 선비들의 수업 공간이던 강당, 정자인 읍호정, 기숙사로 쓰던 동재와 서재 등 총 4개다. 강당은 약 30여 평의 독채로 단체 여행객에 알맞고. 읍호정은 절벽에 세워 독립적이고 운치 있다. 동재와 서재는 욕실을 갖췄다. 2층 누마루에서 내성천이 굽이쳐 흐르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노계서원

노계서원

15.2Km    2024-11-05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노좌로 28

노계서원은 조선 후기 풍기 지역 사림들이 진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노계사에서 유래한다. 노계서원 경내에는 상현사·강당·행정·전사청 등이 남아 있다. 사당인 상현사는 진중길과 한산두의 위패를 모셔둔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강학 공간인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반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중앙에 마루를 깔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사청의 북쪽 방은 앞쪽은 창고로 활용되고, 뒤쪽은 화장실로 사용되고 있다. 행정은 진중길이 옛 봉황대(鳳凰臺) 자리에 은행나무를 심고 세운 정자이다. 후에 후손들이 중건·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정 기운을 품은 예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청정 기운을 품은 예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15.2Km    2023-08-08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길 92-16

예천은 아름다운 자연과 양궁의 열정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천년의 고찰부터 육지 안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섬마을, 생태자원이 특화된 관광지마을 그 밖에도 하늘과 닿을듯한 공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궁 전용 경기장까지 어느 한 곳 빼놓을 수 없이 마음과 눈을 사로잡는 곳들로 알차게 구성된 예천 여행을 즐겨보자!

회룡포

15.2Km    2024-10-11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길 92-16

예천 용문면 대은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든 곳이 회룡포이고, 그 안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풍경으로 예천 8경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인접한 향석리의 장안사로 올라가야 한다. 1998년 세워진 장안사 앞 정자 회룡대에 올라서면, 물도리 모양으로 굽어진 내성천과 그 안 섬과 같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회룡포마을에는 모두 도시로 떠나고 몇 가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작고 조용한 마을로 한 바퀴 도는데 1시간도 채 안 걸린다. 마을에 들어가려면 마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뿅뿅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뿅뿅다리는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구멍 뚫린 구조물을 놓은 다리고, 물이 많을 때는 그 구멍으로 물이 뿅뿅 나온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는 임시로 놓은 다리였으나 회룡포 명물이 되어 철거하지 않고, 반대편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다리를 놓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마을 건너편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 원산성과 용문사, 석송령 등이 있다.

봉천사

봉천사

15.2Km    2024-10-10

경상북도 문경시 봉서2길 201

봉천사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에 있다. 해발 360m의 나지막한 월방산에 있다. 사찰이 있는 곳은 봉황이 둥지를 틀어 알을 품고 만년의 세월을 인고했다 하여 봉황대라 부르는 곳이다.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연보랏빛 개미취가 지척에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 덕분에 근사한 사진을 찍기 좋다. 2022년에는 제1회 봉천사 개미취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찾았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황정산미륵대흥선사

15.4Km    2025-04-2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미륵 대흥선사는 신라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 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또한 템플스테이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미륵대흥사(단양)

미륵대흥사(단양)

15.4Km    2025-04-07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충청북도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46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때 건물이 200칸을 넘고 수도승만 천여 명이 있던 대가람이었다 하나, 안타깝게도 1876년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원로 스님인 월탄 대종사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 많은 건물을 완공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있는 미륵전에는 7 존불로 둘러싸여 있는 나무미륵존불이 있고, 600m 떨어진 곳에 원통암에는 칠성바위라는 소원바위가 있다. 현재 대흥사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고자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를 벗 삼아 스님과 대화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미륵전으로 물 따라 바람 따라 자연명상을 체험하고 108배 수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아 행복한 삶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편안하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공양시간 외의 모든 일정은 자율 참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