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방태산길 241 방태산자연휴양림
한국판 노아의 방주(芳舟)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이름 그대로 방태산이다. 芳臺山이 芳台山이 되었고 아직도 계곡에는 방대천(芳臺川)이 흐르고 있다. 방태산 정상에는 약 2톤 가량의 암석이 있었고 여기에는 수작업으로 정을 꽂아 뚫은 구멍이 있었는데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이 곳에다 배를 떠내려가지 않게하기 위해 밧줄을 매달았다고 하여 그 돌을 가르켜 배달은 돌(배달은 石,해발1415.5미터)이라고 부르며, 그당시를 입증해 주기라도 하듯 방태산 정상에는 지금도 바위틈바구니의 흙이나 모래속에서 조개 껍질이 출토되고 있다고 하나 현재는 그 돌은 찾아볼 수 없다.
방태산의 식생은 대부분의 천연 활엽수 임지이며 일부 인공조림지도 있다. 주봉인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계곡이 발원지로서 본 휴양림의 주된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2단폭포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의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 구역면적 - 9,387ha
12.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관대문길 99
오색휴랜드 캠핑장은 설악산 오색온천 바로 아래쪽에 있다. 설악 오색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캠핑장은 계곡을 기준으로 3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맨 아래쪽에 파쇄석 자리, 두 번째 데크 자리와 관리실 겸 편의시설 동, 그 위로 다시 데크 사이트로 되어 있다. 바로 앞으로 수량 많고 깨끗한 오색천이 흐르지만, 위쪽 사이트에서는 바로 내려다보이지 않는다. 그 때문에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지만, 관리동 앞에 상당히 큰 규모의 간이 수영장을 별도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조금 떨어져 있는 설악 오색마을에서는 도자기 공방도 운영하고 있다.
12.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1112
지금까지 이런 리조트&캠핑은 없었다! 인제군으로부터 2021년 상반기 ㈜쇼브라더스가 운영을 확정 받아, 국내 최초, 2만 여 평 부지에 오직 반려 가족을 위한 리조트&캠핑을 오픈 했다. 인제군 자작나무 숲을 끼고 있는 라이프위드도그 리조트&캠핑은 오직 반려 가족을 위한 휴양, 레저 장소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지상낙원이다. 라이프위드도그는 서울 기준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반려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고 휴식하며 반려 가족들이 반려견 견 생에 최고의 추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 할 것이다. 반려 가족이 원하고 선택한 반려 가족 전용 리조트&캠핑 라이프위드도그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반려견은 가족이다. 라이프위드도그(Life with Dog)
12.2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1113
033-462-1515
인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4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노포이다. 매일 메밀을 방앗간에서 직접 제분하고 당일 준비한 만큼만 막국수를 만드는 곳이어서 국수는 쫄깃하고 담백하며, 육수는 새콤하고 시원하다. 워낙 맛집으로 소문이 나기도 하고 메밀국수를 직접 뽑아 만들기 때문에 여름 성수기엔 많이 기다려야 한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인제의 특산물인 곰취를 활용한 곰취수육, 감자전, 들깨칼국수 등 다양한 강원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옛날원대막국수는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매우 가까워서 아름다운 자연으로 힐링을 한 후 들러서 맛있는 식사를 하기에 좋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도 종료되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자작나무숲이 있으며 풍경 사진이 잘 나오는 비밀의 정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곰배령, 박인환 문학관, 인제 스피디움 리조트 서킷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12.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1061-2
반려견과 함께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이 감싸 안고 있는 주택에 머물러 보시길 바란다. 넓고 따듯한 정남향의 단독 주택, 조용하게 산에 둘러 쌓여 있고 새소리 가득한 이곳.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관찰할 수 있다. 보리네민박은 자작나무숲, 내린천레프팅, 인제스피디움 근처에 위치해있다.
12.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1061-5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인근 600평의 넓은 잔디 마당을 갖춘 카페 견로당입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만 11세부터 출입이 가능합니다:)영업일,영업시간 : 금토일월 10:30~ 18:00(하계) 7,8,9 20:00 까지 영업
12.8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12.9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12.9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34
설피마을은 설악산 초입 점봉산(곰배령) 자락에 위치하여 청정 웰빙마을로 유명한 하늘 아래 첫 동네 산촌마을이다. 진동 2리의 명소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원시림이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국내 유일의 원시림을 보유하고 있는 점봉산에서 발원한 진동계곡은 1급수에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열목어 보호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말고 깨끗한 계곡이다. 설피마을은 마을 이름처럼 눈이 많은 고산 청정지대 마을로 3월 중순까지 백설의 눈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설피라는 독특한 눈 신을 신고 다닌다. 설피는 눈 위를 걸을 때 빠지지 않도록 넓적하게 만든 겉신 그래서 진동리 이름도 아예 '설피밭'으로 굳어졌다.
13.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377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인제와 홍천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1433m의 방태산에 있는데 주변에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즐비해 진입하는 길이 만만치 않다. 그만큼 아름다운 계곡과 능선을 자랑한다. 오토캠프장엔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야영데크까지 갖추고 있다. 50개의 야영데크가 있고 별도 야영장이 2곳 있다. 야외화장실과 음수대 야외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생태관찰로와 10.2km의 등산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