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암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암가든

14.5 Km    29089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8
043-422-1447

선암가든은 단양 I.C에서 사인암 방면 - 선암계곡, 가산리 방면 - 상선암에서 도락산 방향으로 300M 위치인 도락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도락산 기슭 옥녀직금형(옥녀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는 모양의 땅)의 명당터로 우암 송시열 선생과 수암 권상하 선생이 머물렀던 길지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기운도 받을 수 있다면 건강도 두 배, 기쁨도 두 배가 된다. 단양구 지정 모범음식점으로 대표 메뉴인 토종닭 백숙과 매운탕은 향토음식 지정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건강식인 도토리묵과 집에서 직접 빗은 동동주에 부침과 손두부를 곁들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정갈하고 맛있는 10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도락산 등산로 바로 앞에 있어서 춥거나 더운 날씨에는 등산 후 실내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식사도 하실 수 있다. 한쪽에 단체석도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실내테이블 뿐 아니라 야외테이블 있어 멀리 보이는 산과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300m 내)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묘솔캠핑장

묘솔캠핑장

14.5 Km    0     2023-10-0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23

묘솔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경북대로, 죽령로, 삼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동시에 영주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금선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소백산 등산객은 물론,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캠핑을 병행하고자 이곳에 많이 모인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1m 세로 4.5m 3면, 가로 7m 세로 6.5m 1면, 가로 8m 세로 5.5m 3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비로사, 비로 폭포, 소백산 등 관광지가 많다. 희방사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있다.

상선암

상선암

14.7 Km    2099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소백산꽃가람야영장

소백산꽃가람야영장

14.7 Km    0     2023-10-3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07-7

꽃가람이라는 이름은 꽃과 가람(강)이 있다는 순우리말로 지어진 이름이다. 경북 영주 소백산 국립공원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소백산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캠핑장이다. 야영장 전체가 금연 구역이며 흡연은 따로 지정된 흡연 구역에서만 가능하다.

글루글루

글루글루

14.8 Km    1     2023-01-27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0길 2

청풍호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카페 글루글루를 추천한다. 아담한 규모지만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통유리 너머 푸른 청풍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글루글루의 진짜 매력은 길 건너에 마련된 글루랜드다. 안내 지도를 따라 좁은 오솔길을 3분여쯤 걸어가면 드넓은 청풍호를 끼고 야외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다. 성인 키를 훌쩍 넘는 크기의 대형 의자부터 추억의 초등학교 나무의자까지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한쪽에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청풍호를 배경으로 바위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자리해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춘향교

영춘향교

14.8 Km    2570     2024-02-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황정산미륵대흥선사

황정산미륵대흥선사

14.9 Km    0     2023-10-1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미륵 대흥선사는 신리 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 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미륵대흥사(단양)

미륵대흥사(단양)

14.9 Km    1049     2023-12-10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충청북도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46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때 건물이 200칸을 넘고 수도승만 천여 명이 있던 대가람이었다 하나, 안타깝게도 1876년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원로 스님인 월탄 대종사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 많은 건물을 완공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올라 가면 있는 미륵전에는 7존불로 둘러싸여 있는 나무미륵존불이 있고, 600m 떨어진 곳에 원통암에는 칠성바위라는 소원바위가 있다. 현재 대흥사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고자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를 벗 삼아 스님과 대화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미륵전으로 물 따라 바람 따라 자연명상을 체험하고 108배 수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아 행복한 삶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편안하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공양시간 외의 모든 일정은 자율 참석이다.

능강솟대문화공간

14.9 Km    23138     2024-02-02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100

능강솟대문화공간은 청풍에서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 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길을 끄는 곳에 있다. 솟대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한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나무나 돌로 된 장대 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놓아 마을 입구에 설치하던 것이다. 능강 솟대 문화공간은 우리의 전통적인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선생의 솟대 작품 수백여점을 전시한 곳으로 솟대 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솟대 조형물 제작 및 전시, 솟대 문화 축제 개최, 솟대 관련 예술 활동, 각종 교육 및 전시 안내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열풍 변주곡」 등 현대적 조형 언어로 재구성된 각종 솟대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솟대 문화 축제를 열고 있다. 솟대 조형 자료는 주제별로 다양하게 매년 추가되고 있으며, 현재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초암사(영주)

초암사(영주)

14.9 Km    21337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330

초암사는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창건하고 나서 세운 사찰로, 부석사를 창건할 당시 절터를 보러 다닐 때 이곳에 임시로 초막을 지은 뒤 기거하는 장소로 삼았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의상이 지금의 부석사 터를 찾아 불사를 시작했는데, 서까래가 없어 살펴보니 이곳에 떨어져 있음을 발견해 이것을 부처의 뜻이라 생각한 의상이 여기에 초암을 짓고 한동안 수행한 뒤 부석사를 건립했다는 설이다. 조선 후기까지 건재하던 초암사가 언제 폐사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6.25전쟁 이후 몇 차례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대적광전, 삼성각, 요사, 범종각, 염불당, 심검당, 범종각, 일주문이 있다. 초암사 내에 소장되어 있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는 초암사 삼층석탑, 초암사 동부도, 초암사 서부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