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천장 (5, 10일)

장천장 (5, 10일)

13.5 Km    9969     2023-11-01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5길 4
054-480-2622

과거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에서 시작된 장천장은 현재 아랫장터라는 이름만 남아있고, 지금의 장천 오일장은 상장리에서 매달 5일과 10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열린다. 현재의 상장리로 이전하게 된 것은 옛날 상장리 주민과 하장리 주민이 줄다리기 대결을 했는데 상장리 주민들이 이겨서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시장과 채소시장이 구분되어 열려왔지만, 우시장은 교통의 발달로 그 명맥이 끊겼고 대신 장천시장 곳곳에 한우전문식당이 자리하고 있어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채소시장은 장날이면 지역에서 직접 생산된 고추와 마늘이 출하되어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다. 초여름이면 수박, 참외와 가을이면 당도 높은 장천사과도 현지에서 직접 보고 고를 수가 있다. 장천시장은 각지에서 모여든 노점상들이 있어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설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나 오일장은 현재 장세가 작아져 새벽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고 있으니 방문할 때 유의해야 한다.

낙봉서원

1.4 Km    1486     2024-02-02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1길 84-7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낙봉서원은 1646년(인조 24) 유림의 뜻으로 세워진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787년(정조 11)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931년에 지방 유림의 발의로 복원된 이래 제향을 지내오다가, 1977년 묘우를 다시 세우고 김숙자, 김취성, 박운, 김취문, 고응척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상덕묘, 강당인 집의당, 동재인 세심재, 서재인 정교당, 그리고 신문과 양정문 등이 있다. 이 중 집의당은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1칸짜리 방이 1개씩 있는 구조의 공간으로 서원의 여러 행사 장소로도 이용된다. 예전에 유생들이 거처하며 학문을 닦던 거경재와 명성재는 지금은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며 매년 3월 두 번째 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목마식당

목마식당

13.6 Km    1     2024-02-29

경상북도 구미시 강동로 177-38

목마식당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연탄석쇠 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천시장 입구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옛날식 슬레이트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곳이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구미를 대표하는 100대 맛집으로 인정을 받았다. 불고기는 가게 바깥 작은 연탄 코너에서 주문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육즙은 가득하고 육질은 부드럽다.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13.7 Km    0     2024-02-27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우장길 448

금오산 힐링타운은 경북 김천시 남면에 자리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으며, 영남대로와 우장길을 거친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노래방, 스크린 골프, 족구장, 탁구장, 찜질방, 식당,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캠핑을 즐기며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19개 동, 일반 야영장 5면으로 꾸몄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를 배치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가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가로 6m 세로 4m의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은 화로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을 내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금오산 국립공원, 금오랜드 등 관광지가 많다.

구미 금산리 떡버들

구미 금산리 떡버들

13.7 Km    0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626

금산리의 자연마을인 숯골은 뒷산에 숯을 구웠던 굴이 있다는 지명유래를 지닌 곳이다. 이 시골 마을에서 행하는 마을제사치곤 꽤나 잘 알려진 것으로 ‘금산리 숯골 동제’가 있다. 숯골 동제는 음력 7월 7일 오전 11시에 마을 공동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 동제는 마을에 있는 떡버들을 ‘골매기 서낭님’ 또는 ‘골매기 할매’로 모시고 있다. 원래는 1월 15일 자정에 지냈으나 오래전에 제관이 없어 중단된 적이 있었다. 그 후 20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동제를 다시 지내기로 하면서 시간을 바꾸고, 제관 1명이 한 번 잔을 올리는 것으로 간소화하였다. 이 나무에 소원을 빌어 득남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어 기도를 올리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고려시대부터 숯골마을에 처음 들어온 성씨는 홍 씨, 황 씨, 박 씨 순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마을의 당산목 떡버들이 수령 500년이므로 마을에 처음 정착한 홍 씨가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천생산

천생산

14.0 Km    0     2023-12-13

경상북도 구미시 천생산길 200

구미시 신동, 황산동, 금전동, 장천면에 걸쳐 산자락이 이어진 산이다. 해발 407m로, 동쪽에서 보면 산의 형상이 하늘 天자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정상의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어,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천생산이라 불린다. 금오산성과 더불어 낙동강을 끼고 동서로 마주하면서 가산산성과 연결되는 국방 요충지이다. 천생산에는 천생산성과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어린이 동반 숲체험을 하기에 좋다.

석적체육공원

14.1 Km    0     2023-12-19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790

200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낙동강변에 건립되었다. 면적 2만 2000㎡에 축구장·농구장·족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야구장·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10종의 생활체육기구를 갖추고 있다. 공원을 따라 유채꽃 단지와 산책로를 조성하고 세면장·벤치 등을 설치하여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매년 칠곡군민체육대회가 열린다.

오로저수지

14.1 Km    0     2023-02-09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장천오로3길 7

오로저수지는 경북 구미시 장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러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많은 낚시객이 방문했지만, 2021년 10월 현재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이 많다. 저수지는 군위IC와 가깝고, 주변에 구미 CC, 문수 산림욕장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산호야관광농원

산호야관광농원

14.4 Km    0     2023-10-26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서로 797

산호야 관광농원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9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 자연휴양림 인근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용이히다. 캠핑장 앞에는 연중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원저수지가 펼쳐져 있어서 경관이 수려하다. 전망을 조망하며 인생 사진 한 장 남기기에 제격인 포토존은 많은 캠퍼들이 머무는 인기 장소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캠핑장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도 있다.

문수사

문수사

14.5 Km    2     2023-07-26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4길 186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청량산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사자암, 천년 동굴, 셀프 차방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8월에는 메밀꽃, 가을에는 국화꽃이 만개해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사후 전 내에 있는 법당이 반은 굴 속에 반은 굴 밖에 조성되어 있어 반쪽 사찰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