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천서원

16.6Km    1304     2023-12-13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나산길 35-9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기천서원은 1665년(현종 6)에 고려 인물인 안준을 비롯하여 이문흥, 문근, 문관, 이구 등 5위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기천정사를 세웠다. 이후 1692년(숙종 18)에는 용궁 월오리로 1차 이건하였으며, 1703년 (숙종 29)에는 향내 유림의 합의에 따라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712년(숙종 38)현 위치인 용궁면 월오리 오룡곡으로 옮겨 재건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8년 설단하고 제향하였다. 경내에는 명교당과 1928년 복원된 상절사, 내삼문이 있다. 매년 봄, 가을로 향사를 지내다가, 현재는 음력 9월 20일에 한 번 제사를 지낸다.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6.6Km    38404     2024-08-0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상주곶감유통센터 상주곶감직판장

상주곶감유통센터 상주곶감직판장

16.8Km    11376     2024-05-27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1154

상주곶감유통센터는 2005년 상주지역 600여 곶감 생산 농가들이 출자하여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곶감 영농조합으로 곶감을 유통 및 수출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맛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주 곶감을 유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강주 곶감 대표 생산자 단체이다. 상주곶감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홍보전시관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상품으로는 상주곶감과 감말랭이를 비롯해 곶감을 이용한 상주곶감찹쌀떡, 곶감막걸리, 곶감엿, 곶감약과, 감식초 등 곶감을 이용하여 개발한 상품과 상주지역 농산물 가공품 등 다양하다. 상주는 감나무가 자라기 알맞은 기온과 토질로 감의 품질이 뛰어나며 상주둥시감은 16세기부터 재배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신천서원

16.8Km    1436     2024-06-19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왕신1리길 151

1945년 왕신평야가 내려다보이는 솔숲 남향을 향해 세워진 신천서원은 조선 전기 무신 맹암 김영렬(?∼1404)의 유지를 받들고 후손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 건물은 1945년에 건립하였고, 김영렬은 정종 2년(1400) 왕위 계승을 둘러싼 왕자의 난을 평정하고 태종을 왕위에 오르게 한 공으로 태종 1년(1401) 익대좌명공신 3등에 오른다. 태종 4년(1404) 참판승추부사로 있을 때 왜선 1척을 싸워 빼앗고 왜병을 포로로 잡은 공을 세워, 후에 우의정에 증직된 인물이다. 서원 안에는 제사 공간인 경훈사와 교육 공간인 강당, 남덕문, 출입문 등의 건물이 있고, 밖에는 신도비가 있다. 사당인 경훈사에는 태종의 글씨인 단서와 김영렬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송계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송계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0Km    2     2023-02-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32
010-3522-1104

경북 안동에 자리한 송계헌은 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찬사받는 병산서원 가까이에 자리한, 소나무로 지은 한옥이다.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에게 반응이 좋다. 송계헌은 전통한옥 구조와 현대식 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3개 침실 중 방 1개는 침실, 2개는 한실이고, 입식과 좌식이 공존한다. 주방이 있어 요리도 할 수 있다. 주인이 친절하게 안동 지역 곳곳을 안내해준다.

산양정행소

산양정행소

17.2Km    0     2024-01-08

경상북도 문경시 불암2길 14-5

지역의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인 산양정행소는 1944년도에 준공한 구 산양합동양조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마을 여행과 막걸리를 활용한 베이커리 카페로 탈바꿈했다. 내부 곳곳에 전시된 산양양조장의 향수를 즐기며 산양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배변봉투 지참)

옥련사(의성)

17.3Km    16362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옥련사라는 명칭은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는 데서 유래한다. 신라시대 때 덕운이 창건했다. 하지만 의상대사가 주월사, 운람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공민왕 대 편조가 중창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605년에 옥건이 삼창했다. 1661년과 1935년에 극락적을 각각 중건하고, 이후 여러 번의 중수를 거치고 난 뒤 요사, 삼성각과 고불전을 신축했다. 경내에는 5층 석탑과 극락전, 삼성각, 고불전, 종무소,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다. 극락전 내부에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있으며, 후면에는 1791년 제작된 후불탱화와 현왕 탱화가 있다.

전통옛날손짜장

전통옛날손짜장

17.7Km    4324     2024-08-14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1281
054-531-0188

상주시 외답동에 위치한 손짜장 전문점이다. 짜장이 특히 맛있고 식감도 좋다.

충절사·상의재

충절사·상의재

17.9Km    17122     2024-01-26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의산길 20-13

충절사(忠節祠)는 조선시대 단종의 충절지사인 엄흥도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당시 영월의 호장이었던 엄흥도는 이곳으로 유배 온 노산군 즉, 단종의 죽음을 맞이해서 그의 시신을 수습하여 읍에서 북쪽으로 5리쯤 떨어진 동을지에 장사를 지냈다. 당시 세조 치하에서 과감히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널리 충절로 인정받기에 충분했다. 충절사에는 엄흥도의 위패와 영정이 보관되고 있다. 상의재는 엄흥도를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750년(영조 26년) 그를 모시는 별묘를 세우고, 영조 32년(1755)에는 상절사를 건립하였는데, 이 사는 순조 33년(1833)서원으로 승격하여 의산서원이라 하였다.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섭정기간 때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이후 1900년에 의산서원 자리에 상의재가 복설되었다. 17세기 중반 단종이 복위되면서 엄흥도의 후손들은 송시열(1607∼1689)의 건의로 벼슬길에 올랐으며, 엄흥도는 사육신과 함께 육신사에 위패가 모셔지게 되었다. 1726년(영조 19)에 공조참의, 1833년(순조 33)에는 공조판서로 그의 벼슬을 높였으며, 1877년에는 [충의공]이란 시호를 받았다.

활기찬예천 활체험센터

활기찬예천 활체험센터

18.0Km    4     2023-01-31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양궁장길 3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예천활체험예천군 출신 김진호 선수가 1979년 세계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5관왕을 차지하며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신궁으로 탄생하면서부터 지속적인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지역 양궁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1983년 남·여 2개의 양궁팀을 창단 운영하여 오고 있으며 그동안 100여명의 선수가 활약한 예천양궁선수단은 김수녕, 장용호, 양승현, 김성남, 한희정 등 10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으며 각종 국제 및 국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300여회의 입상과 각종 훈·포장을 수상한 양궁의 메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