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오토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로오토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로오토파크

비로오토파크

13.3 Km    3     2023-07-2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47-11

소백산 비로오토파크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해 있으며,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 가량 떨어져 있어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 등산로 초입이자 물이 맑기로 소문난 금선계곡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캠핑과 더불어 등산과 물놀이를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53면이 있고,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침낭 등의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온달관광지

13.3 Km    0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 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제천 옥순봉

13.3 Km    33003     2023-12-08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옥순봉(玉筍峯)은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다. 제천 10경 중 8경에 속하는 옥순봉은 지리적인 이유로 구담봉과 함께 단양팔경에 속하기도 한다.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이름 붙였다. 옥순봉의 산세는 청풍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해발 283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함마저 느낀다. 확 트인 정상부는 너른 안부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쉬어가기 좋다. 산행과 더불어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과 구담봉의 멋들어진 석벽을 조망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옥순봉은 높이가 낮은 데다 등산로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니 1시간 산행이면 충분하다.

복천가든

복천가든

13.4 Km    1     2023-05-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2-4

단양의 특산물인 도토리만을 사용해 도토리의 알싸한 맛이 밥 전체에 고루 스며 있고, 육수의 깊은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도토리전을 비롯한 더덕동동주, 15가지가 넘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그리고 도토리를 싫어하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할때는 산채백반이 좋다. 소백산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요리를 해내기 때문에 산채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복천가든은 단양과 영월의 경계지점인 영춘에 자리 잡고 있고 식당 건너편에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이 촬영된 고구려성 촬영장이 있어 먹고 쉴 수 있는 것은 다 갖추고 있다.

단양레포츠

단양레포츠

13.4 Km    24157     2023-08-28

충청북도 단양군 강변로 481 청아레져

단양 래프팅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단양 레포츠는 새로운 경영혁신을 위해 오프라인의 경영에서 온라인으로까지의 보다 나은 커뮤니티를 위한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급성장한 인터넷상의 네티즌과의 대화를 보다 친밀하고 신속하게 함과 동시에 단양 레포츠가 레저문화의 발전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더욱 조직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만이 급변하는 세대에서 기업 성장을 누릴 수 있다. 밀착된 고객과의 대화만이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 남한강 상류의 래프팅 코스는 가족 단위의 래프팅 장소로 최적
- 고객을 위한 안전요원 항시 배치운영
- 안전사고를 위한 보험 가입
- 단양 관광 안내 래프팅과 연계관광(단양 팔경 및 구인사 온달동굴 남천계곡)
- 단양 관광명소 및 문화유적 문의시 자료 무료 송부
- 단순 래프팅의 즐거움 보다는 보트에서의 래크레이션 게임 및 협동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
- 초보자를 위한 수상안전요원 자격자 보트당 배치운행

소백산국립공원남천야영장

소백산국립공원남천야영장

13.4 Km    0     2024-06-0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81-7

충북 단양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국립공원 내 캠핑장이라 입구부터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일반야영장과 풀옵션 야영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풀옵션 야영장은 캠핑장비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 초보캠퍼들이 이용하기 좋다. 사이트 앞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가족들과 물놀이하기도 좋다.

남천계곡

남천계곡

13.4 Km    47543     2024-05-29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75

남천계곡은 단양읍에 25km 떨어진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깊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는 담수어들이 많이 산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남천계곡은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밑 바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 비춰 보이고, 천연림과 산천어가 나고 자라는 그 깨끗함이야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계곡을 살포시 감싸고 이어지는 오솔길 역시 깊은 계곡이 간직한 은근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오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공원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남천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2,240평의 두 개의 야영장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변에는 단양팔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을 비롯하여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등 관광지가 많다.

묘솔캠핑장

묘솔캠핑장

13.5 Km    0     2023-10-0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23

묘솔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경북대로, 죽령로, 삼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동시에 영주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금선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소백산 등산객은 물론,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캠핑을 병행하고자 이곳에 많이 모인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1m 세로 4.5m 3면, 가로 7m 세로 6.5m 1면, 가로 8m 세로 5.5m 3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비로사, 비로 폭포, 소백산 등 관광지가 많다. 희방사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있다.

제천 산야초마을

제천 산야초마을

13.6 Km    28239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길 3

제천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예부터 청풍명월의 본향으로 금수산의 정기와 산에서 발원한 자연수가 약효를 상승시킨 각종 자생 약초와 자연 송이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약초를 이용한 천연 염색과 짚을 이용한 수공예품 재주꾼이 많은 마을이다. 1985년에는 충주댐 공사로 마을 대부분이 수몰되는 일을 겪기도 했으며, 1995년 1월 1일 이후로 시군 통합이 이루어져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로 명명되고 있다. 금수산에는 약효 좋기로 소문난 다양한 약초들이 자라고 있으며 제철에 수확해 잘 말려둔 약초에서 뽑아낸 색으로 천연 염색을 하기도 하고, 약초를 잘게 썰어 향기 나는 약초 주머니를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산야초마을은 10여년간 주민들이 산야초를 이용해 약초 떡과 엿 만들기, 염색 체험, 차 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금수산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 정식을 즐길 수 있다. 마을 내 약초생활건강에서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비누, 베게, 향주머니, 의류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약초 체험을 할 수 있는 산야초 마을은 살짝 비탈진 길 위로 입간판이 보이며 그 안에는 체험관과 판매장 등이 마련되어 있고 도보 여행자에게 좋은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다.

옥순대교

옥순대교

13.6 Km    0     2024-06-11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99

옥순 대교는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옥순봉 (286m)의 이름을 따서 옥순 대교라 이름 붙였다. 현재 옥순 대교가 있는 자리는 충주댐이 건립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조용한 나루터(괴곡나루)였다.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짐에 따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주민들은 수산면으로 가기 위해 10여 Km를 돌아 이웃면인 청풍면을 거쳐야 했다. 또한 호수를 건너는 유일한 교량이 청풍대교뿐이었던 시절, 청풍대교의 통과 불능 시 제천에서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및 이웃 충주로 가기 위해서는 단양군으로 돌아가야 하는 많은 불편을 해결하고자 옥순대교가 설치되었다. 1일 평균 1,000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옥순대교는 트러스교로 건설되어 있는데, 주위의 기암절벽과 청풍호가 옥순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옥순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낙조 또한 아름답기로 소문나 많은 관광객이 청풍호반 도로와 함께 자주 찾고 있다. 덕주산성과 함께 은하수 사진 장소로도 알려져서 근처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