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풍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풍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

0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석무길 130 부산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은 고깃집이기도 하지만 메밀면을 직접 뽑아 냉면을 만들어 유명해진 집이다. 한우 등심, 한우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등 구이류와 함안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냉면 무절임에는 산초가루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침샘을 자극한다. 냉면에는 특이하게도 땅콩가루가 들어가 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는 육전같이 구워서 얇게 채 썰어 올라가고, 진주식 냉면처럼 배추겉절이가 살짝 들어가 있다. 맑고 개운한 육수가 아닌 정성 들여 끓인 한약재 향이 나는 육수와 매콤한 붉은 양념의 진한 국물이라 새로운 냉면의 경험을 원한다면 신풍식육식당을 추천한다.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맛집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협소하다.

홍포서원

10.1 Km    2647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공단북안길 66

홍포서원은 1782년(정조 6)에 윤환, 윤자당 등 다섯 분을 배향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74년에 복원되었으며 1980년 7월에 현재 위치인 계내리 수곡 상포재 앞에 홍포서원을 중건하게 되었다. 홍포서원은 사당 영역과 강학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사당 영역에는 사당과 삼문이 있고, 강당 영역에는 외삼문과 강당, 기타 건물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 앞에는 유허비가 있고 사당 영역 옆에는 재실과는 별도의 출입문이 있으며, 강당의 외삼문 앞에는 재실 방향으로 홍살문이 서 있다.

산인길

산인길

10.4 Km    4     2024-01-23

경상남도 함안군 함마대로 2367-1

산인길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입곡군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산인길은 감자옹심이, 석쇠고추장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입곡군립공원 맛집이다. 주소는 함안으로 되어 있으나 마산과도 가깝기 때문에 함안과 마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석쇠에 구워 불맛이 가득하고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이 가득한 석쇠고추장불고기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들은 셀프 반찬대에서 리필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커피도 제공된다. 푸짐한 양의 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산인길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산서원

서산서원

10.6 Km    19837     2024-01-02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35

서산서원은 숙종 계미년(1703)에 경상도 유학자 곽억령 등이 생육신이신 이맹전, 조려, 원호, 김시습, 남효온 등의 병향이 사육신의 예에 따라 이루어짐이 마땅함을 국왕께 상소하여 윤허를 받고 여섯 분의 제향을 위하여 창립한 서원이다. 숙종 때인 1713년에는 국가에서 제물을 내리고 서산서원의 현판을 내렸으나, 고종 때 서원쳘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조려선생의 후손들이 1984년에 사우, 강당, 재료, 문, 원장 등을 빠짐없이 갖추어 복원하였다.

함안 채미정

함안 채미정

10.6 Km    20169     2023-06-21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16

조선 단종 시 생육신의 한사람인 어계(漁溪) 조려(趙旅)가 단종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왕 위를 차지한 세조의 처신에 격분하여 조정을 등지고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 보낸 정자이다. 1693년에 창건하였고 1954년에 재건(再建)하였다. 정면 4칸, 측면 3칸, 단층 팔작지붕으로서 백세청풍(百世淸風)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정면에 방형 연못이 있고 북쪽절벽위에 청풍대(淸風臺)에 문풍루(聞風樓)라는 6각정이 있다. * 조려에 대하여 *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 본관 함안(咸安). 자 주옹(主翁). 호 어계은자(漁溪隱者). 시호 정절(貞節). 1453년(단종 1) 진사가 되고 명망이 높았으나,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자 이에 항거하여 벼슬을 단념하고 함안에 돌아가 백이산(伯夷山) 아래에서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1698년(숙종 24) 단종의 왕위가 복위되자 이조참판에 추증되고, 정조 때에는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1703년 함안의 서산서원(西山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문집에 《어계집(漁溪集)》이 있다.

남지체육공원

10.6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

남지 체육공원은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64,623㎥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장, 농구, 인라인스케이트장, 배구, 족구, 게이트볼, 씨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남지 체육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영화 속에나 등장할법한 아름다운 풍경의 초록빛으로 뒤덮인 드넓은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 군락을 볼 수 있다.

쌍절각

쌍절각

10.6 Km    19040     2023-05-18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길 10-1

* 조종도와 그의 부인을 기리는 곳, 쌍절각 *

조선 선조 31년 정유재란시 함양 황석산 싸움에서 전사한 충의공(忠義公) 조종도(趙宗道)의 공(功)과 그의 부인이 남편의 전사 비보를 듣고 자진한 절개를 후세에 길이 빛내기 위하여 1616년(광해군8년) 3월에 정려를 명(命)받아 건립한 정려각이다. 건물의 구조는 팔작지붕, 정면 2칸, 측면 1칸의 목조 다포와가이다. 정려현판은 1732년(영조8년)에 부인 정려시에 개판(板)한 것이다.

* 쌍절각이 있는 군북면의 볼거리 *

쌍절각 인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문화재로는 도천재단서죽백(道川齋丹書竹帛:경남유형문화재), 방어산 마애불(防禦山磨崖佛:보물), 어계고택(경남유형문화재), 조안 묘소(趙安墓所:경남기념물 34), 원효암 칠성각(경남문화재자료), 함안군북 지석묘군(경남기념물), 서산서원(西山書院), 의상대(義湘臺), 금촌리(金村里) 3층석탑, 삼충사(三忠祠), 와룡정(臥龍亭), 송방사지 5층석탑(松放寺址五層石塔), 방어산성, 쌍절각(雙節閣), 원북재(院北齋), 채미정(菜薇亭) 등이 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10.7 Km    147898     2024-04-29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 177
055-530-1521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져 있다.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문화공연, 개막식 공연행사, 유채꽃라디엔티어링,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시행사, 체험행사, 홍보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정식당

수정식당

10.8 Km    0     2024-02-07

경상남도 의령군 의병로23길 6 수정식당

의령에는 예전에 큰 우시장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의령은 오래된 소고기 국밥집이 많다. 그중 수정식당은 3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고기국밥 전문점이다. 100% 국내산 한우로 음식을 만드는데 가마솥에서 얼큰하게 끓여낸 소고기국밥과 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이곳의 국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다. 다른 메뉴로는 3일 동안 국물을 우려내 만든 곰탕도 있다.

방어산

10.9 Km    0     2024-02-27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