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풍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풍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풍화식당

3.4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원문로 47-1
055-645-9214

경남 통영시 북신동에 위치한 ‘새풍화식당’은 오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또한 통영에서 가장 모범음식점으로 손꼽히는 한식집이다. 장어구이는 주방에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굽는 불편함과 옷에 연기가 밸 걱정이 없다. 여름철에 오로지 낚시로만 잡히는 갯장어회는 새풍화식당이 아니면 먹어 볼 수 없는 먹거리이다. 일어와 영어의 외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며 하모회. 장어찜등의 메뉴도 유명하다. 계절특미로는 메기탕과 쑥국을 빼놓을 수 없다.

박경리 생가

3.4Km    2024-08-27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1길 76-38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의 생가로 통영시 문학동에 있다. 생가 인근의 서문고개는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무대이기도 해 표지석이 서 있으며 그 표지석이 있는 골목 안쪽 끝에 있는 건물이 박경리의 생가다. 박경리 생가는 현재 선생과 연고가 없는 일반인이 살고 있어 집 내부를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통영의 관광명소 서피랑과 충렬사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대가한우촌

대가한우촌

3.4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4길 22-17
055-645-8484

대가한우촌은 부친때부터 대를 이어온 곳으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가 정직한 먹거리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직접 한우점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랭스카페

3.4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7길 148
0507-1400-3648

랭스카페는 통영에 위치한 수제케이크 전문점이다. 다양한 케이크와 쿠키들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제 케이크는 시즌별 제작되며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그 외에 초코라테, 자몽차, 밀크셰이크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넓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아늑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배쟁이펜션

배쟁이펜션

3.4Km    2020-04-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기호바깥길 7-31
010-2825-0232

아름다운 통영의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수 있는 배쟁이펜션은 전객실이 오션뷰로 탁 틔인 경관을 자랑하며,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와 일출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다. 또한 터미널과 이마트 수산시장 등이 인접해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영의 모든 관광지는 20분 거리에 있어 관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윤이상 생가

3.4Km    2024-09-12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윤이상 선생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살아생전에 이미 세계 5대 작곡가로 꼽혔으며, 150여 곡의 음악 작품을 남겼다. 서양 음악의 모든 전통을 완벽하게 흡수하고, 동양의 철학적 사상과 국악의 음향을 결합해 인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6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고, 1959년 다름슈타트 음악제에서 ‘일곱 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럽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던 중 동백림사건에 휘말려 당시 군사 정권에 의해 납치,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어 무기징역 선고까지 받았으나, 스트라빈스키, 카라얀, 클렘페러, 리케티, 슈통하우젠, 아라우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주도한 구명운동으로 석방된 후 독일 국적을 취득하였다. 통영시는 2001년 2월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선생의 생가와 인접한 거리를 윤이상 거리로 지정하고, 각종 조형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2010년 3월 생가가 있었던 도천동 주변 부지에 윤이상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기념관에는 생가가 있던 자리를 표시하는 생가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3.4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과 그의 음악을 테마로 한 기념공원이다. 도천동 윤이상 생가 옆 6745㎡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865.5㎡ 규모의 기념전시관과 소공연장이 있다. 기념전시관에는 선생이 생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남긴 유품 148종 412점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 정부로 받은 훈장과 괴테 메달을 비롯해 사무집기, 생전 연주하던 첼로, 항상 품고 다녔던 소형태극기 등이 있으며, 사진 500여 점이 있다. 윤이상 관련 유물이 있는 전시실과 카페, 기념품 매장, 로비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에스파체, 각종 공연과 세미나 등의 실내행사가 가능한 메모리 홀, 야외행사장인 경사광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윤이상 기념공원에는 윤이상 거리, 윤이상 생가터, 윤이상 기념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착량묘

3.5Km    2024-10-25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부일복국

3.5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11-16
055-641-0064

졸복 요리 전문점으로 30년 전통의 복국 노하우를 가지고 모든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곳, 누구나 복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부일 복국에서는 그 맛을 한층 더 살려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혀 수입을 하거나 양식을 쓰지 않고 순수 자연산 졸복으로 통영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하다는 말로는 조금 모자랄 만큼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싱겁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과 씹는 맛이 아주 쫄깃하다. 부일 복국만의 진미를 적극 추천한다.

서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

3.5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 함께 학교 가는 길’, ‘서피랑 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 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2013년부터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또한 이곳은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