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운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운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운정

회운정

16.1Km    2024-07-0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39

전복 요리와 물회로 유명한 회운정은 한산대첩 광장 바로 앞에 있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 식사 후 2층으로 이동해 차를 마실 수 있다. 식당 외관을 비롯해 테이블과 소품, 장식까지 횟집보다는 빈티지한 카페를 연상케 한다는 점도 독특하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회운정 A 코스로 멍게비빔밥과 해물전, 가리비구이, 해물된장뚝배기, 고구마 그라탕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단품 요리로는 전복해물뚝배기, 갈치조림, 전복버터구이, 가리비버터구이, 전복비빔밥세트 등도 가족 단위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굴이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른다는 12월 제철에는 생굴회 메뉴도 있으니, 겨울철에 방문할 경우 큼직한 생굴에 특제 소스를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연화산도립공원

연화산도립공원

16.1Km    2024-06-07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544
055-673-4101~7

고성읍에서 서북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연꽃과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원래 이름은 비슬산이었으나 조선 인조 때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옥녀봉·선도봉·망선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가 524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등 자연경관이 수려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1983년 경상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북쪽 기슭에는 670년(신라 문무왕 10) 의상대사가 창건한 옥천사가 있다. 옥천사라는 이름은 이 절의 대웅전 뒤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맑은 물이 솟는 샘이 있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샘의 물은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1948년부터 샘 위에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으며, 연화산에 있는 사찰로는 백련암·청련암·연대암 등이 있다. 연화산인근 유명 특산물로는 송이와 산딸기가 유명하며, 계곡에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주요 문화재로 옥천사 자방루(경남유형문화재 53), 옥천사 대웅전(경남유형문화재 132), 옥천사 임자명반자(보물 495), 옥천사 대종(경남유형문화재 60) 등이 있다.

원조소문난3대김밥

16.1Km    2025-01-0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5

충무김밥의 유래는 1955년부터 1960년대 부산, 거제, 충무, 여수를 잇는 한려수도 뱃길의 중심에 있던 구 충무시 강구안에 여객선터미널과 유람선 터미널이 소재하고 있을 때 이 일대의 배위를 무대로 아주머니들이 김밥을 팔면서 유래되었다. 인근 고성쌀로 밥을 짓고 완도김을 사용하여 향긋하고 맛있는 씨래기국도 제공한다.

하와이호텔

16.1K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5
055-648-0092

통영 하와이호텔은 방문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잠자리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와이호텔은 통영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관광의 즐거움을 통영 하와이호텔에서 시작해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16.1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서호동)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은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휴양 섬들을 이어주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배편은 사량도, 욕지도, 한산도, 매물도, 연화도, 소매물도, 비진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비산도, 우도, 용초도, 죽도, 추도를 운항 중이다. 특히 한산도와 비진도는 한산대첩 학익진법으로 승전을 이룩한 곳으로 유명하다. 여객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다 보면 바다에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북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비진도는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통영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의 운항 시간은 평일, 주말,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므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길 추천한다.

[백년가게]거구장갈비

[백년가게]거구장갈비

16.2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22-3
055-645-0029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고춧가루나 반찬 등은 젓갈류를 제외하고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상호는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집으로 옛 가옥을 보존하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화학조미료는 배제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철에 나는 좋은 음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다.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우려내 전통 유기 놋 그릇(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에 담아내며 밥 또한 수수, 조, 콩을 넣은 잡곡밥을 제공 모든 음식을 허투루 내지 않겠다는 대표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서울식당

16.2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79-6
055-642-6893

서울식당은 낙지 전문점으로 통영항 인근에 위치하였다. 통영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지 않으므로 중앙시장이나 한산대첩 광장 주차장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음식점의 내부는 40평의 규모로 아늑한 분위기이다. 밑반찬으로 동치미와 기본 반찬을 개인 접시에 덜어 제공하며 대표 메뉴는 낙지볶음과 낙지볶음에 삼겹살을 추가한 낙삼메뉴이다. 신선한 낙지를 사용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명촌식당

16.2Km    2024-12-0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7
055-641-2280

시원한 바다 소리를 들으며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해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으로 유명한 명촌 식당을 찾아보자. 15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촌 식당은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통영을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빼놓지 않고 찾는 명촌 식당은 남녀 별도의 화장실의 깔끔한 시설과 담백한 생선요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남망산 조각공원

남망산 조각공원

16.2Km    2025-03-22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제영임을 증명해 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에 조성된 남망산 조각 공원은 5,000여 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자극과 상상력,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주는 시원함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다.

한산대첩광장(한산대첩 병선마당)

한산대첩광장(한산대첩 병선마당)

16.2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

이순신 장군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한산도대첩 승리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다. 임진왜란 당시 전투 장면을 판옥선 위에 재구성한 수군 군상 조형물은 혼신을 다하여 사투를 벌인 수군들의 피와 땀을 기리고 있다. 광장 지하에 있는 홍보관에는 위기를 기회로 고난을 함께 극복해 나갔던 조상의 얼을 새길 수 있는 전시물이 있다. 광장 바닥에 새겨진 글자를 따라가다 보면 한산대첩의 승리 전략 중 하나인 학익진 전법을 이해할 수 있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실패와 좌절로 마음이 가라앉을 때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생의 의지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