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블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발트블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발트블루펜션

18.1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14
055-641-2521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코발트빛 바다가 예쁜 숙소이다. 각 방마다 넓은 창이 있어 객실 어느 곳에서나 바다가 보이고 밤이면 통영국제음악당과 연필등대의 불빛이 예쁜 통영의 작은 쉼터이다. 케이블카 탑승장, 장사도 가는 유람선터미널, 트라이애슬론 광장 그리고 산양일주도로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자동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연지펜션

18.1Km    2024-09-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58
055-649-2531

연지펜션은 통영 자연 속에서 머물다 갈 있는 숙소로 멀리 바다 전망이 보이고 뒤로는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풍화리 양화마을 윗골에 위치해 있다. 1층 독채와 2층 투룸형 객실 1개, 별채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텃밭, 야외 바비큐장, 왕복 30분 거리의 등산로 등 부대시설이 있다.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은 아름다움과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가 통영여행을 한층 더 낭만적으로 만든다. 여름철에는 아이와 함께 즐기는 미니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통영 여행길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펜션을 떠올린다면 연지펜션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아일렛펜션

18.1Km    2025-01-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512
010-2710-8537

아일렛펜션은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앞에는 바다가 보인다. 펜션이 있는 마을 방파제에는 낚시꾼이 자주 찾아오니 낚시를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풍화리는 섬 형태로 되어 있으면 일주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 또는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송천참다래마을

18.2Km    2025-03-17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12-3

2006년 고성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하일면 송천리 송천지구에 전국 최초의 참다래 체험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마을은 청정해역인 자란만의 중심에 있으며 참다래, 취나물, 굴 등의 특산물이 유명하다. 참다래 마을에서의 체험은 봄에는 참다래꽃 수정과 취나물 채취를 함께 할 수 있어 봄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다래의 수확 체험으로 풍성한 가을을 함께 할 수 있다. (출처 :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청마기념관

18.2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통영

18.2Km    2024-10-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47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통영은 눈부시게 빛나는 푸른 바다 위로 통영의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의 감흥이 어우러져 일렁이는 곳,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별장 같은 곳이다. 머무는 순간들이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며, 호텔, 콘도, 빌라가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복합 휴양리조트이기 때문에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스위트룸의 특별한 콘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통영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다양한 부대시설 및 고품격 웨딩까지 휴식과 휴양,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통영의 중심, 도남관광단지에 위치해 사시사철 색다른 통영의 멋과 맛, 쉼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거제도

거제도

18.2Km    2024-12-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

토영이야길2코스

토영이야길2코스

18.2K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산62-5

토영 이야길의 2코스는 도심을 벗어나 미륵도의 미륵산을 위주로 구성된 코스로서, 미륵산 정상에 오르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난도가 조금 높지만,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생각하면 오히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 일단 역사적인 해저터널을 따라 걸어가면 미륵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김춘수 유품전시관과 전혁림미술관을 만나게 되고, 용화사에서부터는 미륵산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미륵산은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오르나, 안전을 위해서 운동화나 등산화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미륵산 내에 등산로에는 전망대 등이 곳곳에 있어서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어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절경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도솔암, 미륵치를 찍고 미륵산 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내려오면서 미래사를 지나 1구간이 끝나고, 2구간은 미래사에서부터 박경리 묘소와 기념관을 지나, 기암 절경이 많은 현금산을 지나게 되는데, 코스 끝에서는 야경이 멋진 통영대교를 걸어서 시작할 때 해저로 왔던 길을 다시 바다 위로 한 번 더 건너가면서 마무리된다.

상리연꽃공원

18.2Km    2025-03-17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125-3

연꽃과 수련이 아름답게 피는 공원인 상리연꽃공원은 그리 넓진 않지만 고즈넉함을 느끼며 거닐 수 있는 공간이다. 뜨거운 여름에 접어들면 단아한 연꽃들도 하나둘씩 피어나 호수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한다. 공원 중간에 놓인 돌다리를 걸으면 보이는 풍경 앞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다. 16,618㎡의 연못과 2,956㎡의 조경시설부지 등으로 조성된 연꽃공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생하며, 정자 2동, 데크 탐방로, 분수 등을 설치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못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는 공원의 운치를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봉숫골 벚꽃길

18.4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