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봉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봉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봉펜션

13.4Km    14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1길 205-8
010-4438-8949, 055-648-1212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색채석으로 깔려 있는 봉암몽돌 해수욕장이다. 또, 해안선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간조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취할수 있고 추봉펜션앞에 약1000평에 잡종지에 바베큐장를 비롯해 족구 및 배구코트 농구코트가 있어 간단한 여행에서 학생야외 수련(MT), 중소업체 연수까지 여러 가지를 접목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린 뷰티크호텔

13.4Km    0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장좌길 68
010-3112-1998

봉암해수욕장

13.5Km    43886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46-42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다. 봉암해변은 만곡을 따라 까만 몽돌로 뒤덮여 있으며, 이곳의 몽돌과 색채석은 봉암수석으로 불릴 정도로 수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약 300m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바다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우며 사람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변이 있는 추봉도에는 6.25 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옛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용호도

13.5Km    27656     2024-07-29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렸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있고, 나무보다 풀이 많아 용초도라 불렸다고 하며, 용호도 내의 용초마을의 '용'자와 호두마을의 '호'자를 따서 용호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시에서 14km, 면 소재인 한산도와는 3km 떨어진 섬이며 최고봉은 수동산(174m)이다. 용호도는 본래 거제군 둔덕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 한산면으로 편입됐다. 용호마을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이 한창일 때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폐교된 용호분교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집단 보호하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로 탈바꿈했다. 통영의 여러 섬 중 내만권에 속한 용호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산

13.5Km    0     2024-08-05

경상남도 고성군 신월로 131

경상남도 고성군 시내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에 있는 이산은 현지 추천 한우 맛집이다. 이산에 들어서면 멋진 고성 바다의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메뉴로는 각종 한우 부위와 육회비빔밥, 갈비탕이 준비되어있어 점심 식사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홀과 룸이 마련돼 있어 단체 손님이 무난히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베니키아 센트럴 호텔

13.6Km    5749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2로 49-20
055-643-7001~2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앞에 위치한 2015년 04월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연회장, 커피숍, 바베큐장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론트로 문의할 경우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

13.9Km    33507     2024-09-04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외항길 78
055-642-6171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은 비진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콘도형 숙소로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펜션 주인장이 레저 자격증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카약, 패들보드와 같은 해양레포츠 체험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을 이용하는 숙박객에게 무료로 용품을 대여해 준다. 비진도해수욕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모래사장이, 반대쪽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있는 곳인데, 바다이야기 펜션은 모래사장과 가깝다. 비진도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30분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드넓은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벽방산

14.0Km    27977     2024-06-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650.3m이며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524m)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유명 사찰로는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안정사가 있고, 가섭암·의상암·은봉암·만리암·천개암 등의 암자가 있다. 벽방산 비경으로는 안정사 팔경이라 불리는 만리창벽·옥지응암·은봉석성·인암망월·가섭모종·의상선대·계족약수·한산무송 등이 있다. 정상은 상봉·칠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에서는 다도해를 비롯해 부산 앞바다, 날이 맑으면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비진도해수욕장

14.0Km    72116     2024-06-04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 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수욕장은 면적 7천 평, 길이 550m의 천연백사장이다. 백사장이 길게 뻗어나가다 잘록해지면서 개미허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 최적이다. 비진도해수욕장은 특이하게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 섬과 바깥 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과 뒤가 모두 바다이다. 서쪽 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이지만,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다.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해수욕장이다.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준다. 또,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풍광이 아름다우며 특히 장군바위·복바위·각시바위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많고 천연기념물 팔손이나무 자생지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만화방초

만화방초

14.0Km    31937     2024-05-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은황길 82-91

온갖 꽃들과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의 만화방초는 경남 고성군과 통영시의 경계를 이루는 벽방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약 17년 전부터 아카시아나무를 걷어내고 거기에 차밭을 가꾸고 야생화도 심고 산책로도 내고 해서 지금의 아름다운 ‘만화방초’라는 비밀정원을 이루게 되었다. 만화방초를 비밀정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만화방초를 공개하지 않고 주로 주말을 이용해 아는 사람들에게만 개방했기 때문이다. 만화방초는 전체 10만 평 중 2만 평의 야생 녹차밭과, 700여 종의 야생화밭, 산책로, 자연암석원, 체험학습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야생화밭 산책로를 따라 벽방산 정상 쪽으로 올라가면 자연 암석원이 나오는 작은 비경이 있으며, 다른 등산로를 따라 벽방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동, 남, 서로 푸른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만화방초는 아직도 진행 중인 곳으로 거제 외도와 같은 완전히 인공적인 정원은 아니다. 하지만 자연적이면서도 옛날 마을 뒷동산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곳으로 자연 속에 있는 정원이라 생각하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