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가에서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강가에서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강가에서펜션

평창강가에서펜션

0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용항상촌길 141-46

청정한 평창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펜션 강가에서는 아침에는 물안개 피는 강둑길에서 아침햇살과 마주하고 저녁에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나그네들을 비춰주던 그 달빛아래에서 가족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이다. 평창강과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휴식공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동강매운탕

동강매운탕

10.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703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곳으로 민물매운탕을 맛 볼 수 있는 한식당이다.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10.1 Km    8218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별빛 콘서트 사전신청은 마감되었음. 마을의 가치, 자연의 가치, 예술의 가치 계촌클래식축제는 별빛 콘서트, 파크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별빛과 숲내음을 맡으며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별빛 콘서트,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밤하늘을 수놓는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미드나잇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계촌 퍼블릭 프로그램은 ‘예술, 환경, 지식, 건강’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하여 클래식과 웰니스가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2009년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창단, 2012년 ‘계촌중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창단되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자연과 클래식이 만나는 예술, 행복과 마음 힐링의 장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계촌마을에 클래식 선율이 흐르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클래식 교육을 받고 마을주민들은 거리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매해 클래식 축제가 열리면서 자연과 음악이 만나 행복한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산골초가펜션

10.3 Km    0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

청옥산전망대

청옥산전망대

10.3 Km    0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전망대는 강원도 평창 미탄면 육백마지기 정상에 있다.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0m의 청옥산 자락에 펼쳐진 넓은 평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평창의 명소이다. 청옥산 전망대는 아스팔트와 가파른 비포장을 도로를 지나 육백마지기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풍력발전기 제2호 주차장과 이어진 길로 갈 수도 있다. 하늘 아래 굽이굽이 산 능선이 포개어진 광경과 야생화가 가득한 길을 걸어가다 보면 2호 풍력발전기 바로 아래 2층의 나무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곳이 청옥산 전망대이다. 전망대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질 만큼 소박한 모습이지만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어우러진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에 오르면 풍력발전기 20대가 돌아가는 장관과 드넓은 육백마지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옆으로는 청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 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 나눔 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하였다.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경치를 감상한 후 한 번쯤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옥산은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사이에 걸쳐진 산으로 곤드레나물과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청옥산 전망대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육백마지기를 구경하거나 곳곳에 있는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육백마지기식당

육백마지기식당

10.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0

해발 12000m에 자리한 식담겸 카페점문점이다.
곤드레밥과 감자전을 판매하고 있다.

평창 육백마지기

평창 육백마지기

10.7 Km    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6

강원도 평창군 남쪽에 자리한 청옥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발 1,256m의 고지대는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초지를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이 나며 일몰 사진 촬영, 별 관측,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캠핑) 등의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차장, 화장실, 나무 덱 전망대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갖췄다.

카페마커모얘

카페마커모얘

11.1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앙로 3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내부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식물들이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커피, 에이드, 스무디, 차, 맥주 종류와 수제 샌드위치, 쿠키,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황토와 통나무 캠핑장

황토와 통나무 캠핑장

11.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66-16

황토와 통나무 캠핑장은 법흥계곡에서 더 올라가서 여름에도 차가운 백년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이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60여 개이고, 펜션도 함께 운영한다. 크게 계곡쪽 솔밭 사이트와 산속 사이트 나눠지고, 일반 사이트 또는 두 가족 사이트로 선택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잔디밭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백덕산(영월)

11.2 Km    26325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200-5

백덕산은 강원도 영월, 횡성, 평창군에 걸쳐 있는 높이 1,350.1m의 산이다. 차령산맥 줄기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 있고 바위들 틈에서 분재처럼 자라는 소나무는 장관을 이룬다. 백덕산의 주계곡 쪽에는 태곳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다. 이 산은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예로부터 불리는데,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크고 작은 폭포와 수없이 이어진 계곡은 10월 중순에서 말경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 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으로 곳곳에 눈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백덕산을 보기 위해 오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여러 길의 등산로가 있으나 백덕산 산행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는 바로 법흥사를 시작으로 관음사를 거쳐가는 산행이다. 관음사 앞마당을 지나면 백년산장이 나오고 여기에서 계곡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 오르면 능선이 시작된다. 이 능선 길은 백덕산에서 제일 많은 기암괴석이 있어 산행의 절경을 보여준다. 백덕산 정상에서는 운해와 평창읍, 가리왕산 등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