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악양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악양생태공원

.0M    0     2024-08-19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49

악양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생태연못, 잔디마당, 전망대,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악양루

악양루

601.1M    21511     2023-12-14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법로 331-1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로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기두헌"(倚斗軒)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청남 오재봉(菁南 吳濟峰)이 쓴 "악양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으며 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악양루 입구에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다. 한국 전쟁 이후에 복원하였으며 1963년에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악양둑방

악양둑방

1.4Km    0     2024-05-31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4

악양둑방은 함안군이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한 둑방으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을 심어 다양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봄에는 흰 안개꽃 사이에 피어난 꽃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남강의 바람에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둑을 따라 탁 트인 길옆으로 붉은 양귀비가 너울거린다. 중앙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빨간 풍차가 있고, 날씨가 좋을 땐 꽃밭 위로 날아가는 경비행기를 볼 수 있어 이색적이다. 꽃이 피어 있는 구간의 길이는 2.7km 정도이며, 왕복 소요 시간은 넉넉히 2시간 안팎이다. 둑방 아래에는 함안군을 둘러볼 수 있는 경비행기를 운영하며 남강 너머 기암절벽에는 악양루가 보인다. 악양루는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자다. 마을 북쪽 절벽에 있으며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넓은 들판, 붉게 물든 둑방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1.5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악양길 43

함안에서 경비행기로 푸른 하늘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남강이 흐르는 악양마을 옆 강변에 있으며, 악양 둑길 강변 비행장에 모인 경비행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은 두근거린다. 프로펠러가 돌고 땅 위를 미끄러지던 경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비행하는 10여 분간 하늘에서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비행장 인근에는 악양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남강이 유유자적하게 흘러가고 있어, 힐링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악양루 중화요리

악양루 중화요리

2.7Km    0     2024-07-01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로 589

악양루 중식당 입구에는 함안군에서 인정한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이곳은 2023년에 ‘한국외식중앙협회’에서 경남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여행에 미치다’에서 함안 맛집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셰프가 직접 요리하고, 주문 즉시 면을 뽑고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또, 당일 재료 손질 및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재료 소진 시 조기 영업을 마감한다. 악양루 중화요리의 첫 번째 특징은 세숫대야 같은 큰 그릇이다. 큰 그릇만큼 음식도 푸짐하게 나온다. 대표메뉴는 오동통한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낙지짬뽕과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쟁반짜장이다. 이곳의 두 번째 특징은 타 식당과는 달리 쟁반짜장도 1인분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신풍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

2.7K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석무길 130 부산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은 고깃집이기도 하지만 메밀면을 직접 뽑아 냉면을 만들어 유명해진 집이다. 한우 등심, 한우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등 구이류와 함안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냉면 무절임에는 산초가루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침샘을 자극한다. 냉면에는 특이하게도 땅콩가루가 들어가 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는 육전같이 구워서 얇게 채 썰어 올라가고, 진주식 냉면처럼 배추겉절이가 살짝 들어가 있다. 맑고 개운한 육수가 아닌 정성 들여 끓인 한약재 향이 나는 육수와 매콤한 붉은 양념의 진한 국물이라 새로운 냉면의 경험을 원한다면 신풍식육식당을 추천한다.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맛집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협소하다.

뜬

2.8Km    0     2024-01-19

경상남도 함안군 부남1길 24-15

경남 함안에 있는 카페 뜬은 푸른 잔디와 멋스러운 소나무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이트톤의 건물과 모던한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테라스와 1층 실내 공간, 루프탑이 있다. 뜬은 야외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13세 이하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 카페 뜬은 단체석과 유아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도 많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들은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유화제, 방부제, 개량제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 내부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물, 물티슈, 전자레인지 등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앞에 짧은 산책로도 있어 잠시 여유롭게 거닐 수 있다.

한별도그파크

한별도그파크

3.8Km    0     2024-07-31

경상남도 함안군 이묵골로 135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에 위치한 한별도그파크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보다는 반려견을 동반한 견주들만 출입이 가능한 캠핑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을과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앞으로는 남강이 유유히 흐르고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맑은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천연 잔디로 되어 있는 990㎡ 면적의 강아지들을 위한 넓은 운동장과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형견이나 초보견, 물을 싫어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미니 수영장까지 있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건물 2층에 마련된 반려견 호텔링 시설은 다른 곳과는 달리 집이 크고 문이 없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노을 질 무렵엔 반려견과 함께 남강변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쾌지나칭칭

5.1Km    0     2024-07-17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새터길 168-2

두툼한 돼지고기에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이 맛있기로 이름난 왕돼지갈비 맛집이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자체 인증을 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돼지갈비가 주메뉴인 만큼 노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겨 찾는 식당이다. 식당 건물은 미술관을 연상케 할 만큼 세련미를 뽐내며, 물고기가 유영하는 식당 앞 연못은 식당의 운치를 더해준다.

기강서원

기강서원

5.2Km    877     2024-09-26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기강서원은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식성군 이운용(1562~1610) 장군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유림과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장군의 묘소는 원래 고향인 경북 청도군 법귀산에 안장되었으나, 인조 8년(1630년) 장자인 이엄(평택 현감)이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산 30-1로 이장하였다. 이에 경남지역 유림에서는 장군의 묘소 앞에 서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정재를 모아 1950년 4월 통영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열사 앞에 이운용의 기적비를 세웠다. 서원 건립은 6.25 전쟁으로 지연되었다가 1959년 방후손, 이기환이 유림과 상의하여 식성군유적보존회를 결성하고, 기강서원 건립에 착수하였다. 이때 정부에서 윤보선 대통령과 백낙준 참의원의장, 장면 국무총리, 곽상훈 민의원의장 등 삼부 요인을 비롯한 저명인사의 거국적인 의연금이 답지하였고, 경남지사 이중헌과 교육감 이윤근 등의 주도하에 원활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져 서원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