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힐스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힐스톤 캠핑장

힐스톤 캠핑장

12.8 Km    1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금용강변로 34-13

영월의 주천면 주천강가에 위치한 힐스톤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함께 원두막, 방갈로, 황토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총 3개의 단으로 나뉘어 있는데 1단 H동은 부대시설들과 떨어져 있어 있지만 덕분에 조용하고 한산하다. 2단 S동과 3단 T동은 부대시설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나무가 있지만 여름에는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천강까지는 캠핑장 입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도 좋고, 낚시나 다슬기잡이를 할 수 있다.

에이미캠핑장

12.8 Km    0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07-1

에이미캠핑장은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이 시작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이 만든 예술건축, 고씨동굴 앞에 위치한 우람한 건물인 아프리카미술박물관에 살포시 들여놓은 박물관 옆 캠핑장이라 아프리카미술박물관도 함께 관람하기 좋다. 에이미캠핑장은 아프리카 문화에 캠핑을 접목시켜 새로운 캠핑 문화를 시도하고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영월을 관광하고 다양한 아프리카의 이색문화를 체험하며, 밤에는 은구슬로 수놓은 별들과 함께 아름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12.8 Km    26572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07-1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김삿갓면에 위치한 아프리카 미술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전시품은 16개국의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에서 기증받거나 직접 수집한 것으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프리카 여러 부족의 생활, 의식, 신앙, 축제 등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조각, 그림, 생활 도구, 장신구 등과 현대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기 위하여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이 출품한 아프리카 문화전을 반영구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시기 또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박물관 기능을 보완하고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세계를 표현한 마스크와 인물상 등 조각 미술을 통하여 예술적 가치를 찾아볼 수 있고 소재, 제작 기법, 미술적 특징 등이 현대미술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알아볼 수 있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프리카 마스크 만들기, 아프리카 드림 캐처 만들기, 컬러풀 아프리카 등이 있다.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2.8 Km    9427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17

고씨굴은 1969년 6월 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학술적, 자연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동굴이며, 1974년 5월 15일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고씨굴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다층 구조를 보이며 제일 아래층에는 지하수가 작은 하천처럼 흐른다. 주굴은 대부분 석회암 내에 발달한 절리면(석회암이 힘을 받아 깨진 부분)을 따라 형성되었으며, 가지굴은 층리면(퇴적암에 나타나는 편평한 면)을 따라 발달한다. 고씨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산호, 유석, 커튼, 곡석 등이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자라며, 비공개 구간에서 자라는 흑색을 띄는 동굴생성물은 고씨굴만의 자랑이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영춘향교

영춘향교

12.9 Km    2570     2024-02-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박약재

박약재

12.9 Km    15230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강당이다. 강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대영매운탕

대영매운탕

12.9 Km    18499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31-21
033-372-2989

동강에서 잡아올린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매운탕을 판매하고 있다. 쏘가리와 메기 등 다양한 민물 매운탕이 준비되어 있다. 진하고 칼칼한 맛이다. 메기매운탕, 잡어매운탕, 쏘가리매운탕 외에도 다슬기 요리와 감자전 도토리묵 등을 맛볼 수 있다.

영월의 국수사랑 삼시세끼 코스

영월의 국수사랑 삼시세끼 코스

12.9 Km    2304     2023-08-09

삼시세끼 영월의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코스다. 유달리 국수를 사랑하는 영월에서는 다양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얼큰한 칡국수부터 동치미국수, 꼴뚜 국수 등은 배고팠던 시절 축복 받은 음식이었다. 임진왜란을 피해 고씨들이 살던 고씨 동굴과 한반도 지형이 그대로 떠있는 영월의 명물을 돌며 삼시세끼 국수로 즐겨보자.

강원토속식당

강원토속식당

12.9 Km    267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21-16
033-372-9014

영월 고씨동굴 앞에 위치한 강원토속식당은 위에 부담이 없이 소화되며 숙취에 좋은 음식인 칡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칡으로 직접 만든 면을 사용하여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영월 동굴생태관

영월 동굴생태관

13.0 Km    457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21-15

영월동굴생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굴 전시관으로, 동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동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관람객들에게 알차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든 전시공간이다. 영월동굴생태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어, 각 층마다 다른 주제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1, 2층 전시관은 5개 구역으로 나눠 [석회는 누가 만드나], [숨어있는 동굴생물], [어두워도 부딪히지않아] 등 1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관의 전시물 정보들은 단순한 나열식이 아니라 문답식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풀어가게 함으로써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지하 1층에서는 동굴 탐험에 필요한 장비와 착용법, 동굴의 형성과 변화 과정 등을 알 수 있다. 지하 2층에서는 박쥐를 비롯한 동굴 생물들의 특징과 생태, 고씨동굴의 비공개 구간 등을 영상과 표본으로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