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저터널(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저터널(통영)

3.8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도남식당

3.8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72
055-643-5888

도남식당 해물뚝배기는 미더덕, 참소라, 바지락, 돌게, 개조개, 꼬막, 물메기알, 홍합, 가리비, 쏙가재, 부채가재 등 철 따라 재료가 다양하게 바뀐다. 멸치회무침과 생선구이가 딸려 나오기도 한다. 매일 바뀌는 재료들이 마치 충무 어시장을 뚝배기 한 냄비에 옮겨놓은 듯하다. 꼼꼼하게 싸고 싱싱한 재료를 구입해 해물뚝배기를 끓인다. 싱싱한 해물에서 우러나는 국물 맛도 얼큰하면서 시원하다.

달아항

달아항

3.8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2

해넘이 풍경이 조용하고 예쁜 어촌마을의 소소한 선착장, 배, 방파제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곳이다. 달아항에 가면 학림도, 송도, 저도, 연대도, 만지도 등 5개의 섬마을을 이어주는 ‘섬나들이호’를 만날 수 있다. ‘섬나들이호’는 섬마을 사람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주고, 관광객들에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어촌 뉴딜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달아항은 앞으로 일몰 전망공간, 휴게공원, 문화예술 체험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의 놀 터, 일터, 삶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달아항에서 연대도 등의 섬으로 가는 배의 출항 시간은 매일 달라지므로 매표소에 전화하여 출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달아공원

3.8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 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미라지펜션

3.8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202
055-642-7707

펜션미라지는 통영공설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펜션으로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전 객실에서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 누워서도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바비큐 시설 등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펜션 주위에는 통영공설해수욕장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같이 즐거운 해수욕과 고동줍기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윈드서핑, 제트스키, 바나나보트와 같은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유람선 선착장과 통영 케이블카 승강장, 미래사 편백나무 숲 등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통영여행에 최적의 위치에 있다. 이충무공의 얼이 살아 숨쉬는 세병관, 충렬사, 제승당 등의 유적지와 통영팔경중 하나인 달아공원,해저터널, 통영의 몽마르뜨 언덕이라 불리는 동피랑 벽화마을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통영시의 연중행사인 한산대첩축제, 통영국제음악회, 국제트라이애슬론, 이순신장군배 마라톤대회 등의 축제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통영1박2일펜션

3.9Km    2024-08-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8
055-649-8000

통영1박2일펜션은 산양읍 수륙마을 바닷가 언덕 위 통영 유일의 펜션단지 안에 있으며 전망이 아름답다. 깨끗하고 넓은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식 침구를 구비했다. 전망 좋은 루프탑과 바비큐 시설, 주차장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로 벽마감을 하고,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을 깔았다. 해질녘 숙소 앞과 이어지는 통영공설해수욕장 주변 약 4km의 해변 산책길을 걸으면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당, 유람선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과 인접해 있다.

통영국치농어촌체험휴양마을

3.9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07
055-646-7789

동양의 나포리, 통영에 위치한 아름다운 농어촌 휴양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정원에는 작은 섬이 떠 있고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16 가구가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시내와의 거리는 5분 정도로 가깝지만 도시와 정말 분리된 느낌의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기에 숙박료가 매우 저렴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의 따뜻한 정도 많이 느낄 수 있다. 고급 펜션 못지않은 최신 설비와 빼어난 경치,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여행게스트펜션

통영여행게스트펜션

3.9Km    2024-10-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6
055-645-0660

통영여행게스트펜션은 도남동 산양 일주 도로 입구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뒤로는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 히노키(편백) 나무 벽마감을 하여 웰빙 테마를 추구하고 있으며 바닷가 언덕에 위치하여 한눈에 바로 보이는 바다전망이 아름답다. 각종 해산물 요리, 굴 요리 등을 바다가 보이는 마당에서 직접 먹을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장에서 구이류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도남동 바로 옆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다.

통영자연회타운

통영자연회타운

3.9Km    2024-10-08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57-7
055-646-3553

관광연합회, 동호회, 단체관광 등에서 인정한 맛집이다. 경남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통영자연회타운을 소개하고자 한다. 통영자연회타운은 가까운 바다를 접하고 있어 항상 신선한 자연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주차장 시설과 깔끔하고 신선한 회를 눈으로 보며 마음껏 신선한 맛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부담 없는 가격에 비행 양과 질은 환상적이다. 매운탕 또한 깊은 손맛과 얼큰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멍게비빔밥 또한 별미 중의 별미이다. 입맛이 없을 때 멍게의 향과 영양은 우리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며 그 맛에 누구나 매료된다. 주인의 속 깊은 배려와 친절함이 다시 발길을 돌리게하며 후한 인심을 다시한번 들리고 싶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누구나 이곳을 꼭 찾아 느껴보지 못한 맛의 감동을 느꼈으면 하고 추천하고 싶다.

음악분수 휴게광장

3.9Km    2024-06-19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통영시는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남관광지에 음악분수를 설치했다.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며, 댄스, 발라드, 대중가요 등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하는 분수와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도남관광지 일대와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통영의 대표적 야경 명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