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반점

13.7 Km    3     2022-12-28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평강로 84 금강반점

금강반점은 영춘면 작은동네에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외관에 탕수육전문이라고 쓰여있는데 자부할 만큼 탕수육의 맛이 좋다. 바삭하고 쫄깃하며 고기가 두껍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면은 클로렐라면으로 초록색이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짬뽕국물도 자극적이진 않지만 시원하고 맛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동네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용소폭포(연하계곡)

용소폭포(연하계곡)

13.7 Km    26096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용소폭포는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폭포이다. 연하계곡에는 여러 개의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용소폭포로 약 6m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폭포수 밑에 낙수로 인해 파여진 소가 용소이다. 옛날 이 소에 큰 용이 살았는데 어느 천둥이 요란하고 비바람이 치던 날 이 소에서 큰 용이 솟아 나와 폭포수를 타고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소폭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주위에는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등산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목이 울창하여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서 깊은 산책로 청령포가 있으며 이 밖에도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별마로 천문대 등이 있다.

영춘향교

영춘향교

13.8 Km    2570     2024-02-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강산에레포츠

강산에레포츠

13.8 Km    1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16

1995년 설립된 사계절 레저교육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전문 종합 레저업체로,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ATV, 카약,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단양 레프팅은 동강 하류, 남한강, 단양 코스라고 하며 물살이 빠르고 길며, 짧은 강여울과 강물의 흐름이 완만한 곳이 조화롭게 잘 발달되어 여러번의 급류타기를 통해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신비하고 웅장한 기암괴석이 절벽같이 솟아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필드에서 느끼는 전장의 체험 서바이벌게임은 규격화된 복장과 전투장비를 갖추고 규칙과 질서 속에서 행해지는 스포츠이다. 서바이벌게임에 페인트볼이 이용되면서 페인볼 스포츠라고도 한다. ATV(All_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하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여년 정도 되어가는데 몇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 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짚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지는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남한강 북벽 강변 오프로드 코스는 4륜 바이크를 타면서 [영화 시실리, 미인도, KBS, MBC 사극 촬영지]를 투어하며 단양팔경의 하나인 북벽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패러글라이딩과 클레이사격, 번지점프 그리고 겨울엔 스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 수 있다.

동강리버버깅

동강리버버깅

13.9 Km    0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강변로 1462-17 영월각동학생수련장

원도 청정지역 영월, 동강따라 급류따라 즐기는 동강리버버깅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리버버깅은 1인용 래프팅이다. 여럿이 즐기는 래프팅과 달리 고무보트를 이용해 손과 발로 이동하며, 20~30분 정도의 안전 및 실습 교육을 통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때론 혼자서 때론 함께(짝버깅)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강의 수려한 절경과 함께 스릴넘치는 급류타기와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 수상 레포츠이다.

북벽

북벽

14.0 Km    19730     2023-12-2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단양지역 향토사학계는 1741년(조선 영조 17) 2월부터 1745년 7월까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곳 암석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한다.

물바람버섯농장식당

물바람버섯농장식당

14.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3206-8

물바람버섯농장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펜션과 찜질방, 세미나실 등 교육과 체험, 휴양이 어우러진 체험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농장 등 버섯 재배장을 둘러보며 재배과정을 관찰하는 탐구학습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전골, 버섯정식, 버섯주물럭, 버섯토종닭백숙, 도리탕, 버섯튀김, 버섯강정 등으로 다양한 버섯 요리 전문점이다. 느타리버섯전골과 느타리버섯뚝배기탕 등은 주문 후 바로 맛볼 수 있지만,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는 버섯정식은 예약이 필수다.

영춘장 (3, 8일)

영춘장 (3, 8일)

14.0 Km    11124     2024-04-2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 409-1

충청북도 단양군의 재래시장으로 매월 3일, 8일에 열린다. 전형적인 농촌 면 소재지의 장터로 옛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재래시장이다. 장터에는 소백산 자락에서 거주하는 농촌 아낙들이 손수 채취 한 산나물과 약초, 대추 등이 있고, 지역 특산물인 영춘 납석 벼루와 동네 노인들이 만든 짚신, 망태기를 구경할 수 있다.

초원가든

초원가든

14.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서강로 145-3

초원가든은 한우촌으로 유명한 영월 주천에 있다. 주천에서 영월 쪽으로 조금만 가면 왼쪽에 가정집을 활용한 식당이 보인다. 길가에 간판이 크게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초원가든은 첩첩산중 산골동네에서 특이하게도 생선구이와 조림으로 소문난 곳이다. 메뉴구성도 특이하게 생선구이도 2인분은 고등어와 임연수어, 3인분은 고등어, 임연수어, 가자미, 갈치, 열기, 4인분은 3인분에서 고등어를 제외한 나머지 생선이 2마리씩 나온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주요리인 조림과 구이가 맛있어 주말이면 평균 1시간 이상 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다.

박약재

박약재

14.3 Km    15230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강당이다. 강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