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오시장

15.0Km    2024-07-22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13

1985년 개설된 금오 시장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위치가 구미 중심부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시장은 상가형 건물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상점이 들어선 재래시장의 분위기보다는 여러 음식점이 들어선 먹거리촌 분위기를 풍긴다. 시장은 구미 IC와 가깝고, 주변에는 금오 랜드,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구미 백숙 골목이 있다.

안심식당

안심식당

15.1Km    2023-05-16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101
054-976-6464

안심식당은 순수한 자가 농장에서 기른 무공해 야채를 위주로 음식을 조리하며 팔공산 순환도로 개통이래 전국에서 식도락가의 방문이 많으며 특히 예부터 이 고장은 옻이 많이 나기로 소문난 곳으로 옻닭 요리는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호수농원

호수농원

15.1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가 인근에 있는 농촌체험장으로, 주로 블루베리 체험과 계절에 따라서 배추, 열무 등 다양한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쿠킹체험으로는 물김치 담그기,상추 햄버거 만들기,머핀 만들기 등이 있다. 도농 상생 농업 체험장으로, 유치원 단체 체험과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이색 투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쿠킹 수업과 농업 체험 역시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중에는 기관과 단체손님만 진행을 하고 일반 가족 여행객은 주말에만 체험이 가능하다.

엄마밥상 세천점

엄마밥상 세천점

15.1Km    2024-02-20

대구광역시 달성군 세천북로7길 8

엄마밥상 세천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 있고 그 옆에는 놀이방에 있는 어린이를 관찰하며 식사할 수 있는 룸이 있어서 가족들이 식사하기에 좋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 엄마밥상이다. 솥 밥과 굴전 등이 나오는 엄마상차림도 인기다. 이 밖에 굴전, 고등어, 게장 등이 상에 오르는 곤드레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북다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마천산산림욕장, 대한불교조계종 불은사가 있다.

구미시립민속관

구미시립민속관

15.2Km    2024-08-28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51

구미시립민속관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민속 전문 시립박물관으로 구미시가 구미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전시실 1동, 관리실 1동, 수장고 1동이 있으며, 구미지방의 세시풍속에 관한 유물, 모형, 디오라마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세시풍속이란 음력으로 날짜를 헤아리고 24절기에 따라 농사의 시기를 가늠하던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상의 집약을 말한다. 이곳 민속관에서는 설, 단오, 추석 등 명절을 지내는 모습은 물론, 계절에 따른 농업 활동과 여가 때의 놀이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볼 수 있다. 영남 내륙의 농경 민속의 의미와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일과 놀이 그리고 제사의 특징 및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와 민속품, 토도류, 전전류도 보유하여 전시하고 있다.

해운사(구미)

해운사(구미)

15.2Km    2024-06-0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영남의 명산 금오산에도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얽힌 유적과 절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을 불러 모은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금오란 이름은 아도화상이 이곳을 지나다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金烏)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금오산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해운사가 있다. 해운사는 대혈사(大穴寺)라는 이름으로 신라말 도선(827∼898)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하였는데, 이때 절 이름을 해운암(海雲庵)이라고 바꾸었다. 1956년 대웅전을 신축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불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절 이름을 해운사로 바꾸었다. 해운사 바로 위에 구미시를 향해 큰 입을 벌리고 있는 도선굴이 있다. 고려 말에 길재(1353∼1419)가 이 절과 절 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 숨어들어 학문을 익혔고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등 금오산에 산재되어 있는 불교유적지들을 비추어 볼 때 그 깊은 불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한 시간 거리이나 지금은 금오산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도착 지점이 해운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15.2Km    2024-10-3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6-13
054-480-2685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시 최초의 제1종 공립전문박물관이다.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었고 영남 인재의 반은 구미에 있었음을 확인하고자 건립되었으며, 금오산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어 다채롭게 변화하는 금오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구미의 역사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 전시한 구미역사관, 조선 성리학의 학문 경향과 계보에 대해 전시한 성리학전시관,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담은 기획전시관 등 3개 동의 전시실과 성리학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목판 탁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사랑방,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교육관까지 여러 개의 개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15.2Km    2024-05-13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길 30
054-930-6982~3

참외향 가득한 5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5. 16.(목)부터 5. 19.(일)까지 4일간 참외와 생(生)·활(活)·사(死)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에서 개최된다. 1일차 세종대왕자태봉안 재현행렬, 성주군민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주제공연, 참외가요제, 태교음악회, 드림페스티벌, 별뫼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놀이공원 키즈랜드, 참외 시식과 게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참외랜드, 아름다운 성밖숲 왕버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생명가든을 운영한다.

참품한우

15.2Km    2024-07-17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경북대로 1701-3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참품한우타운은 경북 지역 17개 모든 축협과 경상북도의 출자·지원으로 설립된 경상북도 광역 브랜드로, 현재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다른 식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입구에 위치한 정육 판매장에서 기호에 따라 고기를 구매한 후 식당에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의 시스템으로 운영중이다. 테이블에 앉으면 고기의 식감을 해치지 않는 각종 나물과 반찬들이 상차림으로 나온다. 중앙고속도로 가산IC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 팔공산도립공원과 송림사, 가산산성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성주 경산리 성밖숲

15.2Km    2024-09-13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성주읍성(邑城) 서문 밖에 조성된 숲으로, 300~500년 생의 왕버들나무 52그루가 자라고 있다. 『경산지(京山志)』및『성산지(星山誌)』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중기 서문 밖의 어린아이들이 이유 없이 죽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풍수지리설을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성밖에 조성된 숲이라는 단순한 이름 뒤에는 성주의 다양한 역사와 생활사가 담긴 가치 높은 공간이다. 노거수 왕버들로만 구성된 단순림(單純林)으로 학술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풍수지리 및 역사, 문화, 신앙에 따라 조성된 전통적인 마을 숲으로 마을 사람들의 향토성, 민속성, 역사성 등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 마을의 풍치와 보호를 위한 선조의 전통적 자연관을 보여주는 전통적 마을 비보림(裨補林)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현재 성밖숲은 축제 등 각종 행사를 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산책 공간, 생활체육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주민생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왕버들나무가 4-5월이면 연두빛으로 물들고, 8월이면 야생화 맥문동의 보랏빛으로 장관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