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구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토구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토구들마을

황토구들마을

1.6 Km    26068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의풍포길 23-10

예전에는 강릉군 봉평면 지역으로 영동고속도로 평창 IC에서 2~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평창의 12개 명당인 ‘육포 육미’ 중 육포의 으뜸 명당인 의풍포와 개천평으로 이루어진 마을로 뒤쪽으로는 중무산과 앞쪽으로는 석이봉으로 둘러싸여져 있고 흥정천과 속사천이 합수되어 평창강이 시작되고 금당계곡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백옥포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가 된 예맥국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의 전설이 내려오는 합강소 3형제 장군바위가 소재하는 등 자연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 황토 구들마을은 농진청 지정 전통테마마을로 한국의 전통 난방법인 구들을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및 친환경 생태 체험이 가능한 평창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마을이다. 한국 전통의 먹거리 문화와 잠자리 문화인 구들을 테마로 각종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야생화 화단과 생태 텃밭 조성으로 자연과 공존하고 소통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친환경적 삶을 지향하는 마을로 HAPPY 700 평창의 힐링 쉼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통음식으로는 느릅나무뿌리껍질인 유근피를 이용한 느릅 지기 국수가 전수되고 있다.

산악자전거 자운리코스

15.9 Km    0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홍천군은 군내 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설했다.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 임도 약 37km~50km의 구간으로 조성된 자운리 코스는 보래령과 운두령 일원의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전국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유임도와 홍천지역 내의 부존자원을 연계한 레저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건강과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서의 홍천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해발고도 약 800m에서~1,000m 사이 오대산 줄기에 이어지는 계방산 자락 아래 중턱을 거쳐가는 ‘산악자전거 자운리 코스’는 자연 힐링 코스로도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

우미정

우미정

15.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331

우미정은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태기산 아름채 관광공원

태기산 아름채 관광공원

16.0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1030

태기산 아름채 관광공원은 강원 횡성군 청일면에 위치하고 있다. 태기산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 신대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미니 트램펄린도 있다. 주인장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참고하면 좋다. 자체 진행하는 이벤트나 행사를 소개하고, 인근 지역의 체험 정보를 공유한다.

키스멧코티지

키스멧코티지

1.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213-20

발길이 머무는 곳을 찾아서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그럼 숲속의 작은유럽 키스멧코티지로 발길을 돌리면 된다.

장전계곡

장전계곡

16.3 Km    53902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이다. 높은 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이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지면 바로 막동계곡으로 이어지고 장전리로 꺾어지면 바로 장전계곡을 찾을 수 있다.

진부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다. 계곡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호젓한 피서를 겸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 이 근방에서 제각기 절경을 자랑하는 오대천의 지계곡들을 일반적으로 숙암계곡이라고 하기도 한다. 숙암계곡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비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조용하다. 아마 오대산이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계곡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함께 펼치는 한여름의 축제에 꼭 한번 찾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 백석봉

백석봉은 오대천가에 솟아 있는 암봉이다. 하진부에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바짝 다가서서 솟아있는 암봉이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 보면 백석봉이야말로 오대천 경관의 진경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다. 백석봉 맞은편인 가리왕산 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 것은 벼랑에서 벼랑으로 이어지므로 백석봉 쪽으로는 길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백석봉으로 들어가려면, 정선 쪽으로 10여 분 거리인 나전가는 길에서 북으로 꺾어 5분여 달리면 나오는 졸드루관광 휴양농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하늘마루염소목장

하늘마루염소목장

16.4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97

해발 700~900m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풀을 뜯어 먹는 흑염소들을 볼 수 있다. 마치 알프스산맥 주변을 연상시키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의 풍경이다. 이곳에서는 입장료 3,000원이면 염소 방목지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으며 염소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숲속 초지와 그 드넓은 초지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들의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 한우 목장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의 뒤를 이었으나 경사진 산지에서는 한우보다는 염소가 낫겠다고 판단한 아들 목장주의 다년간의 노력끝에 탄생한 목장이다. 초록의 초지를 조성하고 군데군데 염소들을 위한 나무 그늘을 만들기까지 구석구석 목장주의 섬세함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염소 먹이 주기 체험 후에는 자유롭게 산길을 트레킹할 수 있다. 무심한 듯 산길을 돌아다니는 염소들과 옹기종기 나무그늘 아래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염소를 마주쳐도 전혀 이상한 것 없는 이 트레킹 코스는 그래서 편안한 마음의 쉼을 선사한다.

숲과개울펜션

숲과개울펜션

16.7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505-10

평창의 숲과 개울 펜션은 바로앞에 계곡이 흐르고, 사방이 멋진 숲으로 둘러쌓인 펜션이다. 집 앞 개울에서 물놀이가 가능하고 물고기도 잡을 수 잇다. 샘터에서 물고기잡기 체험도 가능하다. 텃밭에서 고추, 상추, 깻잎 등을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다. 감자고추파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토종닭도 있다. 새집증후군 제거와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에 탁월한 고가의 포조비아 바이오세라믹으로 시공하였다. 깨끗한 자연에 어울리는 친환경 펜션이고 가족펜션, 단체펜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

16.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505-8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사방이 멋진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사이트가 크고 간격이 넓어 조용하게 캠핑할 수 있고 장비가 없는 고객들은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 가능하고 수영장과 트램펄린, 물놀이와 낚시, 등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코뿔소글램핑

코뿔소글램핑

16.7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코뿔소 글램핑은 평창 계촌마을 안쪽 산속에 있다.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가까운 편이다. 캠핑장이 있는 이곳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매년 초가을 산골 클래식 축제가 열리고, 무공해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도 한다. 산 중턱이면서 앞으로 막힌 것이 없어 조망되는 풍경이 아주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일출까지 볼 수 있는 명소다. 또한 하늘마루 염소목장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동반 여행을 가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