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지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지도

10.6 Km    7419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네르하21카페

네르하21카페

10.6 Km    2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일주로 954

통영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네르하 21 카페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 Nerja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오션뷰 카페다. 남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자체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입구에 있는 잔잔한 연못은 물론이고, 커다란 통유리창, 루프탑과 실내 가구 등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음료 역시 독특하다. 수월 슈페너, 윤슬 후르츠, 발코니인 통영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특히 발코니인 통영은 코코넛 스무디로 이 카페의 모습을 음료에 담아냈다. 이외에도 커피류, 라테류, 콜드브루, 티 종류, 과일 차, 에이드, 병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수정식당

1.1 Km    3     2023-08-04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5길 12-21
055-644-0396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수정식당은 복국(졸복국) 전문으로 시원하고 맑게 제공되는 지리복국과 얼큰하고 개운한 복매운탕이 1인분씩 양은 냄비에 담아 나온다. 생선회는 매일 이른 아침마다 잡어 위주의 싱싱한 활어장을 보고 잘 손질하여 그날에 제공되며,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다. 계절메뉴로는 봄철 도다리쑥국과 겨울철 메기탕, 대구탕 등이 있고 특미(별미)로는 멍게비빔밥, 복수욕 등이 있다. MBC 찾아라 맛있는 TV와 생방송 화재 집중에 출연한 적이 있는 수정식당은 30년 통영의 전통 깊은 맛을 이어오며 많은 손님들에게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오는 통영의 먹거리 명소이다.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다.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느끼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수정식당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밥상갯벌

1.1 Km    2     2023-04-04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4
055-648-5599

통영나물 이야기 나물밥과 건어는 통영지방의 길흉사때 빠지지 않는 음식인데 특히 나물은 계절마다 생산되는 해초류와 야채,해물을 포함하여 요즈음 흔히 말하는 웰빙 음식이라 할수있다. 강구안에서 통영시민문화회관 가는길에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충무비치호텔

1.1 Km    31370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89
055-642-8181

충무비치호텔은 7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면 이동이 가능하고 통영시내에 있지만 통영항(강구)도 가까이 있어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낚싯배를 대여하여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여객선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한산도제승당, 욕지도 등 섬 여행을 하기에 좋으며 먹을거리로는 굴밥, 멸치밥, 멍게비빔밥과 각종 회를 즐길 수 있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1.1 Km    2     2023-05-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95

옛 신아조선소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공공 창업 지원 공간이다.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전시공간,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지역 경제와 도시재생 활성화 면에서 기대가 크다. 1층은 아트홀, 갤러리, 지역 아티스트들이 만든 상품들을 살 수 있는 점포가 있고, 2층은 창업카페, 3층은 세미나실, 미디어실, 북라운지, 4층은 창업 Lab, 5층은 지역 관광 협업 센터 ‘남해안 여행 라운지’, 그리고 6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조선소 폐업으로 실직한 사람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의미로 만들어진 플랫폼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르가관광호스텔

1.1 Km    1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9
010-9997-1399

보건복지부 조사표에 의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로 통영의 총 숙박업소 214개 중 오직 15개만 지정이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도로가 관광 호스텔이다.

심가네해물짬뽕

심가네해물짬뽕

1.1 Km    5     2023-10-25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4

모든 메뉴는 100% 한우사골로 맛을 낸다. 메뉴는 매운맛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해물 짬뽕, 하얀 짬뽕, 짬뽕밥, 전복 짬뽕 등 짬뽕 메뉴가 주를 이룬다. 등심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 등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빨간 해물 짬뽕이지만 2인 이상일 경우 해물이 더 많이 들어간 생생해물 특 짬뽕을 많이 주문한다. 모든 메뉴는 100% 한우 사골로 맛을 내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를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좋은 재료, 정성스러운 상차림에 기다림도 즐겁다. 알쓸신잡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가고파식당

11.0 Km    4     2023-11-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56
055-641-8388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한식집으로 한산도의 천연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 매운탕이지만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백반 정식, 돈가스, 생삼겹살, 두루치기도 있다. 음식을 시키면 기본 7여 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김치, 산나물, 절임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

산방산(거제)

11.0 Km    25684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