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하21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네르하21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네르하21카페

네르하21카페

13.5Km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일주로 954

통영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네르하 21 카페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 Nerja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오션뷰 카페다. 남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자체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입구에 있는 잔잔한 연못은 물론이고, 커다란 통유리창, 루프탑과 실내 가구 등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음료 역시 독특하다. 수월 슈페너, 윤슬 후르츠, 발코니인 통영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특히 발코니인 통영은 코코넛 스무디로 이 카페의 모습을 음료에 담아냈다. 이외에도 커피류, 라테류, 콜드브루, 티 종류, 과일 차, 에이드, 병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사도 가배 유람선

13.5Km    2024-07-3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테마하우스

13.8Km    2024-02-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지도해안로 255
055-642-9994

테마하우스는 통영과 거제를 사이에 두고 거제대교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섬 지도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는 신거제대교에서 불과 수백m 거리(카페리호로 5분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으로, 조류소통이 원할하고 낚시로 유명한 섬이다. 차를 이용하여 섬전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가족나들이나 동우회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가배량성

13.8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

원조거제굴구이

원조거제굴구이

13.9Km    2024-07-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854

‘원조 거제 굴 구이’는 경상남도 거제에 있는 굴요리 전문 식당이다. 생굴이 기본 반찬으로 나올 만큼 일반음식점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싱싱한 굴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관광객뿐 아니라 거제 주민들도 굴 철이 되면 많이 찾는 곳이다. 거제의 싱싱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석화를 구워 먹는 굴 구이가 대표 메뉴이지만 채소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굴 회 무침, 생굴이 통째 들어가는 굴튀김도 인기 메뉴이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일단 굴 구이부터 내어주니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입맛대로 주문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양이 많지만 여러 명이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굴죽, 굴 구이, 굴 탕수육, 굴튀김, 가리비, 미나리 무침이 나오는 코스요리를 추천한다.

거제해송원조굴구이

거제해송원조굴구이

14.0Km    2024-08-1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남서로 3845 해송굴구이촌

거제시에 있는 거제해송원조굴구이는 서비스와 손맛이 살아있는 굴 요리 전문점이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며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서 멋진 뷰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굴구이, 생굴, 굴튀김, 굴회무침, 굴죽 등 굴의 다양한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푸짐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간장양파, 배추김치, 샐러드, 오이, 당근, 고추, 쌈장, 배추 등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가게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리하며, 거제 식물원 정글돔과 거제 숲소리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덕원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

14.1Km    2024-09-2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556-3

덕원해수욕장은 동부면사무소에서 가배마을로 차로 10분가량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가족단위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경상남도 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가배량성을 둘러볼 수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문화관광농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KT수련원이 해수욕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종이섬 야영장

종이섬 야영장

14.1Km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지도해안로 303 원평초교지도분교

종이섬야영장은 육지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지도라는 섬에 있는 야영장으로 풍광이 수려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곳이다. 통영의 570개 섬 가운데 면 소재지를 둔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3개 섬을 제외하고 직항으로 차도선이 운항되는 유일한 섬으로 주민들이 폐교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교실에서 1박 3식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육지의 다른 캠핑장과 달리 입실 시간과 퇴실 시간이 여유로우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도록 꾸민 실내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쾌적하고 깨끗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며 낚시 여행을 겸한 코스로 추천한다.

옥동 힐링가든

14.1Km    2024-11-13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청마로 665-13

옥동 힐링가든은 국가지정 민간정원 경남 제7호로 등록된 정원으로 동서양정원의 주요 포인트를 볼 수 있다. 특히 수생정원은 무늬버들로 토피어리를 만들어 봄이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공폭포와 벚꽃이 만발한 봄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홍가시 토피어리와 아왜나무약 2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삼면이 편백숲에 둘러싸인 공간으로 자연환경이 특히 뛰어나다. 연못에는 가운데 인공적으로 조성한 조그만 섬에 영산홍과 소나무가 심겨 있고, 이 섬을 향해 개구리와 거북이 다가가고 있는데 거북이와 개구리가 이상향인 봉래산을 향해가는 형상이다. 수생정원에는 거북정원과 태극정원을 조성하여 음양과 오행의 동양사상을 표현하였고, 원형의 통로 주변에는 수학의 공식이 숨어있어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야간개장 시에는 수목조명을 이용해 수목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여기저기 물을 활용한 분수와 폭포가 조화롭다. 전문조경사에 의해 가꾸어진 정원으로 정원조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곡리지석묘

청곡리지석묘

14.3Km    2024-09-23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국도변에 약 50m의 간격을 두고 바둑판식 고인돌 3기가 있다. 국도변 언덕에 있는 1호는 현무암으로 된 덮개돌을 2개의 작은 받침돌이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고인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은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마을사람들이 돌머리를 돌리는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는 서로 화합하여 마을 중간지점으로 돌머리를 돌려놓았다고 한다. 2호는 국도변에서 50m 지점의 밭 가운데에 있는데 중간이 파괴된 채 흙속에 묻혀 있어 하부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는데, 동네 수호신 같이 동네를 지키고 있으며, 정월 대보름이면 이곳에서 마을사람들이 안락제를 지냈다고 한다. (출처: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