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전수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오광대전수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오광대전수회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12.5 Km    22777     2023-07-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5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 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 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 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 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 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 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탈은 조선 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 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 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 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수남유수지생태공원

수남유수지생태공원

12.6 Km    1     2023-10-2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은 건강백세공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과 다양한 수생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유수지를 따라 바람언덕, 조류탐조대, 어린이모험놀이터, 도시숲 산림공원, 미로공원, 꽃 정원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원이 조성된 곳이다. 바람언덕에는 작은 풍차가 있어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조류탐조대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유수지 속 새들과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제작 및 감리에 참여하여 조성된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놀이 기구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활동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로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거류산&거류산성

12.6 Km    0     2023-11-23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산 53-3

거류산은 고성 동쪽 거류면에 솟아있다.(570m) 고성벌판과 당항만에 안긴 이 산은 아름다운 산세로 찾는 이들이 많다. 고성은 물론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어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3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 오르면 수천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훼손됐으나 당시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성안 우물터와 남쪽의 문 터가 남아있다.

대봉장횟집

대봉장횟집

12.7 Km    21178     2023-08-31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2길 28-23
055-673-7919

청정해역인 고성 앞바다에서 6월부터 8월 사이 한정 어획되는 갯장어는 일본에서 하모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장 요리로 이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갯장어 철만 되면 하모를 맛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예약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갯장어 초고추장을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갯장어와 양파를 버무려 먹는 맛이 일품이다.

통영스테이

통영스테이

12.8 Km    29004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050
055-645-9878

가족호텔과 펜션의 편리함, 쾌적함, 저렴한 가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수 있는 달아 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전망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과 객실과 분리된 쾌적하고 편리한 셀프 바베큐식당 및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루지, 케이블카, 연대도 출렁다리등 통영의 핫플레이스와 15분 이내 위치해있고 욕지도, 연화도, 장사도 등 섬여행 출발 선착장 및 각종 바다낚시 출조항이 10분이내 위치해 있다.

고성생태학습관

12.9 Km    1     2023-08-0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134-1

고성생태학습관은 고성군 상하수도 사업소 내에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장으로 실내에는 닥터피시 체험관, 1 급수 담수생물 수족관, 철갑상어 터널 수족관 등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야외에는 연꽃공원과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더불어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국내 최조 하수 처리시설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며, 강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피라미, 쉬리, 메기, 쏘가리 등을 전시해 강물 속 생물과 인류의 공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터널 수조방식을 사용하여 대형 어종인 가물치, 잉어 등도 볼 수 있다.

나포리횟집

나포리횟집

12.9 Km    22656     2023-02-02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1길 133
055-673-1481

청정해역인 이 고장 앞바다에서 6월부터 8월 사이 한정 어획되는 갯장어는 일본에서 하모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장 요리로 이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주인이 바다에서 직접 갯장어를 비롯한 생선을 잡기 때문에 신선도, 양, 가격에서 타 업소보다 차별화된다.

부산횟집

부산횟집

12.9 Km    3     2022-11-11

경상남도 고성군 두포1길 145

경상남도 고성의 삼산면의 작은 어촌에 있는 부산횟집은 싱싱한 자연산 갯장어 회가 유명한 맛집이다. 바다와 포구를 바라보고 있는 부산횟집은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한 식당으로 멀리 있는 지역에서도 철이 되면 찾아와서 먹고 가는 손님들이 있다. 갯장어는 여름에 주로 잡히고 여름 몸보신 음식으로 먹을 수 있으며, 회나 샤부샤부가 인기 있다. 특히 갯장어 회는 1~2시간 숙성시켜 살이 더 쫀득하고 식감이 좋으며, 부산횟집만의 특제 초장 소스에 콩가루를 섞어 갯장어 회와 채소를 함께 먹으면 비린 맛을 잡아주어 젓가락을 멈추기 힘들다. 장어국은 구수한 국물로 따뜻하게 한 그릇의 배부른 식사가 가능하다.

마리조아펜션

1.3 Km    15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기호바깥길 7-35
010-9772-5080

"도심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 그리고 모던함이 주는 편리함 "

펜션 마리조아에서는 진정한 휴식을 보장할 수 있는 시설과 마음이 담긴 서비스를 준다. 펜션 마리조아는 통영을 여행하기 위한 최고의 위치에 있어 고객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여기에 즐거움과 멋스러움을 덤으로 가져간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달아항

달아항

12.9 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2

해넘이 풍경이 조용하고 예쁜 어촌마을의 소소한 선착장, 배, 방파제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곳이다. 달아항에 가면 학림도, 송도, 저도, 연대도, 만지도 등 5개의 섬마을을 이어주는 ‘섬나들이호’를 만날 수 있다. ‘섬나들이호’는 섬마을 사람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주고, 관광객들에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어촌 뉴딜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달아항은 앞으로 일몰 전망공간, 휴게공원, 문화예술 체험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의 놀 터, 일터, 삶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