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곤충생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곤충생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곤충생태박물관

거제곤충생태박물관

16.0 Km    1     2023-09-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남서로 3577 거제시농업개발원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산하기관인 거제시 농업개발원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 곤충생태체험관은 곤충의 다양한 생태와 활동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는 곤충전시관과 곤충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곤충전시관에는 우리지역 유용곤충, 테마별 입체형 전시를 하고 있으며, 곤충체험관에는 곤충 증식 사육 연구 및 곤충 테마 체험공간이 있다. 연면적 378㎡ 2층 규모의 곤충생태체험관으로 1층은 벌, 개미(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미), 나비, 비단벌레, 장수풍뎅이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은 곤충생태체험실(Real Bugs Diary)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는 나무에서 만나는 곤충, 개미굴의 모습, 곤충들의 일기, 곤충백과사전, 거제도의 다양한 곤충들, 곤충들의 활동 영상 등 다양한 테마로 곤충의 생태활동을 관찰 할 수 있다. 거제시 농업개발원에는 곤충생태체험관 외에도 정글돔, 식물원, 세계동백원, 키즈어드벤처, 다육식물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체험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10월 말~11월 초)에는 거제섬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우도(통영)

16.1 Km    31913     2024-06-0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누워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란 이름을 달게 됐다. 통영시로부터 정남향으로 26Km 떨어진 조그마한 섬으로, 행정구역은 큰 섬인 욕지면 연화도(리)에 속해 있고, 배를 두 번 갈아타야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우도의 마을 옆 밭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그루의 생달나무와 1그루의 후박나무가 있다. 한 그루당 15∼20m의 키를 자랑하며, 신목(神木)으로서의 대접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 보길도의 후박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에 속한다. 우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구멍섬이다. 한자말로 혈도라고도 하는 이 바위섬은 마을 뒤편으로 돌아가면 보이며, 섬 전체로 보면 소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로세로 4m정도로 네모 반듯한 구멍이 뚫려있다. 구멍섬은 돌돔의 갯바위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어, 낚시뿐만 아니라 풍취도 즐길 수 있다.

억새군락지

억새군락지

16.1 Km    1     2023-10-2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761

거제 오수마을 산촌 간척지에 위치하여, 탁 트인 전망의 자연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바다와 바다에 인접한 강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억새밭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잠시 산책하기에도 좋다. 억새와 갈대가 함께 피어있으며 호수 안에는 물고기들을, 갈대밭 사이로는 많은 새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매립해 만든 간척지여서 어촌과 농촌의 풍경이 함께 보인다. 거제의 관광지로 인생샷을 얻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널리 알려져 가을에 특히 많은 사람 이 찾는 곳이다.

초록놀이터

초록놀이터

16.2 Km    2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언양1길 30

초록놀이터는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실내 낚시 카페이다. 아이와 함께 오감만족 낚시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버터구이, 새우볶음밥, 새우 면 등이 있고 온실에서는 초록 식물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초록놀이터 기본 프로그램은 가재 낚시 30분과 사장님 추천 A코스가 있다. A코스에는 가재 낚시, 물고기 뜰채 잡기, 비단잉어 젖병 먹이주기, 닥터 피시 체험 등이 가능하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또 카페 공간 한쪽 모래놀이장도 있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험을 할 수 있다. 근처 경상남도 기념물 사등성과 사곡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박가네 돌판찜

박가네 돌판찜

16.4 Km    2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80-1

거제면에 있는 박가네 돌판찜은 거제 주민들 사이에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박가네는 콩나물이 없는 찜이 기본이라 꼭 콩나물찜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 대구찜은 조리가 다 되어 나와 안 끓이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돌판이라 온기가 지속되어서 장시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골에 있는 백반집 정도로 크지 않은 식당이지만 식당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깔끔하다. 아늑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다. 가게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온더선셋

온더선셋

16.4 Km    1     2024-03-28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65

온더선셋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에 있다. 시그니처인 선셋 브릿지와 야자수에서 느껴지는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선셋 무렵에는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이다. 해변에 바로 붙어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루즈 카페 느낌이 난다. 루프탑이 있는 4층 규모의 대형 카페로 창가 좌석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선셋 커피, 유자에이드, 선셋 주스, 선셋 에이드, 그린 티 퐁당 등이 있다. 카페 내에서 파는 모든 음료는 캔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브런치는 두 종류를 판매하는데,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선셋이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다. 인근에는 수협효시공원, 수협효시기념관, 양달석미술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금성라사

금성라사

16.4 Km    2     2022-11-01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66

거제의 커피 맛집 금성라사는 빈티지 가구와 비비드 컬러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감성 카페이다. 작은 간판과 스케이트보드로 입간판이 되어 있는 금성라사는 입구가 크지 않아 자칫 지나칠 수 있다. 카페 입구는 몇 계단을 올라야 보인다.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금성라사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좌석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곳곳에 80년대 선풍기와 텔레비전, 비디오카메라, 난로, 필름 등 재밌는 소품으로 꾸며놓아 볼거리와 사진 찍을 곳이 많은 곳이다. 다양한 커피 종류와 음료가 있는 금성라사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떡꼬치와 카야 토스트,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거제현 관아와 거제향교가 있어 거제 여행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백도시락

동백도시락

16.5 Km    1     2023-11-20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71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동백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건물 외관은 파스텔톤의 타일과 파라솔, 라탄 소재의 조명, 나무 등이 놓여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내부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와 2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백도시락 대표 메뉴는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로 지은 4종 주먹밥으로 청양고추 어묵, 스팸, 파래, 치자마요가 나오는 동백반이다. 또 도시락에 햄 계란말이, 화전, 튀김, 무쌈말이, 전, 떡갈비, 나물, 포도, 밥 등이 예쁘게 담아져 나오는 한송이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 청곡리지석묘, 사등성 등 거제 가볼 만한 곳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거제향교

16.6 Km    2044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거제향교는 1432년(세조 14)에 고현에 설립된 후, 수차례의 이전을 거쳐 1855년(철종 6)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으며,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거제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 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대성전만으로는 경남에서 사천 향교와 함께 가장 건물이 큰 편이다. 거제향교는 평지에 세워져 대성전의 지붕을 다른 건물에 비해 높게 설치하였으며, 훼손 방지와 제례 영역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성전 뒤편에 인공 숲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