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랑(DPIRANG)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피랑(DPIRANG)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피랑(DPIRANG)

디피랑(DPIRANG)

798.2M    2025-01-13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디피랑은 통영의 유명 벽화마을인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이곳에서 사라진 벽화들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1.3km의 포장도로와 숲길에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요소에 벅수, 통영항, 자개, 남해안별신굿, 오광대 등을 입혀둔 것이 특징이며, 빛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이 찾는 야간경관 명소다. 동화와 같은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들이 등장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참고로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 볼을 구매하여 입장하면 더 재밌는 체험이 가능하다.

남망산충무김밥

800.3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9
055-645-4988

남망산충무김밥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충무김밥 전문점으로 통영중앙시장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단일메뉴이며 김밥의 양이 많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충무김밥은 유난히 햇살이 뜨거운 통영에서는 김밥이 쉽게 쉬어 밥과 반찬을 분리하여 팔기 시작했다는 유래가 있다. 이곳은 특히 갑오징어 무침과 통영 멸치젓으로 담근 김치 반찬을 제공하는데 특유의 입맛을 돋우는 맛으로 인기가 많다. 인근에 동피랑 벽화마을과 통영 전통 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충렬사

801.7M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 현종4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1973년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440호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3호인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제187대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전통 유교 홀기와 진설도에 따라 음력2월과 음력 8월에 제향하고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801.9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동피랑게스트하우스

802.3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1
055-646-5300

동피랑게스트하우스는남망산, 강구안 항구, 미륵도 케이블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시장, 통영항구와 1분거리, 문화마당(거북선), 남망산, 세별관과 5분거리에 있다. 여객선터미널에는 10분거리로 먹거리, 볼거리의 통영관광명소의 중심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장방식당

장방식당

815.6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서송정3길 4

통영 바다에서 나고 자라는 신선한 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장방 식당은 15년 이상 된 비빔밥과 생선구이 맛집이다. 통영 케이블카와 해경 관제소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이곳은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 지역에서 왔는지부터 묻는다. 그 이유는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말이 위에 내가 온 지역명을 케첩으로 적어주는 소소한 손님맞이 이벤트를 위해서다. 통영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멍게와 성게를 넣어 직접 짠 참기름을 곁들인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갈치구이, 볼락구이, 매운탕, 미역국 등이 있어 다양한 종류로 통영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817.0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동피랑쭈굴

동피랑쭈굴

819.6M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63-1

동피랑 벽화마을과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꼭 가봐야 할 맛집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란색 간판 덕에 쉽게 찾을 수 있고 KBS 생생정보통 택시맛객 편에도 소개되었다. 바다의 선물인 굴은 아미노산, 칼슘, 타우린, 철분 등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 만점인 해산물이라 제철인 9~12월에 방문하면 더욱더 맛있게 멋을 수 있다. 세트 메뉴로 시키면 불 맛 가득한 주꾸미굴볶음, 굴미역국, 주꾸미무침, 굴전, 생선구이, 물회, 밥 구성으로 나온다. 세트 메뉴 외에도 식사로 회덮밥, 멍게비빔밥, 물회를 단품으로 선택할 수 있어 푸짐하게 먹기 좋다.

더뷰호스텔

822.7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27
0507-1316-5433

통영 동피랑입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더뷰호스텔(The View Hostel)은 동피랑과 어울리며 호흡하며 주변관광지로는 시민문화회관, 조각공원, 동피랑, 중앙시장, 통제영, 거북선, 판옥선, 강구안, 서피랑, 이순신공원, 충렬사등 이동이 편한 관광의 중심에 위치한 뷰가 좋은 편안하고 안락한 더뷰호스텔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827.3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