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 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대도 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대도 해수욕장

10.7 Km    404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대도에 위치한 연대도해수욕장은 까만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통영의 관광명소이다. 이곳의 까만 몽돌은 신경통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낮에는 청정해역의 맑은 물에 해수욕을 한 뒤에는 소나무 숲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는 낙조를 보며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해역 전부가 낚시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연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산양읍 달아항에서 섬나들이호나 진영호를 타면 된다.

한산도유람선

한산도유람선

1.1 Km    3     2023-06-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유람선터미널

한산도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인 제승당을 둘러보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통영 도남항에서 출발하는 한산도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다. 통영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이고 소요시간 2시간에는 제승당 체류 시간 1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한산도 가는 뱃길엔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 3대 해전으로 꼽히는 한산대첩 격전지를 지날 땐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거북선 등대는 한산도를 지키는 수문장처럼 관광객들을 맞는다. 제승당까지는 도보로 5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며 유서 깊은 제승당 유적지를 들러보고 나면 새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에 숙연해 진다. 유람선 승선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충무공유람선별빛투어

충무공유람선별빛투어

1.1 Km    1     2024-01-1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도남동)

충무공유람선은 통영의 낮과 밤의 경치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야간 경제 관광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통영의 바다를 항해하는 유람선 관광회사이다. 경남 유일 충무공 크루즈와 충무공 거북선 승선체험을 통한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해 잠재된 통영의 해상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선상 불꽃쇼를 진행하며 통영 가볼 만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수사횟집

1.1 Km    9     2023-09-01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055-649-7742

경남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경동횟집은 A코스 요리와 VIP를 위한 특별한 회 (능성어, 참돔, 농어, 탕수육 꽃게, 모둠해물, 전복, 소라, 낙지, 구이 각성돔, 기타 잡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름철 특미 회로는 하모회가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 한다.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모둠회 외에 통마리, 세 꼬지, 전복죽,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연대도

10.8 Km    35013     2023-03-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3無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

해원횟집

해원횟집

1.1 Km    22220     2023-06-22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055-648-2580

해원횟집은 통영의 많은 횟집 중에서 최초로 통영시에서 지정하는 친절업소 5호점으로 등록되어 MBC 생방송 화제집중,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진상’에 소개되었다. 통영 미수만 바다의 전망을 즐기며 식사 할 수 있는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 정트리오 등 통영을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의 식사 장소 및 통영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피로연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도남가든

1.1 Km    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92
055-641-0016

도남가든은 통영시에서 친절업소와 모범업소로 지정된 한우전문점이다. 30년 전통의 경험으로 정육점을 운영하여 품질 좋은 한우와 토종돼지를 직거래하며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식재료로 밑반찬을 내고 있다. 꽃갈비, 생갈비 등 한우 갈비 메뉴가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돼지 양념갈비, 육회 등 구이류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추봉펜션

11.0 Km    14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1길 205-8
010-4438-8949, 055-648-1212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색채석으로 깔려 있는 봉암몽돌 해수욕장이다. 또, 해안선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간조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취할수 있고 추봉펜션앞에 약1000평에 잡종지에 바베큐장를 비롯해 족구 및 배구코트 농구코트가 있어 간단한 여행에서 학생야외 수련(MT), 중소업체 연수까지 여러 가지를 접목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 (연필등대)

1.1 Km    29515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통영이 배출한 다양한 문학적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됐으며 1986년 12월 최초로 점등됐다. 12개의 외측 기둥과 6개의 내측 기둥이 제각각 수직으로 높이 솟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건축물 자체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하나의 작품이다. 이 등대는 중력을 극복하고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힘찬 기상과 통영의 문학적 업적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에너지가 모여 밝은 불빛을 뿜어냄으로써 후세에게 바른 길을 비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4초에 1번씩 녹색 불빛을 내며, 도남항을 오고가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로를 알려준다. 등대가 있는 동방파제 인근에는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 도남관광단지 등이 있다.

봉암해수욕장

11.1 Km    43886     2024-04-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46-42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다. 봉암해변은 만곡을 따라 까만 몽돌로 뒤덮여 있으며, 이곳의 몽돌과 색채석은 봉암수석으로 불릴 정도로 수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약 300m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바다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우며 사람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변이 있는 추봉도에는 6.25 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옛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