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14.7Km    2024-09-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3국 시대’가 아닌 가야를 포함한 ‘4국 시대’ 사관에 대한 연구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고 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 문화제 행사 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 문화권의 재정비, 가야 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14.7Km    2024-06-0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1978년 5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개관한 이래 다양한 유적의 발굴조사와 학술대회의 개최, 특별전시와 사회교육활동을 하며 대구경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 속의 박물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현재의 박물관은 2004년 5월 2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로 구성된 행소박물관은 500여 평의 전시실과 강당 등의 교육시설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본래의 기능 중에서 교육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설 전시뿐만 아니라 특별기획전시와 박물관 공개강좌 및 문화 아카데미, 음악회, 문화유적답사 등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대학 캠퍼스의 담을 넘어 지역사회의 열린 생활 속의 박물관으로서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자리한다. 이곳의 160여 점의 민화는 수준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특별전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개된다.

계명아트센터

14.7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내에 위치하며 지상3층, 지하2층의 대규모 공연장이다. 무대는 1236,37m², 객석은 3개의 층으로 1층은 1,095석, 2층 387석, 3층 346석으로 총 1,954석을 갖추고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하는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공연도 자주 유치하면서 문화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하비리조트

하비리조트

14.8Km    2023-11-13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길 34-17

하비리조트는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소문난 경북 청도군에 위치하고 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완벽한 단열을 자랑하는 미국 직수입 카라반과 4중 단열 글램핑장, 북카페를 함께 운영 중이다.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북카페 도서와 보드게임은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퇴실 시 꼭 반납해야 한다. 반려동물은 7kg 미만 소형견만 동반이 가능하다.

임휴사

임휴사

14.8Km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2-25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앞산에는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찰들이 전해오고 있다. 한창 후백제의 견훤과 접전을 벌일 무렵 수세에 몰린 왕건이 이곳 앞산에 이르러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등지에서 머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는 훗날‘고려‘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특히‘임시로 쉬어갔던 절’이란 뜻의 임휴사(臨休寺)는 태조 왕건이 계속적인 패배로 지친 심신을 부처님 전에 달래어 심기일전하고 다시 전장에서 승리를 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이다.

고령 대가야유적지

고령 대가야유적지

14.8Km    2024-09-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

고령 대가야유적지는 520년 동안(A.D.42 - 562) 번영하였던 대가야국의 도읍 고령에 있는 유적지들을 말한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이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이 유적지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인 주산성, 대가야시대의 유일한 벽화인 고아동벽화고분 등 다양한 가야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유적지내 문화 유적 * 1. 지산동고분군 고령읍 뒤편 주산의 주능선상에 축조된 대형 고분과 동남쪽 사면에 축조된 200여기의 고분을 말한다. 1977년부터 발굴한 32-35호 고분에서는 철제 투구,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어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밝혀졌고, 44-45호 고분은 고대 사회의 순장 제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과 방문자에 대한 공개를 위해 현재 대가야왕릉전시관이 2000. 9.18 개관 운영하고 있다. 2. 주산성 주산에 있는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중의 성을 이루고 있으며, 총 길이가 1,351m로 동쪽 구릉에 석축으로 견고히 쌓은 산성이 아직 남아 있다.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추측되고 있고,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3. 고아동벽화고분 1963년 무덤에서 그림이 발견되어 조사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대가야 시대의 유일한 벽화고분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형 직경은 동서로 약25m, 남북으로 20m, 높이 6.9m이다. 벽화는 벽과 천장에 회미장을 하여 그린 것이고, 천장의 판석 위에 분홍, 녹, 흑, 갈색으로 채색하여 그린 연화문(연꽃무늬)이 이채롭다. 고분은 고령읍 고아리에 소재하고 있으나, 보존을 위해 내부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실제와 같은 크기의 모사도가 고령군청에 전시되고 있다. 4.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이 모여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과 함께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이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 전문전시관이다.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 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무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연간 1~2회 정도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5. 대가야문화학교 폐교(구 월막초등학교)를 이용해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인쇄체험, 판각체험,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어른, 외국인 할 것 없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가야문화학교의 교장은 팔만대장경의 판각 기술 전승자이신 안준영씨로서 판각 경력 20년의 장인이다. 6. 왕정 대가야 시대 왕궁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가야토기와 기와파편이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현재 고령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다.

산정논메기매운탕

14.8Km    2023-11-1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109길 142-13
053-582-2559

메기 요리 전문점으로 지하철 문양역에 항상 차량이 대기해 있으며, 도보로도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운탕 이외에도 직접 재배한 채소와 직접 만든 양념과 어우른 메기 불고기와 찜 등도 맛볼 수 있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14.9Km    2023-08-10

고령은 고대국가 가야의 터전이었던 땅이다. 그래서 가야의 유물이 많다. 역사를 공부하는 자녀가 있으면 방문해볼만한 코스다. 특히 우륵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유 악기인 가야금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코스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보는 코스로 적당하다.

데이라

데이라

14.9Km    2022-04-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9길 47
053-592-0786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아시아식 레스토랑이다. 인도식 카레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고령안화리암각화

14.9Km    2024-02-0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령안화리암각화는 청동기시대 바위그림이다. 1993년 발견된 7점과 1994년 발견된 10여 점으로 고령 안화리 안림천변의 산기슭 하단이나 경사진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암각화 유적에 표현된 그림의 내용은 크게 태양을 상징하는 동심원과 석검, 동모, 톱니 모양, 기하문, 석촉, 성기가 강조된 인물상 혹은 관을 쓴 인물상과 함께 윷판형과 별자리형, 여성 성기형, 고누놀이판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곳 안화리 암각화는 지신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신면형이 암각이 주를 이룬다. 청동기시대 쌍림면 일대에 읍락을 이루던 집단, 선사인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곳에 살던 선사인들이 신앙과 관련된 제의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장소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내용을 암벽에 새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