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11.3 Km    115402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 시민의 생활 쓰레기 410만 톤을 매립한 장소를 수목원으로 탈바꿈했다. 1997년부터 개장일인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자연생태환경를 복원한 사례이다.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 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였다. 총 1,75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25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 탐구, 휴식에 대구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명유수지

11.5 Km    4     2023-09-21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 저류 시설이다. 2011년 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최대 서식처로 발견됨에 따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졌다. 대명유수지는 낙동강, 금호강, 대명천, 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황조롱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2015년부터 3년간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 환경 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포토존 등 맹꽁이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었다. 이 곳은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 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계명대학교성서캠퍼스, 달성습지가 있다.

동이식당

동이식당

11.5 Km    6337     2023-09-07

대구광역시 달서구 한실로6길 165-7
053-643-7799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동이식당은 동이 정식(한정식)을 메뉴로 한다. 저렴한 가격에 안동 간고등어와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며, 안동 간고등어는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마비정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

11.6 Km    15779     2024-03-1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정미네식당

정미네식당

11.7 Km    0     2023-11-0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2길 26

불향 가득한 돼지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대구에 사는 사람들은 도심을 벗어나 가창으로 나들이를 나갈 때 들러 보기 좋다.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 외에도 육수가 진하고 면발이 쫄깃한 칼국수가 별미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에 마감한다. 휴무는 매주 화요일이다.

대가야캠프타운

대가야캠프타운

11.7 Km    1     2023-08-10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물한1길 78-8

대가야캠프타운은 경북 구령군 운수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 가야로, 운용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마치 요새에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은 6개 구역에 걸쳐 38면으로 이뤄졌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기종에 따라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이 있으므로 사전확인은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소가 있다. 개수대는 4개소로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물놀이장, 동물 먹이 주기 체험시설 등이 있다. 향후 과일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 단, 여름 성수기에는 휴무 없이 개장한다.

홍의장군 곽망우당 묘소

11.7 Km    3945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해 있는 홍의장군곽망우당묘소는 홍의장군 곽재우 선생의 증조부로부터 5대에 걸친 선영이다. 충익공이 임종에 즈음하여 임진왜란 당시 왕릉이 무너지고 종묘가 불탔으니 신하된 자가 묘의 봉분을 쌓을 수 없으니 예장을 하지 말라고 유언하여 곽재우의 묘는 1617년 봉분없이 평장하였다. 그로부터 114년이 지난 영조 7년, 1731년에 한음의 후예 현풍현감 이우인이 충익공의 묘소를 참배한 후 실묘가 염려되어 사림들을 설득, 충익공의 유지를 받들어 봉분을 낮게 쌓았다. 이와 같은 보고를 접한 경상도 관찰사 조현명은 대제학 이덕수로부터 비문을, 좌의정 조문명으로부터는 글씨를 받아 충익공의 유언을 존중하여 1732년 소박한 장식의 묘비를 세웠다. 충익공의 묘는 정부인 상산김씨와 합장묘이며, 유가면 가태리에 불천위 사우와 예연서원이 있다. 곽재우 장군(1552~1617)은 경남 의령군 유곡면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계수(季綬)이고,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관군(官軍)이 대패하자 의병을 일으켜 관군을 대신하여 싸웠다. 그는 스스로 천강홍의장군(天降紅衣將軍)이라 하여 붉은 비단으로 군복을 지어 입고 백마에 높이 앉아, 아군과 적군에게 위엄을 보이고 위장전술로 적을 공격하여 크게 승리하였다. 장군이 이끄는 의병은 왜군의 진로를 차단하여 그들이 계획한 호남진출을 막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장군은 그 후 성주목사, 경상좌도 방어사 등의 벼슬을 지냈으나, 더 이상 다른 벼슬은 나아가지 않았다. 그는 광해군 9년(1617년) 4월 10일에 창녕군 길곡면 창암리에서 66세로 생애를 마쳤고, 숙종 35년(1709년)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에 추중되었다.

용천사(청도)

용천사(청도)

11.8 Km    20228     2023-12-07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헐티로 1375-9

용천사는 청도군 각북면 비슬산에 있는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670 의상대사가 화엄십찰(신라 때 화엄사상을 널리 알리던 열 곳의 사찰)의 하나로 창건하고 옥천사라 하였다. 1261년 절 이름을 용천사로 고쳤으며, 1631년 조영 중창한 후 1805년 의열이 크게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못 하나 사용하지 않은 웅장한 건물로서 기둥 목재는 아름드리 칡덩굴을 사용하였다. 법당 안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고, 절의 우물에는 1,000년 된 물고기와 500년 된 물고기가 살고 있다고 전한다.

미담

11.9 Km    23757     2024-03-20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9길 2-13
053-644-5000

대구 수목원에서 2km이내에 위치한 한정식 음식점으로 한우갈비를 비롯한 한정식이 주 메뉴이다. 한식대가인증을 받은 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우리 몸에 건강한 음식을 차려낸다. 특히 음식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조리하며 대구 연요리 연구회 회원으로 약선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크고 작은 룸을 갖추고 프라이빗한 룸도 갖추고 있으며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모임 성격에 맞는 공간을 제공해준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12.0 Km    17645     2023-05-2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아래알터길 15-5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다.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