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현공원

이현공원

18.8Km    2024-04-23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산119

이현공원은 대구 서구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2015년부터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대구 서구의 명소로 떠올랐다. 공원에는 잔디광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바람소리길, 벚나무길, 은행나무숲길 등 다채로운 산책로도 있다. 이 밖에 야생화원, 억새밭, 생태연못, 각종 테마공간, 전망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대구 서구문화원

대구 서구문화원

18.8Km    2024-07-25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403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형으로 볼 때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 제4호 천왕메기, 제19호 동부민요 등 많은 문화유산이 전승되어 왔으며, 대구읍성의 유일한 사직단이 있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서구지역의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서구문화원은 2000년 3월 21일에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구지역의 문화 계발, 연구, 조사 및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아이스축제, 서구 구민축제, 신년해맞이 행사 등 서구의 여러 대표적인 축제와 행사들을 개최해 오고 있고, 연간지 서구문화를 발간해 왔으며 향토사를 집대성한 서구향토사와 여러 도서들을 발간한 바 있다.

대구서구문화회관

18.8Km    2023-09-05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403

서구문화회관은1998년 개관한 이래로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사계절 향기로운 이현공원과 어우러져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일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장소다. 지역민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전시하고 문화강좌를 통해 건전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0월 클래식 전용관인 비원뮤직홀 개관으로 지역 음악예술 진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장룡수산

장룡수산

18.8Km    2024-06-25

경상남도 창녕군 토평천길 40

창녕군 고암면에 있는 장룡수산은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지용성 비타민과 여름철에 특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한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원기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보양식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장룡수산 내부는 넓고 깨끗하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좌식 테이블은 테이블 아래로 발을 내릴 수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기본 상차림은 쌈 채소와 고추, 마늘, 생강, 소스, 겉절이가 나오며 장어구이 주문 시 민물장어로 만든 어묵도 나오는데 별미다. 구이를 먹은 후 추어탕, 시래기 된장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장룡수산 마지막 주문은 20시 20분까지 가능하다. 근처 경상남도 기념물 제153호 창녕 노변소 묘와 문화재 소곡서당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포명당

우포명당

18.9Km    2024-02-26

경상남도 창녕군 사지동길 17

우포명당은 넓고 푸른 정원이 있는 우포의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정원을 지나 들어오면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날이 좋을 땐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을 놓아 운영한다. 수제 버거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콩과 크림을 24시간 숙성시켜 만든 구름 콩라떼이다. 2년간 숙성시켜 만든 생강청과 생강크림으로 만든 노을 생강라떼, 그리고 창녕의 대표 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을 넣어 만든 갈릭치즈버거와 양파튀김버거 등 푸짐한 양의 각종 수제버거도 판매하고 있다.

축구꿈나무집

축구꿈나무집

18.9Km    2024-10-10

경상북도 고령군 개실1길 35
010-3207-4022

축구꿈나무집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잔디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매실과 죽실 2개 객실 중 난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석정댁

석정댁

18.9Km    2024-08-0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6
010-3207-4022

석정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독채 한옥 민박집이다. 방 2칸, 거실 1칸, 주방 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기 좋고, 각 방에 에어컨이 딸려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나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랑 스튜디오

랑 스튜디오

18.9Km    2024-10-0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7
010-3207-4022

랑 스튜디오는 흰 벽에 밝은 나무색 문이 달려 있는 한옥 민박집으로,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방,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용품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맥산댁

18.9Km    2022-12-2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8
054-956-4022

맥산댁은 인심 많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한옥 민박이다. 집 가까이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좋고, 주인장이 내어 주는 과일을 먹으며 넓은 한옥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을을 거닐다가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대문이 보인다.

대문 옆으로 이어진 돌담과 기와지붕 위로 펼쳐지는 산자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집, 바로 맥산댁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파란 지붕의 창고가 있고 정면에는 밝은 나무색 한옥이 있다. 한옥은 2008년에 지은 건물로, 가장 왼쪽 방에 손님을 받는다.다른 집보다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객실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여전히 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싱크대와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마련해 두었다.

맥산댁은 깔끔한 객실도 장점이지만, 그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은 아침 식사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만든 옛날식 반찬으로 식사를 차려주는데,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찾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가까이에 있다고 하니,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맥산댁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덕원서원

덕원서원

18.9Km    2024-09-30

경상남도 합천군 청덕면 성태길 81

덕원서원은 세조(재위 1455∼1468) 때 이시애의 난을 맞아 당시 선봉장으로 활약하다가 장렬히 전사한 강열공 차운력, 문절공 차원부, 문목공 차포온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덕원서원은 숙종 18년(1692) 세웠는데, 처음에는 호남 승평에 세워 오천서원이라 했다. 그 뒤 지방 유림이 순조 6년(1806)에 청덕면 성태리로 옮겨지어 덕원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자진 철폐하였고, 고종 39년(1902) 지방 유림이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원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으며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