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통새미길 18
어거스트램은 단순 소품샵 혹은 편집샵을 벗어난 로컬 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어거스트램이 만들어내는 지역 기반의 캐릭터와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지역을 담아낸 다양한 굿즈, 통영 지역 로컬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취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가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1.8K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9
055-645-4988
남망산충무김밥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충무김밥 전문점으로 통영중앙시장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단일메뉴이며 김밥의 양이 많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충무김밥은 유난히 햇살이 뜨거운 통영에서는 김밥이 쉽게 쉬어 밥과 반찬을 분리하여 팔기 시작했다는 유래가 있다. 이곳은 특히 갑오징어 무침과 통영 멸치젓으로 담근 김치 반찬을 제공하는데 특유의 입맛을 돋우는 맛으로 인기가 많다. 인근에 동피랑 벽화마을과 통영 전통 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1.8K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1.8K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1.8Km 2025-03-21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통영항 근처 중앙시장에 가면 다양한 상호를 가진 통영꿀빵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통영꿀빵은 따뜻한 통영기후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음식으로, 주로 이곳 뱃사람들이 즐겼던 간식이다. 밀가루 반죽 속에 팥앙금을 가득 채우고 기름으로 튀긴 후 겉에 꿀을 묻힌 이 음식은 현재 통영의 대표 간식으로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이름난 지역 명물이다. 통영꿀빵의 원조는 오미사 꿀빵으로 1960년대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은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꿀빵 가게들이 늘어선 이 거리는 바로 앞에 통영항과 남해를 두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근처에 동피랑 마을, 국보인 통영 세병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중앙시장과 충무김밥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8Km 2024-08-2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통영은 과거부터 누비 제품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대호누비는 문화마당과 남망산공원 입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누비 전문 판매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약 20여 곳의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불, 담요 등의 기본적인 누비 제품뿐만 아니라 혼수를 위한 누비 제품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 관광지로는 통영항, 통영전통시장, 동피랑마을 등이 있다.
1.8K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055-646-0202
나폴리모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모텔 바로 앞에 바다도 보여서 전망도 아주 좋으며 한산도 대첩 축제가 열리는 문화마당과 시민문화회관이 인접하여 축제 기간에 나폴리모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7층에서 내려다보는 통영바다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이다.
1.8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04 (미수동)
통영에서 생산하는 삼배체 굴 품종인 ‘스텔라마리스’를 연중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펍’이나 ‘오이스터 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술을 마시며 다양한 스포츠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생맥주 품질 관리를 엄격히 해야 받을 수 있는 ‘기네스 마스터 퀄리티’, ‘하이네켄 스타 서브 푸어링 마스터’를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1.8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43-1 동광식당
동광식당은 통영의 중앙 전통시장 근처에 있는 50년 전통의 복국 전문점이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중앙 시장에서 동네 주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깔끔한 편이다. 메뉴는 복국과 비빔밥, 물회 등으로 다양해 점심 식사는 물론 술과 함께 곁들일 저녁 메뉴로도 좋다. 특히 복국은 참복, 까치복, 황복, 졸복 4가지 중 고를 수 있는데, 맑은 국물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 어종인 참복은 다른 복어보다 쫄깃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과 겨울철 계절 메뉴인 매생이굴국, 물메기탕, 생대구탕, 생굴회가 있어 계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앙 전통시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통영 특산물을 구경해보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55-643-2777
‘원조밀물식당’은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의 음식 솜씨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멍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며 그 외에 멍게전골, 볼락매운탕, 생선구이, 장어탕 등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주문 시 호박볶음, 멸치볶음, 김치 등 정갈한 밑반찬이 차려져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