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3-07-26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2길 9
055-644-4887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복진 식당은 자갈치, 삼천포서 참복을 구입해서 요리해 즉석 매운탕 단골손님에 큰 인기가 있는 참복 지리 요리로 유명한 식당이다. 그 외에 참복 매운탕-수육, 불고기, 일반복 지리-매운탕, 수육, 불고기, 졸복 지리 -매운탕, 은복지리-매운탕, 참복풀코스 A, B 등의 다양한 메뉴로 여러 가지 복요리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다. 각종 회식자리나 생일, 친구들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며 한번 이곳을 찾은 이들은 누구나 다시 이곳을 찾는다. 아침 일찍 오픈을 하여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통영의 복요리를 먹어 보고 싶다면 원복진 음식점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5.1Km 2023-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길 36 (동호동)
동피랑사진관은 통영 벽화거리로 유명한 동피랑길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사진관이다. 사진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상들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교련복, 교복 등 복고풍의 의상과 소품이 인기 있다. 사진은 촬영 후 보정까지 해주며, 칼라, 흑백 다양하게 인화해 준다. 최근에는 흑백사진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흑백사진 인화를 많이 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족사진, 단체 사진 촬영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작가의 현장 방문 출사가 많은 곳이라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관광의 도시 통영에서 동피랑 벽화마을을 돌아보며 옛날 의상을 입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5.1Km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0507-1423-7851
통영인서피랑 카페는 통영의 떠오르는 힐링 관광지 서피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서피랑 마을 99계단을 찾아 앞에서 사진 찍고 오르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통영인서피랑은 99 계단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5.1Km 2024-08-28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 함께 학교 가는 길', '서피랑 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 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2013년부터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또한 이곳은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5.1Km 2024-09-25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55-643-2777
‘원조밀물식당’은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의 음식 솜씨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멍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며 그 외에 멍게전골, 볼락매운탕, 생선구이, 장어탕 등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주문 시 호박볶음, 멸치볶음, 김치 등 정갈한 밑반찬이 차려져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5.1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43-1 동광식당
동광식당은 통영의 중앙 전통시장 근처에 있는 50년 전통의 복국 전문점이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중앙 시장에서 동네 주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깔끔한 편이다. 메뉴는 복국과 비빔밥, 물회 등으로 다양해 점심 식사는 물론 술과 함께 곁들일 저녁 메뉴로도 좋다. 특히 복국은 참복, 까치복, 황복, 졸복 4가지 중 고를 수 있는데, 맑은 국물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 어종인 참복은 다른 복어보다 쫄깃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과 겨울철 계절 메뉴인 매생이굴국, 물메기탕, 생대구탕, 생굴회가 있어 계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앙 전통시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통영 특산물을 구경해보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1Km 2024-11-01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1길 14
055-646-4545
소개 우리가 꼭 다녀와야 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통영! 그중에서 정량동에 위치한 LA모텔은 각종 영화나 광고에 등장하는 아주 멋진 곳에 위치해 있다. 가까운 도보거리에 이순신공원, 동피랑벽화마을, 중앙전통시장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는 통영 케이블카, 루지, 유람선 터미널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LA모텔 주위에는 볼거리가 많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다. 객실 내에는 각종 편의도구와 PC, 와이파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또한 제공한다. 깨끗하고 아늑한 객실 양실, 한실, 모든 부대시설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 이곳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한 장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심의 일상에 지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기고 싶다면 LA모텔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1Km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1
055-646-5300
동피랑게스트하우스는남망산, 강구안 항구, 미륵도 케이블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시장, 통영항구와 1분거리, 문화마당(거북선), 남망산, 세별관과 5분거리에 있다. 여객선터미널에는 10분거리로 먹거리, 볼거리의 통영관광명소의 중심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1Km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27
0507-1316-5433
통영 동피랑입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더뷰호스텔(The View Hostel)은 동피랑과 어울리며 호흡하며 주변관광지로는 시민문화회관, 조각공원, 동피랑, 중앙시장, 통제영, 거북선, 판옥선, 강구안, 서피랑, 이순신공원, 충렬사등 이동이 편한 관광의 중심에 위치한 뷰가 좋은 편안하고 안락한 더뷰호스텔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1Km 2024-08-16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 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