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17.8 Km    5746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코오롱야외음악당
053-651-5028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적 청소년 페스티벌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예술이라는 꿈을 꿀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들의 잠재적 창작 에너지를 깨워 미래 한류의 원동력과 문화적 토대를 마련하여 문화 예술의 육성과 발전을 지원한다. 또 청소년들의 다양한 색상의 무대로 페스티벌를 꾸미고 공연함으로써 다른 세대와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세대간의 격차를 좁이며 예술로 소통하여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한다. 또 한국을 넘어 세계로의 문화적 교류를 다지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다국적 청소년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친목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적 예술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한다 . DYAF는 청소년들의 예술의 대한 원대한 꿈을 시작하기 위한 장이자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문화예술인들의 도약인 페스티벌이다.

노이식탁

노이식탁

17.8 Km    0     2024-06-2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88

노이식탁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카페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인지랑 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삼겹살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를 곁들인 노이 스테이크다.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고소한 새우 크림 파스타, 베이컨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진하고 고소한 베이컨 크림 파스타도 인기다. 이 밖에 조개, 마늘, 바질 페스토로 맛을 낸 바질 봉골레 파스타, 베이컨, 토마토, 모차렐라가 어우러진 베이컨 치즈 토마토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지오네 키친

지오네 키친

17.8 Km    0     2024-02-13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

지오네 키친은 이탈리아어로 ‘삼촌’이라는 의미로, 지오처럼 편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다. 2017년에 대구 동성로에 오픈을 하였고, 최고의 생면 파스타와 이탈리아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았다. 지오네 키친의 대표메뉴는 세트메뉴이며, 2인과 3인세트가 있으며, 세트메뉴도 각각 A와 B로 구분되어 있다. 샐러드부터 음료와 디저트까지 지오네키친의 정성을 담은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고소한 생모짜렐라와 쌉쌀한 루꼴라, 짭짤한 프로슈토햄, 상큼한 방울토마토, 레지아노치즈가 올라간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여러 가지 신선한 버섯과 훈연베이컨을 넣고 계절야채, 발사믹드레싱, 파르미지아노치즈로 맛을 낸 버섯 베이컨 샐러드 등도 인기가 많다.

더크

17.8 Km    0     2023-10-25

대구광역시 남구 안골길 42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더크는 추구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결과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는 경영관을 지니고 있으며, 방문객에게 편안과 만족을 선사하는 아지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사진으로 감성의 풍요를 선물해 주는 카페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물계서원원정비

17.8 Km    17175     2023-11-17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1길 109-36

물계서원 원정비는 정조 14년(1790)에 세워진 비석이다. 물계서원의 유래와 배향 인물 19명의 내력이 새겨져 있다. 형태 면에서도 18세기 후기에 많이 보이는 비석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옥개석 양 측면에 조각된 쌍조의 모습과 옥개석 앞뒤 밑부분에 2단씩 조각된 연목(서까래) 형식은 목조가옥의 지붕을 연상하게 해주어 독특한 감이 있다. 비문은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한 이복원 선생(1719~1792)이 지었으며, 비문의 글씨는 당대에 초서와 예서로 유명한 조윤형 선생(1725~1799)이 써 원정비의 격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물계서원

17.8 Km    1674     2023-12-11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1길 109-36

물계서원은 1712년(숙종 3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성송국, 성삼문, 성담수, 성수침, 성운, 성제원, 성혼, 성윤해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성여환, 성희, 성수경, 성문준, 성람, 성여신 등을 추가 배향하고, 1814년(순조 14) 성안의, 1857년(철종 8)에 성준득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89년 서원을 복원하고 1997년에는 영의정 문경공 성석린, 진사 성언충을 추가 배향하였다. 물계서원에는 서원의 유래와 배향 인물 19명의 내력이 새겨져 있는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인 물계서원 원정비가 있다.

낙동강승전기념관

낙동강승전기념관

17.9 Km    28394     2023-02-23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0

낙동강에는 겨레를 지키는 거룩한 힘이 굽이치고 나라를 통일한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있다. 6.25 동란때 동족을 배반한 붉은 무리들의 총부리도 이 강줄기에 이르러 여지없이 꺽이고 말았다.
낙동강 승전기념관은 6.25 한국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에서 침략군들을 물리친 역사적 승리를 기리고 당시 조국에 바친 충성스러운 선열들의 얼을 받들며, 국민들의 호국안보 의식을 드높이고자 1979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이 기념관은 다시 대구, 경북 시, 도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세워진 것이다. 특히, 6.25를 겪어보지 못한 전후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참상을 올바로 일깨워 주고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켜줄 정신무장의 수련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개관일 : 1979년 6월 25일

앞산카페거리

17.9 Km    0     2024-03-12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91

대구시 남구 앞산 부근, 대명 9동 일대에 카페들이 밀집한 골목을 ‘앞산커페거리’라 부른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카페 40여 개가 줄지어 있는 활기찬 거리이다. 이곳에는 커피, 샌드위치, 디저트 등을 취급하는 카페가 가장 많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일식당, 맥주 전문점, 파이 전문점 등이 있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휴일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달콤한 먹거리와 향기로운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 앞산공원, 안지랑곱창거리 등이 있어, 먹고, 마시고, 휴식하기에 좋다.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이다.

달성 하목정

17.9 Km    16794     2024-06-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목정길 56-10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이 1604년(선조 37)에 세운 것이다. ‘하목정’이라는 정호(亭號)는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그 인연으로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준 것이다. 당나라 왕발(王勃 : 649-676)이 지은 등왕각기(騰王閣記) 서(序)에 ‘지는 노을은 외로운 따오기와 가지런히 날아가고(落霞與孤鶩齊飛) 가을 물은 먼 하늘색과 한 빛이네(秋水共長天一色)’라고 쓴 것에서 따왔다. 또한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덧서까래인 부연(附椽)을 달지 않은 것이 관례였으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달았다고 한다. 달성 하목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과 정면 1칸, 측면 4칸의 방들이 서로 붙어서 전체적으로 ‘정자형(丁字形)’의 독특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정자형 별당 건물이다. 지붕의 양쪽 추녀를 조금씩 잘라 처마끝을 둥그스름하게 만든 방구매기 수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적이다. 건물 내부에는 김명석, 남용익 등 명인들이 남긴 시액(詩額)이 걸려 있다.

충혼탑

충혼탑

17.9 Km    2     2023-11-02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40

충혼탑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대구 출신 호국영령의 영현을 모신 공간이다. 탑은 원래 1958년 5월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옆에 건립했다. 하지만 규모가 작고 장소가 부적합하여 1971년 4월 대덕산 기슭에 탑신 30m, 둘레 9m인 충혼탑을 재 건립하게 되었다. 이후 2017년 6월 리모델링 공사로 기존 충혼탑 내 낡고 좁은 위패 봉안실을 충혼탑의 좌우에 석재로 신축하여 장중한 추모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