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검성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검성지생태공원

검성지생태공원

0m    3     2023-11-07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

구미 황산동에 위치한 ‘검성지 생태공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공사한 천생산에 둘러쌓인 저수지 옆에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공원에는 데크로 조성된 0.6km 수변산책로와 야외공연, 팔각정, 체력단련시설, 화장실,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가끔 버스킹이 열리기도 하는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이다. 생태공원 주변으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수련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영, 낚시, 물놀이는 금지되어 있다. 봄이면 주민이 주최하는 '황상마켓'이 열리는데 패브릭, 공예 등 수공예품과 지역 농가 로컬푸드 판매와 플리마켓을 겸하고 있다.

하루체험농장

10.0 Km    2     2023-11-03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361-46

칠곡 하루체험농장은 블루베리 농장과 미니 동물농장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야외 놀이와 작은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토끼와 닭, 양, 염소, 돼지, 강아지 등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또한 넓은 농원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을 이용한 신체놀이와 모래 놀이장에서 촉각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인근에는 칠곡보 생태공원이 있다.

쌍암고택

10.0 Km    3     2024-03-24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2길 40
010-9692-0350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에 위치한 쌍암고택은 영조 31년에 건립된 조선시대 양반 가옥이자 국가민속문화재로,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손님맞이를 재현한 공간이다. 동서로 긴 대지에 대문채, 사랑채, 중문채, 안채, 사당채 순으로 배치되어 있고, 방은 총 4개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책과 보드게임이 있는 다락방 같은 공간도 있어 함께 한 이들고 편안한 쉼을 즐길 수 있다. 웰컴푸드로 약과, 강정, 떡 등 전통다과와 차를 제공한다.

컬리넌

컬리넌

10.1 Km    0     2024-02-20

경상북도 구미시 송동로 42-36

컬리넌은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있다. 현대적이며 널찍한 외부엔 다양한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계절 과일을 듬뿍 올린 수제 요구르트이다. 그 밖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테, 생 자몽이 듬뿍 들어간 자몽 듬뿍 에이드, 컬리넌에서만 마실 수 있는 꾸덕꾸덕한 누텔라 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한데 유기농 호밀과 프랑스산 밀가루를 이용해 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쥬쥬동산, 봉곡테마공원이 있다.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10.1 Km    2     2024-04-09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105 (남통동)
010-5577-5830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시즌, 구미시 금오천을 따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거리예술축제가 개최된다. 8가지 포토스팟, 게임, 15가지 길거리 음식, 생활예술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와 개나리가 피어난 거리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형곡전망대

형곡전망대

10.1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공원로 169

경북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 순환로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형곡 전망대는 구미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는 힐링 휴식처다. 전망대에는 야외공연장, 포토존, 소망나무,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구미 도심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야외공연장엔 야간 무대조명 시설이 설치돼 있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시민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생활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오산 올레길, 야영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가와 풍요로운 정서생활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언택트 시대 산책 장소로 인기이다.

송정 자연휴양림

송정 자연휴양림

10.2 Km    4540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

송정 자연휴양림은 칠곡군 기반산 아래 조성된 곳으로 2006년 개장하였다. 명칭은 예전부터 소나무와 정자가 많은 곳이라 불러진 송정마을에서 비롯되었다. 기반산에는 암석이 많고 소나무와 잣나무, 박태기나무, 참나무 등의 다양한 수종이 자생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그리고 울창한 숲속에는 토끼, 노루 등 여러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송정 자연휴양림은 숙소 11동과 야영장, 전망대, 산책로, 자생식물 단지, 숲속의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소는 통나무, 황토와 같은 자연의 소재를 활용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체험으로 숲 체험에 적합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송정자연휴양림

송정자연휴양림

10.2 Km    0     2023-11-07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자리 잡았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석전로 10길, 호국로, 반계 3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칠곡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칠곡 송정자연휴양림 내부에 위치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싱그러운 숲 내음이 오감을 자극하는 덕택에 심신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세 구역에 걸쳐 일반 야영장 73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주변 슈퍼를 이용해야 한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연중 운영한다. 단, 겨울철에는 1 야영장만 문을 연다. 캠핑장 인근에 영남 3대 반촌 중 하나인 매원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칠곡군청 주변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선봉사(칠곡)

10.3 Km    19534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산로 275-209

선봉사는 칠곡군 금오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1132년에 세운 선봉사 대각국사비(대각국사 의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에 의해 고려 시대에 선봉사가 존재했었음을 알 수 있다. 선봉사는 대각국사와 그 제자들이 수행했던 천태도량으로, 당시에는 현 위치보다 아래쪽에 있었으며 부지면적이 약 3만 3,000㎡(1만여 평)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한다. 조선시대 들어 임진왜란 발발 7년째 되던 해에 왜인들에 의해 전소되어 폐사되었다. 그 후 1922년 유장렬이라는 이가 선몽을 꾸고 대각국사비를 발견한 후 선봉사 터 부근에 대각사라는 사찰을 지었고, 1989년 성수스님이 대각사를 인수함으로써 선봉사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하지만 정식 사찰명은 선봉사가 아닌 선봉선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경내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대각국사비를 모신 비각이 있고, 왼쪽에 산신각이 자리한다. 대웅전의 주존불은 1950년 조성한 토불인 석가모니불이며, 법당보다 대각국사비 앞에서 치성 드리는 신도들이 많다고 한다.

구미 낙성리 느티나무

구미 낙성리 느티나무

10.4 Km    0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리 230-1
054-880-3597

구미시 해평면은 내륙의 지명 중 해(海) 자를 쓰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드넓은 문량, 해평들을 가지고 있다. 낙성 1리 마을은 매봉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마을로 5개 자연부락으로 해평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변에 연접한 시장에는 주로 상인들이 영업하며 그 외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낙성리의 자연부락인 앞 고을 지명의 유래는 해평현의 동헌이 있는 앞 마을이라는 데서 앞고을이라 하였으며, 서원마을이란 해평현 때 향교가 있는 곳으로 낙봉서원이 지금도 낙성리에 남아 있다. 아곡은 옛날 신라시대 파징현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향교 및 사창이 있었다고 하여 옆에 있는 못을 아곡지라고 한다. 창마라는 마을은 해평현의 병기창이 있던 곳이었으며, 중리 마을은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금스골(金石) 마을은 고려 태조 왕건의 비 해량원 부인의 출생지이다. 창마에는 나무 둘레가 5.5m, 수령이 21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 고목이 마을 앞을 떡 버티고 있으며, 앞에 있는 당산과 뒤에 있는 주산에 매년 정월 미명에 동제를 행사했는데 제수는 오곡으로 찰밥과 어포류이다. 지금은 나무 아래 쉼터를 조성하여 마을의 일들을 논의하고, 또 마을의 논공행상을 논의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 관련 고사 60~70년대 땔감이 아주 귀하던 시절에 마을 사람이 이 나무에서 말라 떨어진 가지를 주워 땔감으로 사용하였는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부스럼이 났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떨어진 나뭇가지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이 동네에 사는 사람이 나무를 베어 사용하려고 톱을 갖다 대는 순간, 밑으로 드리워졌던 가지가 위로 치솟아 오르고 천둥 번개가 쳐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고 하며, 그때 치켜 올라간 가지가 지금까지도 늘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동네 사람들이 두려워 그 나무에 매년 정월이면 정성스레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